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진아, 본래면목, 본래성품/ 영혼불멸론과 불생불멸설 - 도, 진리, 깨달음 / 인간류와 지식 그 무지와 오만과 편견... 어리석음의 한계

사실, 인간류의 언어, 지식 자체가 근본원인이 있는 것으로써의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근본원인이 없는 언어로 구성된 것들이며... 모든 낱말들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으로써의 주장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인지, 이해, 인정할 수 있다면... 지식으로써는 위 없는 높은 단계의 지식이며, 겨자씨 만큼이나마 올바른 앎이 생겨난 것으로써... '진실된 지식'이다. 

 

사실, 인간은... 인간의 기원 즉 인간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하며, 마음이 있다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영혼이 있다고 주장 하지만... "마음이 있다"는 말과 영혼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 근거 없는 말, 말, 말... 언어, '이름' 으로써만 있는 것일 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젓인 것이라는 사실 조차 사실 그대로 알지 못하는 무지에 빠져 있지만...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 조차 모르는 무지에 빠져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는 모두 술에 취한 것과 같이... 마약에 취한 것과 같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것이며... 사실, "내가 있다"는... 생각의 고착화된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써의 "자아도취"에 빠져 있는 것이다. 

 

"내가 있다는 생각" 과... '내가 없다는 생각"은 단지 한 생각의 차이로서, 상대적인 생각이며... 변하지 않를 수 없는 생각으로써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는 뜻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  

 

만약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유위, 유아... 가 아니라, 무위, 무아 라는 말로 표현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실, 일념법 수행으로서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들에게는... '영혼'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마음이 있다'는 말이... 말로써만 있는 것일 뿐,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의심할 수 없는 것이며... 이는 '남들을 의존하여 얻어진 지식이 아니라... '일념법 수행'으로서 스스로 아는 새로운 지식, 진실된 지식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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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류의 언어들은 그것이 무슨 말이든간에... 말씀 說의 말, 말, 말 들... 논의할 論의 말, 말, 말 들... 그리고 '말 할 話'의 말, 말, 말들로서... 언어, 학문, 지식의 근본원인이 모두... 근본 원인이 없는... "말" 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말, 언어"의 기원, 시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지만... 말, 말, 말... 언어의 시초에 대해서 아는 것이 없다는 사실 조차 인식할 수 없는 것이... 인간류의 지식이라는 허구적인 것이며... 지혜, 앎, 깨달음, 도, 진리, 진아, 참나, 사람, 나, 마음, 영혼, 사랑, 행복, 평화, 자유, 고요함, 선함, 악함... 더 나아가 우주, 하늘, 땅, 자연 등의 모든 낱말들 또한 그러하다.

 

사실,'지식' 이라는 말의 뜻 또한... '알 知, 알 識' 자로써... 단지 '언어, 말, 말, 말'을 아는 것을 뜻하는 또 다른 '말, 언어'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지식은 지식의 시초를 알지 못하며... 단지, 낱말, 말, '이람' 들로 구성된 것들이며... 절대적인 이름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모두  상대적인 '이름' 이거나... 상대적인 낱말들로 구성된 것들로써... 근본원인은 없는 것이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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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불멸설' 이라는 말이 있는 것일 뿐... '영혼'이 있다는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사실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안다면... 진리는 단순하다는 말과 같이, 단순한 한 생각의 차이로써 '영혼'이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왜냐하면... '영혼'이 있다는 생각은, "내가 생각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들의 '생각'일 뿐... "영혼"의 생각이 아니기 때문이다.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 는 근거가 없는 말을 사실로 여기는 사람들의...  "내가 생각한다"는 생각과 같이... "영혼"이라는 주체가 있어서, "내가 영혼이다" 라고 생각하여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며... 단지, 오직 인간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라는 뜻이다. 

