적정열반/ 적멸위락/ 안심입명/ 안식과 휴거 - 두려움과 고통의 원인/ 삶과 죽음에 대한 사유 - 깨달음과 진리와 眞知
사실, 인간은 인간에 대해서 無知하다.
지식은 '人間' 이라는 말을 아는 것이며, 인간이라는 말에 대해서 합리화 시키기 위해서 여러가지로 설명하지만...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知識의 인간에 대한 정의를 보니...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는 것으로써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설명으로써 설명이 아니라 억지 주장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오직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주장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의 척도로 볼때 그럴 수 있다지만... 지구상에 존재하는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더 나아가 다른 동물들의 입장에서 보거나, 자연의 입장에서 보거나, 예수의 말과 같이... 하늘의 입장에서 본다면, 인간이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는 말, 말, 말은... 편견이며, 단견이며, 소견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사실 자연의 입장에서 본다면... 자연을 정복의 대상으로 삼고, 자연을 파괴하는 짓들을 일삼는 무리들이 있다면 오직 인간무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인간이 인간이면서 인간들끼리 죽는 날까지, 시기와 갈등, 다툼,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는 것들이 있다면 오직 인간무리들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행복'이라는 말이 있지만 행복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평화' 라는 말이 있지만 평화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사랑'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이며, 지식을 추구하는 인간들의 지식의 전모가 그러하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에 대해서 무지라고 하는 것이며, 무지를 아는 것이 진지라고 했던 인물이... '철학'의 아버지로 여기는... '소크라테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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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 조차 인식(認識, 認知, 意識)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의 智識, 知識 의 전모이다. 사실 '삶'이라는 말과 '죽음'이라는 말이 있으며, 행복, 자유, 평화, 사랑... 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런 말들을 창조한 것일 뿐, 그런 말들에 대해서 조차 올바르게 정의, 설명 할 수 없는 것이 지식이다. 그리고 그런 지식을 추구하는 일에 몰두하는 것이 인간류들의 실상이며, 사실 虛想이다. '허상'이라는 말은... 허구적인 생각으로써 망상이며, 몽상이며, 착각이라는 뜻이다.
이 이야기는... 그런 인간류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올바른 앎이 아니라, 무지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설명했던 인물들의 이야기이며, 인간류는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인류의 성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그 대표적인 인물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남겼던 '소크라테스'이며, 지식의 시초에 대해서, 그리고 모든 고통과 두려움의 원인과 모든 고통과 괴로움의 원인을 앎으로써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다. 시실, 그의 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그들의 말의 요점은... '무지'에 바탕을 두고 무지로써 가공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설명이다.
사실, 노자와 장자는 인간들의 지식에 대해서 '지식은 사람을 죽이는 凶器이므로 세상에 횡행하게 해서는 아니된다'는 방식으로 설명한다. 왜냐하면 사실, 지식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없는 앎일 뿐만이 아니라, 오직 개개인들의 자기를 주장하기 위한 도구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정치권에서 떠드는 소리들이거나, 인문학 강좌들이거나, 종교들이거나, 기타 무수히도 많은 학문들의 바탕에는 '우리가 사람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다'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는 터무니 없는 앎에 바탕을 둔 것들일 뿐, 올바른 지식,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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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지식으로써 구성된 것으로써 '지성체知性體' 이다.
그리고 지식의 시초는 의미 없는 '소리' 이다.
사실,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생각(언어)이 없다면... 그대의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그대 뿐만이 아니라... 모든 인간들의 지식이 그러하며, 인간들 누구나 지성체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어제 보니... 일념수행담의 '시계초침소리에 맞추어 수행하는 방법'에 대한 댓글이 있었는데, 사실... 인간이 지식의 허구虛構... 허상虛想을 보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수행법' 이라는 방법이다.
왜냐하면... 언어는 시작도 없는 것이며, 중간을 찾을 수도 없는 것이며, 그 끝도 없는 것으로써, 언어로써는 언어의 근원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본래 뜻이 없던 '소리'로 구성된 언어와, 언어로 구성된 지식 또한 그 시초를 알 수 없는 것이며, 그 끝 또한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인간은 인간의 근원, 기원에 대해서 무지하지만, 무지하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신, 하나님, 영혼, 삶, 죽음.. 등의 다른 '이름'들을 창조해 내게 된 것이며, 더 나아가 '깨달음, 진리, 도' 라는 말들 까지 창조해 내게 된 것이다.
