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복음 해설 < 26~30> - 예수의 방언 - 마음의 눈... 육체와 영혼에 대한 진실된 이야기/ 종교의 무지, 그 오만과 편견... 그 어리석음의 한계
"도마복음" 을 보니, 첫 구절이... "이 '해석'을 '발견 하는 자'는... 결코 죽음을 맛보지 않는다" 라는 설명이다.
사실... "해석을 발견한다"는 말은... "예수의 진실된 뜻"을 "이해" 한다는 말이 아니라... 그 뜻을 "스스로 깨닫는 자" 라는 뜻이다.
사실... '이해' 라는 말은 여러 의미가 있으나, '해석'이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사람들의 지식, 언어는 모두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추상적 개념'으로써의 주장이라는 사실에 대한 설명과 같이... 사람들의 모든 언어들...
학문을 비롯하여 모든 이야기들, 논란, 논쟁... 지식, 의식, 지혜... 등의 모든 앎들은... (인간이 인간의 기원을 모르는 사실과 같이, 여러 학문들 또한... 지식을 추구 하지만, 지식의 시초를 모르며, 지식의 끝을 모르는 사실과 같이... 사람들이, 사후세계에 대해서 추측하고 주장 하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이야기들은... 어떤 근거에 바탕을 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해 하거나 오해 하거나... 해석 하거나, 해석하지 못하거나... 모두 올바른 앎이 아니며, 진실된 지식이 아니라는 뜻이다.
"해석을 뱔견한다"는 것은... "학문이 추구하는 지식과 같이... 남들을 의존하여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을 뜻하는 말이라는 뜻이다.
사실, 광신자나 맹신자들이 아니더라도... 인간세상 인간들 누구나... 예수의 방언(=진언)에 대한 여러 설명들에 대해서 이해가 아니라... '일념법' 수행으로써 아는 앎과 같은... 뜻의 '해석을 발견' 한다면... 굳이 발견 하지 못하더라도, 깊이 깊이 이해 라도 할 수 있다면... 살아오는 동안 경험 할 수 없었던, 진실된 행복이나, 자유, 평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왜냐하면... 그때 비로소 "삶의 목적, 존재의 이유"가 분명해지기 때문이며, 가치 있는 삶으로써의 진정한 행복... "진리"를 이해 하는 올바른 앎, 깨달음으로써 세상에서 맛볼 수 없는 크나큰 기쁨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다.
-------------------------------------
26. 예수가 말했다.
“너희는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너희 자신의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한다. 너희가 너희 자신의 눈으로부터 들보를 제거한다면,
너희는 너희의 형제의 눈으로부터 티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다.”
=================================
< 해설 >
굳이 해석한 필요가 없는 말인 것 같다. 왜냐하면... 누구나 실천 할 수 없는 말이지만... 이런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사실, 중요한 구절이 있다면...
자신의 마음을 앎으로써 대상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뜻이... "너희가 너희 자신의 논으로부터 들보를 제거 한다면... 그 때 너희는 너희의 형제의 눈으로부터 티를 제거 할 수 있다'는 말로써... '진리'를 이해 할 때... 진리를 전함으로써 누구나 서로 화합할 수 있다는 뜻이며... 누구나 서로 평화로울 수 있다는 뜻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으나... '진리' 를 앎으로써, 진리와 벗 삼는 삶으로써 비로소...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도마어록의 설명으로써... 최소한 성인들의 가르침 모두가 같은 뜻의다른 표현들이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
------------------------------------------------
27. [예수가 말했다]
“만일 너희가 세상과의 관계에서 금식하지 않는다면,
너희는 왕국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만일 너희가 참된 안식을 지키지 않는다면,
너희는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다.”
-----------------------------------
예수의 '방언=진언'에서... (알아듣는 사람들에게는 '진언' 이며... 인간의 관념으로써는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때문에 '방언' 으로 표현된 것이기 때문에...)
