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 아귀, 축생, 수라, 인간계, 천상계, 윤회, 육도윤회/ 자비와 공덕, 연기법...지식의 무지, 지식의 저주/ 불교,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
'일체유심조의 더 깊은 뜻'이라는 명제의 댓들을 보니... 육도윤회가 '지옥, 아귀, 축생, 수라, 인간계, 천상계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육도가 그런 육도가 아니라, 안이비설신, 색성향미촉 등의 다섯 감각기관의 앎이라는 사실을 알게 됨으로써 크게 깨쳤다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종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에 대해서 '육도윤회'라는, 어리석은 자들로 지어진 말들에 대해서 그 진실과 거짓을 간략히 설명 하려는 것이다.
사실, "도마어록"으로 전해지는 예수의 진언, 방언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예수 또한 "다섯 나무"가 자라나는 일에 대해서 비유한 것과 같이... 다섯 감각기관이 모든 번뇌망상의 원인으로써, 모든 고통의 원인을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사실,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이곳의 몇 몇 방편설명들만으로써도 세상의 모든 종교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를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볼 수 있는 일이다.
사실, 노자의 '도덕경'에는 이와 같이 '감각기관'의 작용에 대한 설명은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 않지만, 그 대신에... 언어의 상대성과 '언어와 형상'과의 동일시에 대한 여러 비유설명들로써 '진리의 언어'를 설명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령, 큰 것이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에 작은 것이라는 상대적인 관념이 생겨난 것이라는 말과 같이... 아름다움이라는 관념이 있기 때문에 추함이라는 관념... 선함이라는 관념의 상대적인 것이 악함이라는 관념이라는 말과 같이... 싯다르타의 '불구부정, 부증불감, 불생불멸' 이라는 말과 같이...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으로써, 인간류의 관념들 모두가 '이상, 사상, 이념' 등의 여러 다른 인간들의 '생각'들에 세뇌 당하는 것과 같이... 서로가 진리라고 주장하는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의... 근거 없는 뛰어난 언술에 속수무책으로 세뇌 당하여서 죽는날까지 서로간의 싸움으로 일관 하는 것과 같이... 서로가 세뇌 당하여서 서로가 '정의' 라며 투쟁을 일삼는 정권욕에 눈 먼 무리들과 같이... 이 작은 나라의 현 시국 또한 그와 같이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류들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결과들로써... 행복, 자유, 평화가 아니라... 끊임없는 투쟁, 전쟁의 악순환이 반복 된다는 것이다.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 모두가 그러한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인간세상이 '지옥계'인 것이며... 그 다음이 '아귀계'를 지나고, 축생계를 거쳐서야만 '수라계'로써 그 다음이 '인간계'이다.
여기서 참고 해야 할 중요한 사실 하나는... 앞서 12 연기법에 대한 설명과 같이... 지식은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다'는 방식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인간의 관념으로서는 감히 미루어 짐장하거나 상상 조차 불가능한 '무의식, 잠재의식'에서부터 "지식"이 생겨난 것이며, 그 결과 "나" 라는 것이 있음(자아발생)으로 하여 "생" 과 "노사"가 있다는 뜻으로써.... 본래 "나" 라는 것은 없다는 싯다르타의 진실된 뜻이, '12 연기법'으로 설명된 것이다는 뜻이다.
이와같이... 인간류의 삶 자체가... 결과가 누구나 똑 같이 "늙음과 죽음"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지옥계"로 비유한 것이며, 그 지옥계 안에 '아귀계, 축생계, 수라계'가 있는 것이며... 중생계를 벗어남에 대해서 "인간계"로... 그리고 '자아무지'를 발견함으로써 비로소 '천상계'로 표현된 것이며... 불생불멸의 "나"를 발견 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이 또한... "육도윤회"라는 말의 본래의 뜻이라는 것이다.
"6" 이라는 숫자의 함정이며, 지식의 저주이다.
악마의 숫자가 "6" 인 까닭 또한... 이와 같이 다섯 감각기관과 감가기관을 아는 앎을 합한 숫자라는 사실. 108 번뇌와 108 염주 또한... 6 곱하기 18 = 108 로써... 모두 숫자 "6" 에서부터 출발된 것이라는 사실. 악마의 숫자 666 또한 본래, 다섯가지 감각기관과 감각기관을 아는 지식을 합한 숫자라는 사실. 본래 악마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출발이 곧 인간류의 '지식'의 시초를 설명하기 위한 방편언어(기독교의 방언이라는 말과 같이...)가 왜곡됨으로써 발생된 말, 말, 말이라는 사실.