 

사실, "사람이 있다"는 말 또한... 어떤 근거가 있는 말이 아니라... 단지, 지구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고등동물이라고 주장하는 것"에 근거한 것으로써... 여러 동물들의 생각이 아니라, 오직 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들만의 더욱 더 편협하고 옹졸한 생각들...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들 중의 하나는... 서로가 자신의 사고방식이 더 옳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은 예나 지금이나... 전쟁터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 인간세상 모든 일들이 그러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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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들만의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 대해서 누구나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비유를 든다면... 종교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과 함께... 각 종교들마다 "소망, 소원"을 빌거나 또는 "자비, 공덕"을 베풀어 달라고 기도... 염불, 참선... 등의 행위 들이며... 종교적인 신을 믿거나 또는 무속신앙을 믿거나 또는 운명의 신을 믿거나 또는 옛 풍습대로 '하늘의 뜻'을 믿거나... 인간들 모두가 신을 믿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자신이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 때문이며, 사실 마음이 편하지 않기 때문이며... 자신의 몸이 건강할 수 없기 때문이며... 늙고 병들지 아니 할 수 없기 때문이며... 더 나아가 자신과 세상과 천지만물이 생겨난 원인에 대해서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자는 무식한 자이며, 신을 믿는 맹신자나 광신자들에 대해서 어리석은 자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인간류들의 신에 대한 집착에 대해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도마복음"의 해석 과정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인간들은 누구나... 천지신명께 빌거나, 조상신에게 빌거나 또는 '하나님'에게 '소원을 들어 달라고 기도 하거나 또는 부처님의 가피를 원하거나, 공덕을 바란다는 것이다. 

 

아마도 책에 쓰여진 내용이겠지만... 사람들의 기도하는 모습들을 보면, 예를 든다면... 대학 입시철에 여러 종교 집단들 모두가... 서로 자기 자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기도 하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 한다는 것이며... 복을 기원하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생각 한다는 것이며... '입춘대길'이라는 글자를 대문 앞에 붙이기도 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남들에게... 가 아니라' ... 오직 자기 또는 자기들에게만 복을 달라고 기원 한다는 것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가령 자기 자식을 원하는 대학에 합격 시켜 달라고 기도, 기원 하는 짓은, 자기 자식을 합격시켜 달라고 기도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의 자식은 대학에 떨어지게 해 달라는 기도와 같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렇듯... 인간은 누구나, (남들의 입장에서 볼 수 없기 때문에... ) 어리석은 짓들을 당연하다는 듯, 천연덕 스럽게 자행 하는 것이다.

 

남들의 자식은 떨어지게 해달라고 기도 하는 짓들... 어찌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라고 할 수 있으며... 어찌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고 아니 할 수 있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서로가 정의라고 주장하는 짓들 또한 그러하며... 행복한 세샹을 만들자는 주장들 또한 그러하며... 죽는 날까지 오직 자기만의 사고방식이 옳다고 주장하는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남들의 자식은 대학에 떨어지게 해 달라는 기도'와 같은 짓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런 어리석은 짓들... 절대로 남의 입장에서 볼 수 없는... 짓들, 서로가 진리라고 우겨대는 짓들... 인간세상 인간들의 사고방식이 모두 이와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인간세상의 유구한 역사를 보더라도... 한시도 평화로운 시대가 없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다면... 지식을 초월하여... 진실된 지식이 생겨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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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이런 사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는가? 

 

그대는... 어떤 사람인가? 

 

누구를 위해서 기도 하는 사람인가?

 

