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생(衆生)의 세계와 성인(聖人)의 세계 - (제 3 장) - 지식의 세계와 진리의 세계/ 색계와 무색계, 하늘의 도와 인간의 도
사실, 중생의 세계에서 가장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면... '성인의 세계'가 있다고 생각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인류의 4 대 성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더욱 더 신비스러운 일은... 인류의 4 대 성인들은 스스로 '나는 성인이다'라고 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성인'으로 추대 했다는 것이 첫번째 신비이며... 그들 성인들 또한 인간들의 사고방식과 같이 서로 다른 사상가라고 여겨서 서로 다른 말을 한 사람들이라고 분별하니... 이 또한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진리'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깨달음"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더 나아가 '성인'이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고, "도" 라는 말을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그것"을 아는 사람이 없는 세상이 인간세상이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 짐승이나 다를 것이 없다는 뜻으로써 '중생계'라고 하는 것이며... 사실, 석가모니의 말이 왜곡 되어 전해지는 '육도윤회'라는 말에 대해서... '아귀, 축생, 수라, 아수라, 인간계, 천상계' 라는 말을 사실로 여기는 인간류의 사고방식으로 볼 때에... 인간은 인간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천상계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아귀, 축생 등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두렵다고 생각 하겠지만... 사실... 인간류들의 존재 자체가 '아귀다툼인 것이며 짐승이나 축생들 보다 더 뛰어날 것이 없다는 뜻으로써 '중생'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 예수의... 하늘에서 보니 인간세상에 선한 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말과... 과연 '너희가 짐승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뇨' 라는 말로써... 석가모니와 같이 인간류 모두 짐승들과 다르지 않다고 단정 지어 말 했던 인물이며... 노자와 장자 또한 여러 비유로써 '진실된 지식'을 설명 하지만... 결론은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단정 짓는다는 것이며... 소크라테스 또한 "너 자신을 알라" 는 말과 함께... 너희가 너희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없다면... '살아갈만한 가치도 없다'는 말로써...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진실된 뜻은 하나같이 모두... 진리를 알아야만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말인 것이며...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며.. 사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비유를 든다면...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을 천연덕스럽게 뱉어 내는 사람들이거나... 그런 말을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은 모두 살아갈 가치도 없는 것들이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것들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에 대해서...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여러 질병들에 대해서 자신이 원인 조차 모른다는 것은, 자신이 아닌 것을 자신이라고 아는 것이기 때문이며... 자신이 모르는 것을 자신이라고 여긴다는 것은...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자신의 몸에서 일어나는 일 조차 자신이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서도 다른 남들에 의해서 알려져야 한다고 믿는 사고방식 자체가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넘어 신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삶" 이라는 말, 말, 말... 그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말과 같이...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이보다 더 신비스러운 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내 인생, 내 삶이라는 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또는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나" 라고 여기는 것인지에 대해서 곰곰히 사유해 보라는 뜻이다.
진리란 이와 같이 단순한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을 이르는 말이... '진실된 지식'이며... 우주의 근원을 아는 것에 대해서 '진리'라는 말로 표현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든다면, 자신이라는 존재에게 생겨나는 암의 원인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알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아니라는 뜻이며, 자신일 수 없다는 뜻이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석가모니' 이며...
그렇기 때문에... "나는 하늘의 제상도 아니며, 나는 바다의 용도 아니며,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말로써... "내가 모르는 나"는 "진실된 나"가 아니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불타'라는 이름으로 표현한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 라고 설명 했던 인물들이 노자와 장자이며... "그것"에 대해서 "아버지, 아버지나라, 왕국, 새로운 세상" 등으로 셜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이며...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에 대해서 남들의 지식을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달아 알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소크라테스로써...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본질은 모두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인 것이며, 한글로 번역한다면... 단순히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라는 뜻이다.
자신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지만, 그런 사실도 모르는 채, 모든 것을 다 안다고 생각 하는... 무지몽매한 것이 인간류이기 때문이다.