육도윤회... 그 첫 구절이 "지옥"인 까닭은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권력에 눈먼 인간들간의 전쟁과 같이, 왕족시대에 왕권을 탐하는 자식을 무참히 살해 하는 짓들과 같이... 자신이 부모를 살해 하는 짓들과 같이... 현 세상의 4대 악이... 가정폭력,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이며, 그런 악을 근절 해야 한다며... 서로 투쟁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삶이라는 인간세상이... 천국이 아니라 곧 "지옥"이라는 사실을 설명한 것이라고 본다면... 이 시대의 현자들일 것이다.
그러니, 그런 인간세상을 '지옥'으로 표현하게 된 것이며... 그 인간세상 또한, 개개인 인간들의 자신의 본성과 이성, 즉 지식으로부터 시작된 욕망과의 갈등... 즉 항상 선과 악의 갈등 등과 같이... 결국 자신와 자신의 마음과의 갈등으로써의 다툼일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지옥계'와 같은 의미로서 '아귀계'라는 말로 표현된 것이며... '자신과 자신의 귀신과의 다툼이라는 뜻이 "아귀다툼"이라는 말의 뜻인 것과 같이... "나- 我... 귀신- 鬼" 자로써의 "아귀계"로 표현된 것이라고 본다면... 일념법 수행자로써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한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지옥계, 아귀계... 그 다음이 '축생계' 이다.
사실, "축생계" 또한 "지옥계"의 다른 표현으로써... 인간류 누구나 똑 같이, 축생들과 같이, 즉 소나 말, 개 등과 같이 사악한 인간들에게 길들여질 수밖에 없다는 사실에 대한 비유이다. 싯다르타의 진리의 언어가 왜곡된 불교에 세뇌당한 인간들의 저 자신들끼리의 아귀다툼들과 같이... 예수의 진실된 뜻이 왜곡되어 생겨난 기독교 및 천주교 등의 종교들과 같이... 잘 길들여진 사냥개가 오직 주인의 명령에만 복종하여 '죽이라'고 명령하면 서로 죽이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들 중에서도 '종교들간의 전쟁은 현 시대까지도 끊임없이 지속되는 악순환이 반복 되는 것과 같이... 지옥계 안에서 또 다른 지옥계가 곧 종교나부랭들이거나... 모든 명상 집단들이거나... 모든 학계... 등의 인간세상을 총 망라하는 말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이래... 최초의 현자들인 것이며... 일념법 수행자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지적으로나마 분명히 인지, 인식, 인정하는 인물들인 것이다.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다음이 "수라계" 이다.
사실, '수라계'라는 말은... 여러 '지옥계'를 방황하다가 '옛 성인'들의 여러 방편설명들을 찾아 헤매다가 "도의 실마리"를 발견한 중생들의 세계를 일컷는 말로써, 비유를 든다면... 지금 이 글을 보는 중생들 중의 하나가 "종교의 무지, 학계, 과학계 등의 무지... 등을 지적으로나마 이해 함으로써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말을 의심 없이 받아들일 수 있다면... 그 사람이 곧 "아귀계"에 속하는 중생인 것이며... 아직은 '중생'에 머물 수밖에 없으나... 일념념법 수행으로써 자신의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때에 비로소... '인간계'로 진입하는 것이며... 그들은 스스로 "나는 중생이거나, 길잃은 어린 양새끼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지, 인식, 인정하는 올바른 지식이 생겨난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지옥계, 아귀계, 축생계, 수라계... 그 다음이 "인간계" 이다.
여기서 말하는 '인간계'란... 양 극단에 머물지 않는 지혜를 뜻하는 말로써, 서로가 정의라는 주장들로써 서로 맞서 싸우는 무리들의 어리석음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보는 지혜가 생겨난 것이며, 더 나아가 종교무리들의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 또한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라는 사실을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의학, 과학, 한의학, 동의보감, 본초강목, 신양본초... 인간세상 모든 지식들이 "노자"의 진실된 말, 진언과 같이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말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 그리고 싯다르타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이다"는 말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인식히는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로써 스스로 "나는 중생이 아니다" 라는 사실을 발견한 인물들인 것이며... 더 나아가 "사람이 본래 사람이 아닌 것이며, 마음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거룩한 인물들로써... 인간류의 역사이래 최초로 '진리'를 발견한 인물들인 것이며... 오직 '도가의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비밀, 생각의 원리'를 스스로 깨달아 아는 인물들로써, 사실은 천상계에 이미 들어선 인물들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고통이, 고통이 아니라 한 생각의 차이일 뿐, 허구적인 말, 말, 말이며.... 근거 없는 생각의 작용, 생각의 윤회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앎으로써... 존재계의 원인, 시초를 아는 인물들로써 인간세상 유일한 최초의 현자들이기 때문이다.