사실 옛 말에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는데... 일상에서 가장 흔한 말이 있다면, '생각'이라는 낱말, 언어이다. 사실 인간이 무지에 빠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지라는 사실에 대해서 인식조차 불가능한 까닭은... 가장 단순한 소리인 생각에 대해서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 언어가 시작을 발견할 수도 없는 것이며, 언어의 중간이나 그 끝을 발견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생각 또한 시작도 없으며, 중간도 없으며, 끝도 없는 것으로써 윤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근거가 없는 지식을 추구하다가 지식에 묻혀 죽는 것이며, 행복이나 자유 평화라는 말과 '사랑'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것은 경험 조차 불가능한 것이다.
이 이야기와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인간이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무지에서 벗어남으로써, 진실된 지식 즉 '진리'에 대한 올바른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을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다. 사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언들에 대한 해석과 같이, 싯다르타는 그런 사실에 대해서 가장 분명하게 설명했던 인물이며, 앞서 설명된 '상자적멸상' 이라는 구절과 '약견제상비상'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을 통해서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사실, 지식은 '하니님 말씀이 진리' 라는 말과 같이... 무턱대고 주장하는 것이며, 진리는 지극히 논리적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불변의 진리라고 하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류가 존재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올바른 앎'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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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의 지식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으로써는 인간들의 삶에 대해서 '삶'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삶'이라는 말, 말, 말에 대해서 이리 저리 궁리하는 것이며,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일 뿐, 어떤 삶이 올바른 삶인지에 대해서 조차 정의할 수 없다.
그 뿐만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낱말 또한 그러하다.
사실 인간은 '죽음'을 경험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죽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정의 할 수 없는 것이며, '죽음'이라는 말, 말, 말에 대해서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죽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아니라... 단지 '죽음'이라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행복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평화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사랑'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다. 더 나아가 '인간'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사실은 인간들 개개인이 주장하는 모든 지식들이 이와 같이 일관성이 있을 수 없는 것으로써, 주장만 난무한 것일 뿐, 해답이 없다는 뜻이다. 정치가들이 바뀌더라도 세상이 바뀔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이며, 그대의 자신의 나를 알아야만 가치 있는 삶일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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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싯다르타의 진언, 즉 인간들의 주장들과 같은 헛소리들이 아니라... 싯다르타의 '진실된 말'들을 보니, '적정열반'이라는 말이 있으며, 적멸위락'이라는 말이 있다. 사실, 예수의 말이 지식으로써의 언술이 뛰어난 자들에 의해서 왜곡된 말들이 성경이며, 구약성서이다. 인간이 어리석어서 '주님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사실 초등학생들도 아는 지식이 있다면, 한글을 창제한 사람이 세종대왕이라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인간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창조한 것은 누구인가" 라는 질문은... 사실 어린아이들도 아는 말로써, 언어와 문자는... 당연히 사람이 만든 것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신비스러운 일은...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언어를 누가 만든 것이나고 묻게 되면... '하나님'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부처님의 말씀" 이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인가... 라고 묻는다면... '부처님'이라는 것이 언어를 만든 것이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일일 것이다. 간사한 인간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말, 말, 말이... '하나님 말씀' 이라는 말이며, '진리' 라는 말이며, '부처님 말씀이 진리' 라는 말이다.
사실, 인간들의 지식이 이토록 무지몽매한 것이다.
'진리'를 아는 것이 아니라, '진리'라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이며... 무조건 적으로 '진리'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사실 '진리'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왜, 진리인지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무조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는 주장들... 무조건 '부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고 주장하는 무리들... 인간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의 망상, 몽상이며, 괴변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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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적정열반' 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은... 일념수행법으로써의 수행을 통해서 '일념의 무념처'로 표현되는 생각의 윤회가 끊어진 상태로써 '언어에 의존하여 끊임없이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윤회하던 생각이 일념윤회상태'로 변화됨을 일컷는 말이며, '고요할 寂... 고요할 靜' 자로써의 '적정'으로 표현되는 것이며, '열반'이라는 말은 '진흙과 같이 단단한 그릇'을 뜻하는 말로써... '마음이 고요하고 고요하여 흔들림이 없는 상태'를 일컷는 말이다. 물론... 마음이 있는 사람들에게 설명하기 위한 것일 뿐... 사실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 '절정열반'이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라고 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적멸위락이라는 말은, 앞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들의 '죽음'을 이르는 말이며, 생각이 완전하게 끊어진 상태를 이르는 말이다. 사실, 일념의 무념처라는 말은, '깊이 잠든 상태'와 같은 고요함의 경지를 설명하는 말이며, '생멸멸이'로써 '적멸위락'이라는 말은... 죽은자의 생각과 같이, 생각이 완전하게 끊어짐으로써 생각의 멸함도 없으며, 고요함이나 즐거움 또한 '본래무일물'이라는 말과 같이... '본래 없는 것' 이라는 뜻이다.