중생의 세계와 성인의 세계, 즉 중생의 세계와 깨달음의 세계가 있다고 가정 한다면... 중생계는 자신이 모르는 것을 "나(我)" 라고 아는 착각으로써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거짓된 세상인 것이며... 깨달음의 세계, 즉 성인의 세계는 '자신이 모르는 것(육체)은 "나" 가 아니다' 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아는 올바른 지식, '진실된 지식'으로써 보는 세상이라는 뜻이다.
사실... 어느 모로 보나 짐승보다 더 뛰어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만 인간이 짐승보다 조금이나마 뛰어난 것이 있을 수 있다면... 자신의 늙고 병들어 나약해진 부모를 섬기는 일 뿐인 것 같다. 하지만, 부모를 섬기는 일 또한 부모가 현명하거나 위대해서가 아니라, 섬길만한 가치가 있어서 섬기라는 뜻이 아니라... 욕망의 노예로써 다른 욕망의 노예를 키우기 위한 핫된 노력으로써 병들고 나약해져 있는 불쌍한 것들이... 부모라는 이름의 중생들이기 때문이다.
사실, 자신의 보모 조차 섬기지 못하는 인간이라면... 짐승보다 더 못할 뿐만이 아니라, 버러지만도 못한 것이며, 사실 아무 짝에도 쓸모 없는 것이며... 한자로 "무용지물"인 것이다.
사실, 안타까운 일은... 인류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들의 여러 진실된 이야기들이 많지만 모두 변질되고 왜곡됨으로써 우상숭배사상으로 전해지거나... 신비로운 세상의 이야기로 전해지게 됨으로써... '도, 진리'를 깨닫기 위한 법, 방법을 어디에서도 찾아 볼수 없다는 것이다.
그 방법, 도를 깨닫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기 전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똑 같은 성인들이지만 오직 예수를 믿는다는 중생들과 오직 석가모니를 믿는다는 중생들의 지식들 중에서... '육도윤회, 극락왕생, 천국, 불국토' 등의 여러 헛소리들과... "하늘나라, 새로운 세상, 천국, 재림 예수' 라는 말들 모두가 '헛소리'들로써 '망상'이며 '망언'이라는 사실을,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누구나 이해가 가능한 비유설명이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한 방편 설명으로써....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은 사자의 몸이 된다" 는 구절이다.
사실... '사자나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 먹는다면... '이라는 비유설명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인간류들의 '천국'이라는 말이나, 지옥이라는 말이나, 영혼이 있다는 말이나... 귀신이 있다는 말들, 더 나아가 하나님이 창조 했다는 말이나, 부처님의 가피가 있다는 말이나... 천도제로서 영혼이나 영가가 하늘나라로 올라간다는 말이나... 영가가 구천을 떠돈다는 말들... 모두가 허무맹랑한 말들로써 헛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 뜻이다.
만약에 몸에 깃든 무형이 실체가 영혼이라면... 사자의 몸 속에 인간의 영혼이 있을 것이기 때문이며, 인간의 유전자가 있다고 하더라도 사자의 몸속에서 인간의 유전자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류의 지식은 모두 인간을 위한 것들이 아니라...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그들.... 성인들의 지식은 이와 같이,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아는 앎인 것이며... 중생들의 지식은 모두 허무맹랑한 것으로써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유구한 역사와 같이,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것이며... 현 시대 또한 삶의 전쟁이 아닐 수 없는 일들과 같이... 인간세상은 한시도 평화로운 날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 그것이 스스로 '나' 라는 인간류들이라는 사실. 자신이라는 존재의 감정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들인 것이며, 마음이 언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꿈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죽음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것이 인간인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죽는 날까지 자기를 주장 하는 것이 인간류들인 것이다.
그러니... 그 무지와 어리석음이 우주보다 더 무한하다고 하는 것이며... 오직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진리를 앎으로써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몸이 나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그런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써 가치 있는 삶... 더 나아가 죽음 앞에서도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할 수 있는 검증된 삶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싯다르타 고타마의 진실된 말들 중에는 '도의 실마리' 즉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설명 두 구절이 있는데... '법화경 사구게' 라는 말로서의 "제법본래종,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 득작불" 이라는 구절이며... 하나 더 있다면...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 라는 구절이다.