'지옥, 아귀, 축생, 수라, 인간계... 다음의 마지막 단계가 "천상계" 이다.
사실, 무조건, 막무간에, 무지막지하게... '하나님 말씀'이기 때문에 '진리'라는 어리석은 자들은, 생각 하기를... 지금 사는 세상이 '지옥계'이기 때문에 죽음 다음에라도 '하늘나라'에 가고 싶다는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것들로서 그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우주보다 더 큰 것 같다. 물론 우주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참으로 어리석은 까닭은, 설령 '이 나라'가 아니라 다른 나라거나 또흔 설명 '하늘나라'가 있다고 가정 하더라도... 그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왕'이 되는 것이 아니라, 기껏 해야 그 '왕국'의 권력자의 하수인이거나, 시녀, 궁녀거나, 그들을 먹여 살려야 하는 노동자거나, 청소부거나... 매 한가지라는 것이다. 저 자신들이 '왕'이 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 조차 모르는 것들이니... 길잃은 어린 양새끼들이라고 설명 했던 인물이, 나사롓 예수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생각할 여념도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불교'라는 종교 무리들 또한 그러하다.
싯다르타가 6 년여 고행 끝에 스스로 깨달음을 얻은 것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지금 생에는 절대로 깨달을 수 없고, 수 억겁의 윤회 끝에 겨우 진리를 깨달을 수 있다는... 언술이 뛰어난 자들의 말재간에 세뇌 당한 것들이기 때문이다. 불경에는 분명히... '불능견 여래' 라는 말과 함께 '즉견여래' 라는 말이 설명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말은 아랑곳 하지 않고, 단지 머리깍은 하근기 중생들의 말에 현혹되어... 그것들을 우상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런 무리들에 대해서 짐승들과 똑 같이 '진리의 언어'를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에... '모두 중생무리들'이라고 하는 것이다.
'천상계'란... "육체가 나다"라는 앎(경험된 모든 지식)이 '원리전도몽상'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아는 "나"를 일컷는 말인 것이며... 그것에 대해서 '즉견여래'로 표현된 것이며, 싯다르타의 "나는 용왕도 아니며, 하늘의 천신도 아니머, 더 나아가 '나는 사람도 아니다''는 말과 같이...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 '유일자'로... 진리로 거듭남을 이르는 말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불생불멸의 나' 라고 한 것이며, 예수 또한 "나"는 빛이요, 진리요, 새생명"이라는 말과 같이 "유일자"이며 '절대자'라는 설명과 같이... 더 나아가 '자신을 발견한 자, 나와 같다'는 말과 같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기원으로써... 현 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 한다면, 우주의 근원을 아는 앎인 것이며, 생명의 비밀, 근원을 아는 앎으로 거듭나는 것이다는 뜻이다.
사실, 이런 설명들 또한... 오직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써...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의 언어'로써 전에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지만...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지극히 논리적인 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만으로써도, 지식이 무지라는 사실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 하는 것이다.
그대가 지극히 아둔한 자가 아니라면... 인간이라고 안다면, 누구나... 그들의 방편언어(기독교의 '방언'으로 왜곡된) 들의 공통점을 발견 할 수 있는 일이다.
그 첫째가 '나사롓 예수의 진언으로써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는 말이며,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노자"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다"는 말이며... 또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싯다르타-고타마'의 "지식이 모든 고통,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이다"는 말이다.
이곳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 라는 명제로써, 모든 학문에 대해서 현 시대의 여러 연구결과를 비롯하여 현 시국에 대해서 까지도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설명 하는 것이다.
'지옥계' 에서 '천상계' 라는 말은... 지식으로 구성된 '지성체'에서 '진리체'로 거듭나는 일이라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다.
'진리' 안에서는 모두 동등한 것이며, 평등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툼이나 논란, 논쟁, 투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화평, 평화'라는 말이 합당한 것이며... '자유민주주의' 라는 말이 합당한 것이다. '그곳'은... 나와 너' 라는 분별이 사라진 곳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나" 가 사라져 없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무안계, 무의식계' 라고 설명 한 것이다.
진리의 길을 가는... 진리와 벗삼는 모든이에게 영원한 자유와 평화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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