서로가 나만, 우리만... 더 잘살게 해 달라는... 우라만 부자가 되게 해 달라는 기도 또한... 남들은 가난하게 해달라는 기도와 무엇이 다른가 말이다. 이와 같은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나의 생각만이 정의이며, 남들의 생각은 정의가 아니라고 쥬장하는 자들... 그런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써의 옹졸하고 편협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인간들이 모여 사는 세상... 그러니, 어찌 서로가 화합할 수 있겠으며, 어찌 평화라는 말이 가당키나 한 말이겠는가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그런 옹졸한 사고방식, 편협한 사고방식...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에서 "깨어나라" 고 설명 했던 인물들... 그들이 "스스로 승리한 자" 들로써의 인류의 "스승"으로 여겨지는 자들이며... 그 대표적인 인물들이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일념을 깨닫지 못한다면... 자신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언어들, 비밀의 언어들에 대해서 이해 하거나 해석할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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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들은 간혹 "원리 원칙" 이라는 말로써 자기를 주장 하기도 하지만... 사실, 인간류의 모든 언론, 언술, 논술 등의 언어들은... 원리가 없는 '원칙'만 있다는 뜻이며... 원리가 없는 까닭은, 언어 자체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류가 창조한 언어들 중에서 가장 훌룡한? 뛰어난? 가치 있는 법칙이 있다면, 사실 원리는 없지만 그나마 '원칙'이나 법칙이 있다면... '육하원칙' 이라는 법칙과...  "다수결의 원칙" 이라는 법칙이다. 물론 그런 법칙들 또한 지켜질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은 항상 고요하고 평온한 것이 아니라... 시끄러울 수밖에 없지만...

 

사실, 인간류가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근본원인이 없는 '법칙, 원칙'을 만들게 된 까닭은... 위의 "서로가 나만, 우리만, 우리 자식만 합격 시켜 달라고 기도하는 짓'들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그나마 조금이나마... 현명한 자가 나타나서 '다수결의 원칙'이라는 법칙을 만들게 함으로써... 오직 자기만을 위해서 기도 하는 짓들과 같은... 어리석은 짓들로써는 정치권들의 논란, 투쟁들과 같이... 종교들간의 전쟁들과 같이... 달리 다른 도리, 다른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다수결의 원칙이라도 만듦으로써... 조금, 아주 조금이나마 화합하게 하기 위해서인 것 같다. 

 

옛 속담에...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의 오직 자신만의 사고방식이 옳다는 주장으로써는... 인간들끼리 서로가 화합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현시대 인간류들의... 정치, 경제, 문화 등의 모든 일들에 대한 논란, 논쟁, 투쟁들을 보면... "남들의 자식은 떨어지게 하고, 오직 우리 자식만 합격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짓들과 다르지 않은... 무지몽매한 짓들로써...  "서로가 오직 자신만의 사고방식(이념, 이상, 사상이라는 두뇌에 저장된 지식들, 생각들, 개념들...) 따위가 옳다는 주장으로써의 투잳 하는 모습을이... 인간들이 하등동물이라고 생각 하는, 짐승들보다 더 뛰어날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짐승들은 본능이지만, 오직 먹을 것만으로서도 불평불만이 없기 때문이며... 인간들과 같이 스스로 자기들끼리 경쟁, 투쟁, 전쟁으로써... 최소한 지들끼리 서로 죽이는 짓들은 하지 않기 때문이며, 자기를 주장하지 않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떤 사고방식의 소유자인가?

이와 같이.. 양 극단에 치우쳐서... 서로가 옳다는 억지 주장들 속에 서 있는 사람인가?

 

그렇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어떤 부류에 속하는 사람인가?

공격 하는 사람인가?

방어 하는 사람인가?

회피 하는 사람인가? 

아니면... 그져 구경꾼인가? 

 

그런 짓들... 인간류의 무지를 아는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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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 또한... 인간류의 지식으로써는 가장 훌륭한 법칙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런 법칙으로 본다면... 인간류가 창조한 언어, 낱말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육하원칙이라는 법칙을 보니,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구절로써... 여섯 가지 의문에 대해서 모두 합당 해야만 옳은 말로써 진실된 말이라고 생각 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인간은... 또는 '인간' 이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이며, 언제 만든 말이며, 어디서 만든 것이며, 무엇을 보고 만든 것이며, 왜 만든 것인지... 사유 해 볼 수 있는 자유의지가 있는 인간이라면... 올바른 사유로써 '인간'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을 것이며... 이와 같이... '영혼' 이라는 것, 또는 '영혼' 이라는 말은...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만든 것이냐고 묻는다면...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것과 같이...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해답이 없기는 매 한가지라는 뜻이다. 