"왕국" 이라는 말과 "아버지를 보지 못할 것이다" 라는 말은... 사람들이 추측하는 "인간을 창조 했다고 생각 하는... 조물주, 단군 신... 하나님이 보우하사의 '하나님, 창조자" 또는 "절대자, 유일자" 등을 뜻하는 말이며... 더 나아가 '싯다르타의 진언'으로서의 "불능견 여래" 라는 말로 표현되는... "부처, 불성, 성령,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또한 "도가도비상도" 라는 말로 설명된 "도" 를 볼 수 없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말에서의 "진실된 지식, 진리, 진실된 "나"" 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너희가 세상과의 관계에서 금식하지 않는다면"... 이라는 말의 깊은 뜻은...
싯다르타의 말... 즉 '여래의 진실된 뜻'이 왜곡되고 변질된 '불교'라는 종교에서의 '출가'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인간세상에서는 결코 '비리 아닌 것' ... 진실된 지식... '진리'를 구할 수 없다는 뜻이다.
"구하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며,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며, '모든 고통과 괴로운,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 '안심입명'에 이르기 위해서는...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대가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과 같이... "육체가 나" 라는 착각, 원리전도 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뜻이며... "세상과의 관계에서 금식" 하라는 말은, 수행의 시초, 수행자로써의 수행의 출발을 뜻 하는 말이다.
-----------------------------------
28. 예수가 말했다.
“나는 세상의 한 가운데 서 있었고
나는 육 안에서 나 자신을 이것들에게 나타냈다.
나는 그것들이 모두 취해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나는 그들 가운데 아무도 목마르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
< 해설 >
===> 싯다르타의 진언에는... "깨달음"을 증거 하는 첫 구절이 "별은 별이 아니다" 라는 말로 전해저 오며, "비아경"이라는 경을 보니... '육체는 나가 아니다' 라는 말... 그리고 더 나아가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 라는 말로써... 자신이 태어나지 않았던 사실을 확인한 내용이 있다. (두 권의 책에 수행과 그 과정... 그리고 결과에 대한 설명과 같은 뜻이니... 지적으로나마 이해 할 수 있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육 안에서 나 자신을 이것들에게 나타냈다"는 말은... 스스로의 수행의 결과로써... "도" 를 보았다는 말이며, "불성을 보았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셩령을 보았다는 말과 같은 뜻이며... "즉견 여래" 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써 "여래를 보았다" 는 말과 같은 뜻이며....
"나는 그것들이 모두 취해 있는 것을 발견 했다"는 말은...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니, 인간세상 사람들 모두가 술에 취한 것과 같다는 뜻이며, 마약에 취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써... 사람들 누구나 그렇듯이...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실'과 같이...
사실, 인간들의 삶의 결과는 누구나 똑 같은... 죽음이지만, 부지런히, 바쁘게... 열심히 살기 때문이며... 그렇게 산다는 것은... 결국 가장 큰 두려움과 공포, 고통과 괴로움이 아닐 수 없는 '죽음을 향해 달려 나가는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에... 죽는 날까지 결코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의 노예로써 살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가 술취한 것과 같다는 뜻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한 것은... 인간들 누구도 "진리를 갈망하지 않더라" 라는 뜻이... "나는 그들 가운데 아무도 목마르지 않은 것을 발견하였다" 라는 구절이다.
-----------------------------------------------
그리고 나의 영혼은 사람들의 자녀들을 위하여 슬퍼하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마음에 있어서 눈이 멀고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세상 안에 빈손으로 들어왔기 때문에,
그들은 빈손으로 세상밖에 나가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을 바로잡기를!
그래서 그들이 푹 자서 술기운을 없앤다면, 그들은 회개할 것이다."
------------------------------------------------------------------
< 해설 >
사실... 위의 내용들의 요점은,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니" ... '장자'의 "득언망상, 득의망언'이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세상 개개인 인간들의 모든 삶들이 '아귀다툼'과 같은 것으로써... 안타깝기 이를데 없다는 뜻이며... (왜냐하면, 인간들은 "마음의 눈이 멀어서 사실(진리, 진실)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는 말과 같이...
