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흡연자의 폐... 비흡연자의 폐... 지식의 무지, 지식의 저주/ 인간류의 근원적 무지... 그 어리석음의 한계
흡연은 질병이라면, 음주는 질병이 아닌 것일까?
삼십년 흡연자의 폐 사진을 보니... 새까맣게 변해 있는 것 같다.
흡연이 질병이라고 주장하다 보니, 흡연자가 줄어든 대신에 술은 더 많이 팔린다는 것이다.
사실, 암의 원인에 대해서 '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말과 같이, 사실은 암 뿐만이 아니라, 우울증의 원인도 아직 확실히 알려져 있지 않고, 심지어 두통의 원인도 아직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다는 지들끼리의 주장들 뿐이다.
인간세상... 모둔 주장들, 건강정보들... 근거가 없는 헛소리들이다.
'생명'의 원인을 모르니... 당연한 것이다. 세포지도를 완성하면 '질병의 원인'을 알 수 있을거라고 주절거리지만... 유전자공학이라는 것들 또한 끊임없는 가설들로써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일에만 몰두하는 것 같다.
매일매일... 건강정보는 무수히도 많이 쏟아져 나오지만... '근본원인'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몸을 머리, 가슴, 관절, 위장, 폐, 심장, 뇌, 대장, 소장, 항문... 등으로 나누어서 서로가 '전문가'라고 주절거리는 것들... 참으로 무식하고 어리석은자들이다. 더 나아가 영양학을 주장하거나... 몸에 좋은 음식을 주장하거나... 운동을 하라고 주장하거나... 심지어 힐링이나 명상으로 건강할 수 있다는 주장들까지... 정보의 홍수시대지만, 여전히 해답은 없다.
진시황제때부터 찾았다던 불노초를 찾아 다니는 짓들 또한 여전하다.
아래는... 예전에 세상에 널리 알려졌던 인물들로써 세상사람들을 안타깝게 했던 인물들인 것 같다.
둘 다 폐암과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들인 것 같은데... 사인은 "폐암"이다.
--- 아 래 ---
유명, 연예인 김자옥,,,
김자옥의 아들 오영환 씨는 내년 3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자옥은 2008년 대장암 수술을 받았으나 최근 암이 재발하여 항암 치료를 해왔다. 하지만 14일 저녁 병세가 급속히 악화되어 16일 오전 7시 40분 별세했다. 사인은 폐암에 따른 합병증이다. 향년 63세.
산문집 <무소유> <산에는 꽃이 피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하고 무소유의 삶을 실천해온 전 서울 성북동 길상사 회주 법정스님(78)이 11일 오후 입적했다.
법정스님은 최근 3~4년 간 지병인 폐암을 앓아 왔고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자신이 창건한 서울 성북동 길상사로 11일 거처를 옮긴 직후 세상을 떠났다.
폐암 발병 원인은 일반적으로 직접흡연 85~97%, 간접흡연 3~5%, 방사능 노출 3~5%, 공장 매연 0~5% 등이다. 법정스님의 경우 담배를 피우지도 않고 매연이 심한 곳에서 살지 않아 법정스님의 폐암 발병 원인은 의문이 남는다.
인제대학교 흉부외과 황은구 교수는 "흡연이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긴 하지만 누구도 폐암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스님께서 과거 결핵을 앓은 적이 있다면 결핵 앓은 자리에 폐암이 발생할 수 있다고 추측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 핑 양 박사팀에 따르면 특정 유전자가 부족한 사람은 흡연을 안하더라도 폐암에 걸릴 가능성이 2배 이상 높다고 미국 의학전문지 ‘내과학회지(Archives of Internal Medicine)’에 보고한 바 있다. 즉 유전적인 요인 때문에 법정스님이 끝내 폐암에 희생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왜? 어떤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데... 왜? 어떤 사람은 치매에 걸리지 않는데... 어떤 사람은 걸리는 것일까?
사람마다 왜? 서로 마음이 다른 것일까?
왜? 세상에는 마음이 똑 같은 사람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일까?
왜? 어떤 사람은 특정유전자가 부족하여서 담패를 피우지 않는데도 폐암에 걸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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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 누구나 마음은 가슴에 있다고 믿는 것 같다.
거짓말이다.
가슴속을 다 뒤져보다러도 그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음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사실, '마음이 있다'는 근거가 없다.
그렇다면, 영혼의 탓인가?
그렇다면, 영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일까?
몸에 깃든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면... 대체 몸의 어디에 '영혼'이 깃들어 있는 것일까?