 

이와 같이 근거 없는 말, 말, 말들에 대해서... 다수결로 결정해야 한다니,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허헛 참.

 

이와 같이... '하나님' 이나 또는 '신, 절대자, 조물주, 하늘나라' 가 있다면... 그것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누가 왜 만들게 된 것인가에 대해서 사유 해 볼 수 있어야 하는 것이며, 올바르게 사유 할 수 있다면... 이 또한 근거가 없는 말, 말, 말들이라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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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아가... "마음" 이 있다고 안다면... 근거 없는 말을 무턱대고 주장할 일이 아니라... 그 마음은,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마음)을 어떻게 왜... 만들어 진 것인지... 올바르게 사유 함으로써...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 "마음" 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이런 말들은 세상에서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들로써 '비밀의 언어, 숨겨진 진실'이기 때문에... 방언, 사투리... 로 알거나... 하근기 중생들이라면,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이며... 중근기들은 반신반의 의심할 수밖에 없는 말일 것이며... 상근기들만이 깊이 사유 함으로써 '진리'라는 말의 깊고 깊은 뜻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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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세상이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 까닭은 이와 같이... 언어 자체가 근거 없는 말, 말, 말들로 구성된 것과 같이...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며... 모든 말, 말, 말들... 낱말들 또한 서로 다르게 이해 하고 해석하는 까닭은... 언어 자체가 본래 근본원인이 없는 것으로써... 단지 남들의 말들로써 구성된 것이 "자아' 이기 때문이며... 개개인 인간들의...  '나' 이며, '마음, 자존심' 이기 때문이다. 

 

사실, '사랑' 이라는 낱말 하나만 보더라도 육십억 인간들 모두가 그 뜻을 달리 이해 하고 자신의 경험, 즉 자신만의 두뇌에 저장된 낱말, 언어에 한정된 생각으로써 정의 하는 것과 같이.... '행복'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삶' 이라는 말 또한 그러하며, '죽음' 이라는 낱말 또한 그러하며... 이와 같이 모든 언어, 낱말들이 그러하기 때문에... 언어가 있으되 서로 온전하게 소통될 수 없는 것이며... 항상 동상이몽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자신의 생각의 유희, 생각의 윤회 현상을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하기 때문이며... 그것을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이... '일념법' 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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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류들의 유구한 역사가 그렇듯이, 인간류의 삶이... 행복이나 평화를 위한다는 명분으로써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서로가 근거 없는... 근본원인이 없는 지식(개개인의 관념, 개념, 생각들...)을 주장하기 때문이며. 인간들 누구나 갈망 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지만... 그것을 경험 할 수 없는 까닭은...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결코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서의... "경험의 오류"를 발견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유일무이한 방법이... '일념법' 수행이다.

 

그런데, 경험의 오류를 발견 했던 인물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진실된 말들이 있었으며... 그들은... 인간류에게, 가치 있는 삶과 검증된 삶으로써의 진정한 행복과 자유, 평화를 위한 유일한 길, 법, 방법이다. 사실, 개개인 인간들의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이 소멸되어 사라진 상태의 "나"를 찾아야 한다는 말이며... 그 대표적인 말이... "너 자신을 알라" 는 말이다.

 