"그들은 빈손으로 왔기 때문에 빈손으로 세상 밖에 나가려고 노력한다"는 말의... "그들" 이라는 말은, 소위 "깨달은 자" 라는 말로써...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있는, '싯다르타,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인물들이라는 뜻이며, 자신 또한 그러 하다는 뜻이다.
-------------------------------------------------
"그러나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을 바로잡기를! 그래서 그들이 푹 자서 술기운을 없앤다면, 그들은 회개할 것이다." 위의 말의 깊은 뜻은... "그들, 즉 '스스로 깨달아 아는 자' 들이 와서...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지 못하는 사람들(육체가 '나' 라는 착각...)에게 '진리'를 설명 함으로써... 상근기 인물들이 '진리'에 눈 뜰 수 있다면... 그들은 '회계할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회계 할 것이다" 는 말은... 사람의 크게든 작게든 조금이든... 변한다는 뜻이 아니라, 후회하여 반성 한다는 뜻이 아니라... "여래"를 본다는 뜻으로써... 성령을 본다는 뜻으로써...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앎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모든 고통의 소멸을 본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앎으로써... 여여함의 존재 라는 뜻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예수의 진언에도, 싯다르타의 진언에도 "기도나 불공을 드리라는 말은, 단 한구절도 없다는 것이며... 위의, '해석을 발견'한다는 말과 같이... 오직 '스스로 깨달아 아는 앎'으로써만... 흑백논리의 지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진리를 앎으로써 삶과 죽음에 연연하지 않는... 기쁨으로 존재 할 수 있다는 뜻이다. 술기운을 없앤다면.... 이라는 말은, 어떤 하근기 중생이, 자기에게 신이 들어왔다며, 도움을 청했는데... 일념법수행으로써... 신이 생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게 된 사실과 같이... 정신 없이 사는 사람들이... 정신을 똑바로 차린다면... 이라는 뜻이며, 사실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지만, 마음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모든 사람들을 일컷는 말인 것이다. -------------------------------------------
29. 예수가 말했다.
“만일 육이 영을 위하여 존재 속에 들어왔다면,
그것은 하나의 기적이다.
그러나 만일 영이 육을 위하여 [존재 속에 들어 왔다면]
그것은 기적 중의 기적이다.
나는 어떻게 이 큰 부요가 이 가난 속에 거주하였는지 감탄한다.”
----------------------------------------------------------------------
< 해설 >
사실, 인간은 누구나... '영혼'이 있다고 믿는데, 그것이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이라는 뜻이다.
옛 말에... '백문이 불여 일견" 이라는 말이 있는데... 백번 묻는 것 보다는 '한번 보는 것'이 더 낳다는 뜻이지만... 이런 말들 또한 "눈으로 보는 것"을 뜻하는 말로써... 사람들은 "마음의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올바르게 볼 수 없다는 뜻이다.
사실, 일념법 수해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고 보면... "육체"를... "나" 라고 알고 살았던 삶이, 세상살이가 기가 막히고 어이가 없어서...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어서 실소를 금할 수 없다는 뜻이... 위의 예수의 '진실된 생각' 이다.
굳이 부자와 가난한 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세상에 진정한 부자가 있을 수 없는 까닭은, 소위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경제 재벌'이라는 자들의 가족들간의 재산 싸움 들과 같이... 인간은 욕망의 노예, 욕망의 화신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기 때문에... 무두 가난 한 자라는 뜻이며, 그런 가난 속에서 어찌 이런 풍요로움(깨달음, 진리를 아는 앎, 도을 잘 깨달아 아는 앎)이 있을 수 있는지 참으로 신비스럽고 또한 신비 스럽다는 뜻이다.