몸속에서... 암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두통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마음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우울증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치매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고통의 원인도원인도 찾을 수 없고, 즐거움의 원인도 찾을 수 없고... 스트레스의 원인도 찾을 수 없단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원인은 모르면서, 사진을 찍고... 그져 눈으로 보이는 것들만을 사실이라고 믿고, 온갖 억측을 사실인냥 주장하는 짓들로써 사람들을 현혹하는 것들이.... 지식, 학문이라는 허구적인 것들이다. 그러니...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고 하는 것이며...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하는 것이며... 지식이 모든 고통의 원인이라고 하는 것이다.
마음, 정신, 감정, 느낌, 괴로움, 마음이 깃들어 있다는 가슴, 몸에 깃들어 있다는 영혼은... 눈이 있으되 보이지도 않는 것이며, 사진을 찍을 수도 없는 것이다. 성령, 불성 또한 그러하다. 그런데... 눈으로 보이는 것만을 주장하는 것들이... 학문, 지식이다. 암의 원인도 보이지 않는 것이며... 바이러스의 원인도 볼 수 없는 것이며, 병원균의 원인도 볼 수 없는 것이며... 사실, 눈으로 본다는 것은 모두 거짓말이다. 왜냐하면, 기억된 생각이 사라지면, 치매에 걸리기만 하더라도... '지식'은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으로써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사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고 하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영혼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왜 생겨난 것인지... 스트레스는 왜 생겨난 것인지... 치매는 왜 생겨나는 것이며, 류마티스관절염은 왜 생겨나는 것이며, 암은 왜 생겨나는 것이며... 담배와 상관 없는 사람들에게도 왜 폐암이 생겨나는 것인지... 왜? 마음은 한시도 평화로울 수 없는지, 왜? 죽음을 걱정해야하는지... 대체 천국은 어디에 있는 것이며, 지옥은 어디에 있는 것인지... 사실,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아는체 하지만... 이와같이 올바른 앎은 단 하나도 없는 것들이지만, 올바른 앎이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며, 모두 '지식'이라는 이름의 '무지'에 사로잡혀있는 것이다.
사실, 단 한번도...이런 사실적인 이야기들에 대해서는 사유해 본 적도 없다. 왜냐하면, 이 곳의 모든 이야기들은... 인간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은 '진리의 언어'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말들이기 때문이다.
늦은때란 없다.
시공간 또한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이 글로써 다시 시작할 수 있다면... 진리의 깊은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상근기 인물이다.
자연상태에서 벗어난 '인간종류'들의 존재, 생활... 생명활동들 모두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류들이 못내 안타까워 하는 말이다. 고해대중, 고해중생들... '인생은 연극'이라고 주절거리지만, 인생이 왜? 연극인지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이 '지식'이라는 빛깔좋은 개살구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진리는 단순한 것이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 모르는 자신의 마음의 실체를 보는 것이며, 영혼의 실체를 보는 것이며... 스트레스의 원인을 보는 것이다. 더 나아가 '신을 보는 것이며... 신과 하나되는 것이며... 신을 지배하는 더 큰 신이 되는 것이다.
신, 우주, 자연, 인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이런마음에서 저런마음으로 마음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스스로 발견하기 위해서 하는 모든행위에 대해서 '일념법수행'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에 물질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물질에 의존하여 정신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신을 의존하여 물질이 생겨난 것이다.
사실, 야생동물들에게는 질병이 없지만,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은 인간들과 똑 같은 질병에 걸린다는 것이다. 왜? 그런일이 일어나는 것일까?
그렇다.
야생동물들에게는 본성만 있을 뿐, 인간류와 같이.... 인위적인 마음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들에게 길들여지면서 '본성'을 잃는 것이며... 그 대신 인위에 의존함으로써 '본성'을 여의고 '마음'이라는 것이 생겨나게된 것이기 때문이다.
애완동물들이 인간들에게 길들여지면서 본래 없던 마음이 생겨나는 일과 같이 인간 또한 타인들의 지식(언어)로써 마음이 생겨난 것이다. 살랑이는 바람에도 마음이 흔틀리는 이유 또한 '마음'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 뿌리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갈대는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지만 그 뿌리가 견고하여 뿌리는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인간의 마음은 그 뿌리가 없기 때문에... 송두리째 흔들리는 것이며, 올바른 말, 진실된 말은 알아듣지 못하는 것이며, 단지 듣기 좋은 말들... 꾸며진 말들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다.
진실된 말은 꾸며질 수 없는 것이며.... 꾸며진 말들에는 진실이 없다.
인간류의 인위로 가공된 마음은 그 뿌리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는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방식으로써 단지 언술이 뛰어난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수무책으로 세뇌당함으로써 '광신자, 맹신자'로 돌변할 수 있는 것이며... 여러 명상집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하는 것이며... 여러 학문들의 가설들에 세뇌당하는 것들로써... 대책이 없는 것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그리이스 여신의 저작물이 아니라, 스스로 진리를 깨달았던 인물들의 진실된 말이며... '진리의 언어, 진리의 말씀'이며... 사실은 "도"의 방편언어이다.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방편언어'라는 말이... '원리전도몽상'의 하나로써 '방언기도'라는 말로 전해지는 것이다.