다만 인간의 지식이나, 관념으로써 이해가 불가능한 까닭은... 인간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말과 같이... 지산이 생각 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며...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두뇌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뇌파' 라는 말이 있으며... 이는 '뇌의 파장'이라는 말인 것이며... 뇌의 파장이라는 말은 사실, '생각의 파장'인 것이며... 양자물리학에서 설명 하는 미립자 또는 파동이라는 말과 같은 것으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석가모니로부터 전해져 오는 진실된 지식으로써 설명된 "시생멸법"을 뜻하는 말인 것이며...
한글로 풀이 한다면... '두뇌에서 일어나는 생각의 생멸 작용'인 것이다.
물론 인간류의 감각기관으로서는 감지가 불가능한 것으로써 이해 할 수 없는 것이며, 미루어 짐작 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것이기 때문에... 영원히 비밀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이 '생명의 비밀'을 알 수 없는 것과 같이, 우주의 근원에 대해서 알지 못하는 것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꿈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은 '생각의 작용'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무지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그런 무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무상한 것은 나가 아니다, 수상행식도 이와 같다, 그러니 그것을 관찰하라'는 말로써,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도가의 일념법' 이라는 법에 대한 설명인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지식으로 이해 할 수 없는 까닭은... 생각은 끊임없이 또 다른 생각을 낳는 것으로써, 시작도 끝도 발견 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의 무지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에 대해서 '도가의 일념법'이라고 설명 하게 된 것이며... '생각의 원리'를 알아야만 진실된 지식을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자가 사람을 먹으면... 사람이 사자가 된다는 예수의 방편설명'들과 노자와 장자의 '도'에 대한 설명들로써...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설명 하는 것이다.
진리를 안다는 것은... 자신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며, 자신의 몸에 생겨나는 암 등의 불치병들 또한 '남들을 의존하여 아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만큼은 자신이 스스로 아는 것이라야 하는 것이며... 모든 고통의 원인 또한 남들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마음의 작용인 것이며...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도 모르게 생멸을 반복 순환하는 생각의 작용이 '모든 고통의 원인'인 것이다.
태양이 천지만물에 대해 분별하지 않기 때문에 편애 하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하늘의 도 또한 그러하며, 성인의 도 또한 그러한 것이며... 하늘에서 보니 선한자가 단 하나도 없다는 예수의 말 또한... '노자와 장자'의 "하늘의 도는 편애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은 뜻이라고 본다면... 일념을 깨닫고 더 나아가 '생각의 원리'를 이해 하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인 것이다.
색의 세계, 즉 빛이 있기 때문에... 감각기관으로 보는 세상은 본래 없는 것이라는 뜻이... 무색계, 무안계, 무의식계' 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빛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있기 때문이 기억할 수 있는 것으로써... 두뇌에 저장된 생각이 사라지면... 있는 것은 있는 것이 아니라는 뜻이다.
약견제상비상, 그리고 상자 적멸상... 등의 구절에서의 '상' 자가 "생각할 상"로써 '생각에 대한 설명'인 것이며... 기억상실증 환자에게는 과가의 기억이 사라졌기 때문에... 과거가 없는 것과 같이, 그대가 기억할 수 있는 과거의 일들 또한 두뇌에 저장된 생각에 대해서 기억하는 것과 같이... 두뇌에 저장된 생각들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는 뜻이며... 그런 모든 지식이 사라져야만 드러나는 것이... "도, 진리" 라는 말로 표현되는 진실된 지식인 것이며...
시간과 공간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아는 올바른 앎으로써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말이... 그들 성인들의 가르침의 핵심인 것이며... '도가의 일념법'이 도, 진리를 얻기 위한... 깨닫기 위한 유일한 방법인 것이다.
지수화풍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지수화풍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시간과 공간의 한정된 세상이 있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현 세상에 진리를 전하는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도가에는 세 가지 법이 있으며, 그 첫째가 '도가의 일념법' 이며... 또한 첫째가 '도가의단식법' 이며, 또 다른 첫째가 '도가의 약식법'이다.
세 가지 법이 모두 첫째인 까닭은... '도가의 법'은 인간류가 존재 하는 한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진리와 인연있는이에게 영원한 자유있기를...
일념명상의 집 '도가' - 개요보기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카페 본문 ===> http://cafe.daum.net/husim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