(영혼과 육체의 관계는... 여러 설명들 보다도, 앞서 설명된...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람이 아니라... 사자의 피와 살이 된다는 설명으로써,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말일 것 같다)
-----------------------------------------
30. 예수가 말했다.
“세 신들이 있는 곳에 신들이 있다. 둘이 또는 [심지어] 하나가 있는 곳에,
내가 그와 함께 있다.”
< 해설 >
===> 사실, 예수는 기원전 1 세기 경의 인물로 알려져 있고, 노자와 석가모니와 소크라테스 등은 기원 전 6 세기 경으로 알려져 있고, 장자는 기원 전 3 세기 경으로 알려져 있는데...
'단군 신화'가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이 보우하사' 라는 '애국가'의 가사 내용과 같이, 시대와 지역의 상황 조건에 따라서... 하늘에 신이 있다는 믿음이 있었던 것 같다.
싯다르타 또한... 그 당시 그 지역에서의 '고행'을 당연하게 여기던 종교들에게 올바른 길을 알려 주려 하지만... 포기 할 수밖에 없었던 까닭은, 인간들의 고정관념이란... 참으로 터무니 없는 것들로써... 소통이 불가능 하기 때문이다.
수 많은 종교와 유사 집단들... 명상 집단들과 같이... 서로가 진리라는, 서로가 옳다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세 신이 있는 곳이거나 또는 신이 단 하나만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그와 함께 있다는 말은, 설령 또는 '신'이 있다면... '내가 그 신'이라는 뜻이며, 사실 '신'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라...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마음에 의해서 생겨난 환상'이라는 뜻이며... 마음 또한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며... "명가명비상명"에 대한 설명과 같이... 단지 "이름" 으로써만 있는 것이며... 이름들 또한 두뇌에 저장된 한 생각들일 뿐...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뜻이다.
사실, 이런 설명들은 지극히 논리적이기 때문에... 문자가 보편화 된, 현 시대는...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지적으로써도 이해가 가능한 것이며... 죽는 날까지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앎, 올바른 앎을 알기 위해서는... 이해가 아니라, "해석의 발견" 이라는 말과 같이... '일념법' 수행으로써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진실된 말이... 그나마 '도마어록'으로 남겨졌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뜻, 여래의 진실된 뜻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며... 세상에 비밀의 언어, 감춰진 비밀, 숨겨진 진실, 진리가 드러 날 수 있는 것이다.
사실, 무식하고 어리석은 자들이... 불경, 성경을 쓰는 자들이며, 그 보다 더 어리석은 자들이...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인간류들의 피를 흘리는 전쟁의 역사와 같이... 현 시대의 종교들에 의한 전쟁이나 갈등 들과 같이...
사실, 인간류들의 지식은 모두... 흑백논리의 이분법적 사고방식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모르며,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이며... 서로가 자기들만이 '정의' 이며... '진리' 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은 평화가 아니라 끊임없는 전쟁일 수밖에 없는 것아며... 가정, 가족들 또한 행복 할 수 없는 것이며, 개개인들 또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인간은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며, 설령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하더라도... '그것'은... 본질은... 허공과 같이 텅 비어 있는 것으로서 어떤 지식이나, 다른 여러 물질들로써도 결코 채워질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성경이나 불경 등의 여러 경전을 쓰는 자들은... 깨달은 자가 아니고, 단지 언술이 뛰어난 자들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이해, 인정 한다면... 최소한 종교들간의 전쟁이나 투쟁, 반목, 다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인간류에게 삶의 목적, 존재의 이유가 있을 수 있다면... 오직 하나... 서로가 서로를 사랑 하는 일이며,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욕망을 쫒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여러 남들을 위해서 살아야 하는 것이라는 뜻이며, 이런 말은... 진리를 모르는 인간들에게 하는 말이며, 사실은... 진리를 남들을 의존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아는 앎으로써의 자신의 진실된 지식을 의존 하라는 뜻이며, 진리를 알고, 이웃에게 진리를 전하는 목적으로써의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라는 뜻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평화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