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미세먼지 공습…실내가 더 위험! / 실내 식물과 혈압의 관계/ 지식의 함졍. 지식의 저주 - 지식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아래는 '뉴-스'의 내용이다.

오랜만에 내리는 단비가 미세먼지도 싹 씻어내리고 있습니다.
이 미세먼지가 심할 때, 바깥 활동을 줄이는 건 알겠는데, 집에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네, 보통은 미세먼지가 들어올까봐 창문을 꼭 닫아두기 마련인데요.
꼭꼭 닫기만 하는 건 정답이 아니라고 합니다.
박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온통 희뿌연 하늘, 서울 미세먼지 농도가 100㎍/㎥으로 나쁨을 기록한 날입니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요즘, 이렇게 창문을 꽁꽁 닫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경우 실내엔 미세먼지가 고스란히 쌓이게 되고 공기 질은 더 안 좋아집니다.
아이가 침대 위를 뛰자 순식간에 먼지가 날립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248㎍/㎥ 바깥보다 배 이상 높습니다.

<인터뷰> 구자형(미세먼지 측정 관계자) : "환기를 하루 이상 안 시켰을 경우에는 이 정도 수치가 나옵니다."

청소기 뒤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세먼지 농도는 332까지 오르고, 고기를 굽자 581㎍/㎥까지 치솟습니다.
외출 자제 수준인 매우 나쁨 수준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인터뷰> 박선희(서울 금천구) : "이렇게 높게 나오니까 차라리 환기를 시키는 게 나은 건지 걱정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가정만큼이나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무실도 마찬가지.
빔프로젝터 불빛 사이로 먼지가 둥둥 떠다니고...

특히 흡연은 치명적입니다.
미세먼지 농도 150 정도의 밀폐된 회의실에 막 흡연을 마친 3명이 들어갔더니 미세먼지 농도가 순식간에 450㎍/㎥ 까지 올라갑니다.

<인터뷰> 임지윤(회사원) : "저도 담배를 피우는 느낌? 약간 공기가 탁하면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역시 환기가 가장 중요하고 물걸레질을 자주 하면 미세먼지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인터뷰> 임영욱(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부소장) : "바깥 공기가 어지간한 상태라면 환기를 활용하시는 것이 훨씬 더 실내공기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폐와 심장, 뇌혈관 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는 미세먼지.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 임산부 등은 실내 공기 질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KBS 뉴스 박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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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꼭 꼭 닫기만 하는 건 정답이 아니다" 라는 말...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로써는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어떤 문제에 대해서도 '정답이 있을 수 없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인지, 인식, 이해 하는 것이 올바른 지식, 즉 '진리'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인류의 성인, 철학의 아버지라고 알려진... '너 자신을 스스로 알라'고 했던 "소크라테스" 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 인간세상에서는 오직 그들만이 가치 있는 삶을 사는 것이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면... 사실 살아갈 가치도 없는 삶을 사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스스로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완전하게 무지하기 때문에... 영혼, 신, 하나님, 부처님이 있다고...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이해 조차 불가능한 것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그런 사람들이 산다고 생각, 착각하는 인간세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지식으로써... 먹는 음식물과 혈중 콜레스테롤과의 관계가 없다는 사실을 밝혀낸 것과 같이... 지식은 결국 자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밝혀 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일 뿐... 지식의 시초를 모르기 때문이며,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이다. 

 

사실, 사무실에서 식물을 키우는 일로써 혈압이 내려간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는 일 또한... 혈압 또한 단지 음식물로써의 콜레스롤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된 것으로써... 인간류의 지식이 근본원인이 없는, 즉 근거가 없는 앎에 바탕을 둔 것들로써의 '헛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을 밝혀내게 된 것이라는 사실. 

 

사실, 옛 말에... '모르는 것이 약이다'는 말이 있으며, 이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識字憂患'이라는 말이 있는데... 지식이 많을 수록 근심과 걱정이 더 많다는 뜻이며, 진리를 모른다면 차라리 지식은 모르는 편이 훨씬 더 낫다는 뜻이다. 

왜 그럴까? 

왜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들로써 쓸모 없는 것이며, 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고 하는 것이며, 왜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설명하는 것일까? 

왜냐하면 지식은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것들이 아니라, 근거가 전무한 옛 말들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며, 지식은 '설명'이라는 낱말 또한 설명할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할 수 없는 것이며, 생명이 무엇인지 조차 정의할 수 없다는 사실...

 

사실, 비단... 미세먼지의 문제 뿐만이 아니라, 고혈압의 원인을 모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인간류의 역사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현시대의 논란, 논쟁 투쟁들... 즉 국정교과서에 대한 문제들에 대한 논란과 논쟁과 투쟁들... 그리고 여러 사건들에 대한 논란들... 모두가 현 시대에 국한 된 것이 아니라, 아득한 옛날 부터 끊임없이 이어지는 인간세상의 실상이며... 전모가 그러하다는 사실. 

 

인간류의 역사들 모두가 그러하듯이... 종교들의 전쟁과 같이, 나라 안에서의 투쟁들과 같이, 국가간의 피를 흘리는 전쟁과 같이... 인간세상의 존재 자체가 모두 이와 같이 작은 다툼과 갈등에서 시작되는 논란, 논쟁, 투쟁, 그리고 전쟁이라는 사실... 지식이 풍부하다는 현 시대 인간들 또한 옛 시대 인간들보다 더 치열한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는 사실. 그렇기 대문에 어떤 인간도 스스로 만족하여 행복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좋은 집이란... 보기에 좋거나 값이 비싼 집이 아니라, 단지 마음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작은 공간이라야 한다는 사실. 옛 사람들이 흙으로 짓고 창호지로 문을 막는 것과 같은... 자연 속의 일부라야 한다는 사실. 하늘을 나는 새에게는 나뭇가지 하나면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사실, 땅 속에 사는 두더쥐에게 필요한 물은 단지 두더쥐의 배를 채울 만큼이면 충분하다는 사실. 

모든 질병의 원인, 모든 고통의 원인은...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마음(=지식=욕망=식탐)이... 근본원인라는 사실. 

 

건강을 위한 음식이나, 보양식이나 약물들이나, 산삼 등의 약초 따위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무엇을 먹을 것인가, 먹지 말아야 할 것인가가 문제가 아니라, 무엇을 먹든지... 완전하게 소화시킬 수 있을 만큼 작은 량을 먹어야 건강할 수 있다는 사실. 인간이 본래 인간이 아닌 것으로서 자연상테에 속했던 것이며, 본래 육식동물이 아니라는 사실...

이미 여러 질병에 걸렸다면... 병마가 침법해 들어 왔다면...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이 유일한 방법으로써 치매를 비롯하여 모든 질병들을 완전하게 치유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진리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에게 생겨나는 정신적이거나, 육체적인 모든 질병에는 "도가의 약식법" 과 "도가의 단식법"이 진리라는 사실. 

 

미세먼지가 문제가 아니라... 부지불식간에 생겨난 마음, 지식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문제라는 사실. 

 

진리를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몸과 자신의 마음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앎이 단 하나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아는 것이 있는 것으로써 지식을 초월한 진실된 지식, 즉 '진리'를 이해 하는 '새로운 지혜'가 생겨난 것이라는 사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 라고 설명 했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다면... 가치 있는 삶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살아갈 가치 조차 없는 삶이라는 사실. 

 

진리와 인연있는 이들에게, 진리와 벗삼는이들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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