그리고 그 방법에 대한 설명과 그 결과... 즉 석가모니의 수행기록과 같이... 그 결과에 대해서... 방편으로... "참나, 진아, 불성, 성령, 부처, 유일자, 유일신, 천상천하유아독존, 본래면목, 본래성품" 등의 말, 말, 말로 표현 했던 것이며... 그런 말들을 총칭하는 낱말이 노자와 장자의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과 "명가명비상명"이라는 말로써의 "도" 라는 낱말인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모든 언어가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인 개념이 아닐 수 없는 까닭은...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언어가 근본원인이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은... 인간들의 언어가 추상적인 것이기 때문에...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아는 "도" 는 '진실된 "도" 가 아니라는 뜻이며...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들의 추상적인 개념에 의해서 만들어진 모든 언어, 이름, 낱말들은... 참된, 진실된 '이름' 이 아니라... 근거 없는 소리가 언어화된 것으로써의 '언어'를 사실로 아는 앎 자체가 모두 허구적인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세상에서 가장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영혼'은 과학이 밝힐 것이다, 라고 생각 하는 것이며, "도, 진리, 깨달음, 참나, 진아, 본래면목" 이라는 말들에 대해서 까지도 추상적인 개념으로써 이해 하려 한다는 것이며... 더 나아가 "그것"을 주장 하는 자들이라는 뜻이다. 

 

사실, 인간들은 모두 기도 하는 자들이며... 여자거나 남자거나 모두 여인의 몸에서 나온 것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와 형제가 있는 것이며... 만약에 있다면, 그는 깨달은 자가 아닌 것이며... 천국과 지옥을 말한다면 그 또한 무지한 중생이며... 더 나아가 '깨달음'을 말한다면...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이며, 조상이 있다면 또한 어리석은 중생이며... 영혼이나 불성, 성령이 있다고 주장한다면... 그 또한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로서 '기도 하는 자'인 것이다.

 

"본래성품" 또는 본래면목이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 또한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은 것들로써 하근기 중생이며... 기도 하는 자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사실은, 인간세상에 "깨달은 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며, 설령 '깨달은 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류 자체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예수의 말이나 석가모니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깨달은 자'를 알아 볼 수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지금 와 있는  현세상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하늘나라'와 같은 세상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한다면... 그가 곧 깨달은 자인 것이며, 그는 여인으로부터 태어난 자가 아닌 것이며... 그는 스스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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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죽은자'를 죽은자라고 아는 것... "죽은자"가 있다고 아는 것은, 산자들의 생각일 뿐,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올바르게 알지 못한다는 뜻이며, 사실 죽은자에게는 생각이 소멸됨으로써.. '삶이 있다는 생각이 소멸된 것과 같이... 죽음이 있다는 생각' 또한 소멸되었다는 뜻이며... 산자들과 같이... '생각이 있거나 없거나' 등의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생각이 없다는 생각 또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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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자신의 어린아이시절에 대해서 기억할 수 없는 까닭은... 두뇌에 저장된 "언어" 가 없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또한 기억하거나...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까닭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언어, 지식, 마음, 뜻)'이 없는 상태이기 때문이다.

 

간혹,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말하기를... '나는 없다'고 주절 거리기도 하며, '마음이 없다'고 주절거리기도 하지만... "나는 없다"는,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마음이 없다'는 생각이 있는 것으로써... 자신의 마음, 생각의 윤회, 생각의 유희에 속는 것이며... 이는 '생각의 원리'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할 수 없다.

 

하지만 두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모든 생각들을 샅샅이 뒤져 본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부재상태(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언어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단지 "내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이 있다는 말, 말, 말을 아는 것일 뿐.... '그것'을 이해 하거나 해석하거나... 설명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있기 때문이며... "그것"은 두뇌에 저장된 지식이 모두 소멸 되어야만 드러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것"에 대해서 "도" 또는 "깨달음" 또는 "본래성품" 또는 "본래면목" 또는 "진아" 또는 "참나"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며... "나"  아닌 "나" 또는 "무아" 라는 말로 표현되는 까닭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그대가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 또한 본래 있었던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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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도마복음"이라는 "도마" 라는 인물에 의해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언어, 비밀의 언어'를 설명 하는 과정에서 보니... 왕국 또는 하늘나라가 하늘에 있거나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으며, 너희 밖에 있으며...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와 있으나... 너희가 보지 못하는 것이라는 설명으로써... 사실, 싯다르타의 '본무'를 설명하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로서... '하나님' 이나 또는 '하나님 아버지' 라는 말 또한... 노자의 진실된 "도"에 대한 설명과 같이... "도" 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며,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의 방편설명이라는 뜻이다. (도=진리=근원=아버지)