사실, 예수의 말이 왜곡된 '휴거' 라는 말 또한 한자의 뜻으로 본다면... '쉴 休... 와 '살 居'... 로써, 영원한 '휴식'을 뜻하는 말이며, 생멸멸이 적멸위락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이라면... 죽음은 고통이나 두려운 것이 아니라... 영원한 휴식, 진정한 휴식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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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 예수의 말과 같이,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 그리스도의 적(원수 敵)들의 이야기를 보니 '휴거'에 대한 설명이 아리와 같다.
휴거(携擧, rapture)는 기독교 종말론의 미래학적 해석의 사건으로, 그리스도가 세상에 다시 올 때 기독교인들이 공중에 함께 올라가 그분을 만난다는 것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메시지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 4장 15~17절에 바울로가 예수가 그의 성도들을 모이게 하려고 되돌아오신다는 것에 대하여 "주의 말씀"을 언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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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안식安息이라는 말 또한 '편안할 안' 자와 '숨 쉴 식' 자로서... 편안하게 숨 쉬는 일을 뜻하는 말로써 인간들의 삶은 편안하게 숨 조차 쉴 수 없을 만큼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끊임없는 번뇌와 망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치매라는 질병을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이 생겨나는 까달 또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안심입명이라는 말 또한 '생멸멸이 적멸위락' 또는 예수의 말이 왜곡된 '휴거'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안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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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왜, 남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말, 말, 말, 말들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것인지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무지에 빠져 있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왜, 인간이 인간이면서, 왜? 다른 인간들의 (지식에 바탕을 둔) 간사한 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인지 조차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며, 인간의 '지식'이며, 지식의 전모이다. 사실,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이 소위 '도, 진리, 깨달음'을 얻은 인물들이며, 인류의 성인으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진 인물들로써 '소크라테스와 예수, 그리고 석가모니와 노자, 장자 등이다.
사실, 인간이 다른 인간들의 뛰어난 언술로서의 간사한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들어서 알게된 지식, 즉 어린아이시절부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을 배움으로써, 남들의 말에 의존하여 자신을 인식하게 된 것이기 때문이며, 자신을 구성하는 구성요소들이 다른 것이 아니라... 두뇌에 저장된 '다른 사람들의 말, 말, 말' 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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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내면, 그대의 안,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것들, 그대의 마음에는... '본래의 그대의 나' 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대의 두뇌에 저장된 언어들이 있는 것이며, 그 모든 언어들은 그대가 스스로 아는 것이 아니라,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것들이며, 단지 언어, 말, 말, 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 아는 것'으로써의 그대의 본래의 나를 찾으라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그 방법이 오직 '일념법, 일념명상법, 일념수행법'이며,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그 방법에 첫째이며, 그에 따른 여러 방편설들로써 개개인들의 가치 있는 삶, 검증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인생론이며 본래, '道' 라는 말로 표현된 까닭 또한 참된 인생을 살기 위한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예수의 '나의 말이 길이요, 진리요, 새생명 또는 영원한 생명, 영원한 삶이라는 말은... 인간과 우주, 하늘과 하나님, 신과 영혼 등의 인간들에 의해서 창조된 모든 언어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삶과 죽음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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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의 역사를 보니,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 인간세상에 진실된 이치, 진실된 앎... 진리를 전했던 인물은 오직 '소크라테스와 석가모니, 예수와 노자 장자' 등의 인물들 뿐, 인간세상에 훌륭하다는 인물들 모두는 단지 자기의 사상 따위를 주장하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진실로 올바른 앎이란... 인간들을 모두 평등하게 보는 것이라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나부랭이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에 대해서 가장 편협하고 옹졸한 것들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실 인간들의 모든 지식이 그러하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기 아닌 것에 대해서 자기라고 주장하는 무지와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모든 지식에 대해서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대의 본래의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동시에 모든 것의 기원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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