 

사실, 인간이 어리석어서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그 사례들을 보면... 종교에 집착하거나, 이권에 집착 하거나, 정치에 집착 하거나, 건강을 위한다는 말에 집착 하거나... 몸에 집착하는 것이며... 깨달음,진리, 영혼, 본래성품, 참나, 진아... 등의 여러 말, 말, 말들에 집착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인간들의 모든 언어가 허구적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진실된 지식" 이라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진리, 도" 라는 말, 이름, 언어로 표현 되는 것이다. (시명 중도, 시명 도, 시명 불성... 에 대한 설명과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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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이며, 숨겨진 진실 이지만 분명한 사실 하나가 있다면...

 

그대와 인간들 누구나 절대로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써... 누구나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인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진실로 사실이라면... 지금 그대의 '나' 와 '마음' 그리고 "나" 가 인지, 인식, 인정, 이해 하는 세상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라, 거짓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금 그대가 "이 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이 사실" 이라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 은 사실이 아닌 것이며, 이와 같이...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그대의 삶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써 모순이 아닐 수 없다는 뜻이며... 둘 다 진실된 앎일 수 없다는 뜻이며... 전자가 거짓이거나, 후자가 거짓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삶이 있다는 생각이 진실인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진실인가? 

 

사실,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그리고 "오직 나의 말만이 진실되다"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석가모니의 "여래의 진실된 뜻" 이라는 말이며... 위의 설명과 같이,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아는 앎에 대해서... "진리" 라는 말로 표현한 것이며... 사실, 테어나지 않았다는 것은... "언어가 없었던 것" 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말, 말, 말로 변화된 세상이라는 뜻으로써 "말변사" 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다. 

 

사실, "언어가 없는 상태" 라는 말 또한 "언어"가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언어로 표현될 수 없다는 뜻으로써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될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은 언어로 구성된 것이기 때문에... 언어로 표현하기 위한 수단으로써 "그것" 이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그것" 이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언어들이... "도" 라는 말이며, "중도" 라는 말이며.... 더 나아가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이라고 하는 것이며... 예수의 '하나님 아버지' 라는 말 또한... "도"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다. 

 

사실, 인간류의 모든 지식들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며,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단정 짓는 까닭은... 이미 수천년 전부터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했던 인물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그들의 진실된 언어를 서로가 옳다는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 해석하여... 왜곡 시키고 변질 시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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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으로나마 진리를 이해 한다는 것은... 위의 '기도'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이 인간으로써 서로가 서로를 위해서가 아니라, 종교나 정치권이나 과학등의 지식들과 같이... 오직 자기와 자기의 집단의 권익을 위한 논쟁, 논란... 다툼과 경쟁 투쟁, 전쟁을 일삼는 짓들 모두가...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 함으로써... 그런 어리석음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또는 어린아이시절에는 마음이 없었던 사실과 같이...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이 아닐 수 없는...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었다는 사실' "내 마음이 본래 내마음이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그들... 즉 예수와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그리고 소크라테스 등의 가르침의 요지 또한 그러하다는 뜻이다. 

 

글이 길어진 이유는... 현재 도가에서 일념법 수행과 더불어 도가의 약식으로써 희귀 난치병을 치유중인 사람과의 대화 과정에서..., 사람들이... '진리... '비밀의 언아, 언어의 비밀, 진실된 언어의 뜻을 이해 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새삼 발견했기 때문이다. (혼자 단식하던 여인... 건강하고 밝은 상태이며, 머지 않아 완치 소식이 전해질 것이며... 사실 '올바른 앎과 도가의 약식'으로써의... 몸의 변화 과정에 대한 진실된 이해로써 불치병에 대한 모든 두려움이 사라졌기 때문에... 완치된 것이나 다름 없으며... 진행 중... ) 

 

도, 진리와 인연있는 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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