참으로 신비스러운 일은... 인간들 누구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조차 알아듣지 못하는 일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긴다는 것이다.
허헛 참. 웃지 않을 수 없는 일이며, 인간들 누구나 다 그러하니, 그냥 웃어버릴수도 없는 일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네모난 동그라미가 있다'는 주장과 하나도 다르지 않는 주장들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면서 '자기를 주장하는 것이며... 명색이 '인간'이라는 허구적인 것들이기 때문이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 인생이 있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가 내마음을 모르는데... 내마음이 있다는 말... 마음이 아프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가 내몸을 모르는데.... 내몸이 있다는 말... 내몸이 병들었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 뜻이 있고, 내 의지가 있고, 내가 정의롭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내 몸이 있고, 내 뜻과 상관없는 질병이 생겨난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 영혼을 모르는 "나"가 있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 정신을 모르는 "나" 가 있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내 영혼을 모르는 "나" 가 있다는 말... 말이 되는 소리인가?
이런 아처구니 없는 일들에 대해서 '모순'이라고 하는 것 같다.
사실, '혼돈'이다.
사실, '내가 있다, 내가 사람이다'는 말,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말, 내가 중생이라는 말, 내가 피조물이라는 말,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또한 그러하다.
모두...남들로부터 들었던 말들이다.
그리고 그 남들 또한 다른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들이다.
그 다른 남들 또한 또 다른 남들로부터 들었던 말들이다.
이와같이 사람들 제각기 서로 다른 여러 사람들로부터 들었던 말들을 "나"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세상 수 많은 인간들이 있지만... '마음이 똑 같은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 믿을만한 놈 또한 단 하나도 찾을 수 없는 것이다.
모든 질병들... 몸이라고 부르는 (근본원인이 없는) 물질적인 것이 원인이 아니라, '마음'이 원인인 것이며... 사실 그 마음이 "본래 '내마음'이 아닌 것"을... "내마음"이라고 알게된 앎, 지식 자체가 곧 '스트레스'라는 이름의 근거없는 것으로써의 또 다른 '마음'이라는 '이름'이 있는 것이며, '마음이 있다는 생각, 생각, 생각... 고정관념화 된 생각'이 있는 것이다.
물론 인간관념으로써는 결코 '인간본성'을 볼 수 없는 것이며... '인간본성'이라는 말은 사실, 어리석은 자들의 궤변일 뿐, 사실적인 말이 아니라, "사람들은 모두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 조차 알아들을 수 없는 인간들의 말들은 모두 '근거가 없는 말들이기 때문에 모두 거짓말'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은, 이런 진실된 말들을 논증으로 설파했던 인물들이 '싯다르타-고타마'이며... '나사렛 예수'이며... '노자의 도덕경'이지만... 인간류의 '경험된' 사고방식으로써는 결코 해석을 발견할 수 없는 일이다.
하지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이런 설명으로써 지적으로나마 교류가 가능한 것이며, 사실 현세에 가장 지능이 뛰어난 현자들만이 이런 설명으로써 '도'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것이며... 진리의 언어를 이해 할 수 있는 것이며, 사실 그들이 "일념명상의 집, 도가의 일념법 수행자의 모임"에 함께 하는 거룩한 인물들이다.
'무지'를 아는 것이 '진리'이다.
'진리'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서로가 '진리'라는 주장으로써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와 같이 끊임없는 전쟁을 일삼는 무리들이 종교무리들이다. 그것들의 조상이 그렇듯이... 대를이어가며, 자자손손 전쟁을 일삼을 것이다. 그러니...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권력에 눈먼 인간들 또한 그러하며, 오직 돈을 벌기 위해서 투쟁을 일삼는 인간들 또한 그러하며... 오직 명성을 얻기 위해서 사는 인간들 또한 그러하며... 사실, 인간세상 모든 이합집산들 또한 그러하다.
'너 자신을 알라'
그대의 '나는 누구인가'
진리의 길을 가라.
그대가 모르는 그대만의 '나' 가 있다.
그대가 모르는 그 "나"가 곧 빛이며, 길이며, 새생명이며, 만유이다.
그 "나"의 나라로 오라.
그 유일한 길을 인도하는... 인간세상 유일한 곳이 이곳, 일념명상의 집 '도가' 이다.
[일념명상의 집-道家] - 개요 ===> http://blog.daum.net/powwr116/?t__nil_login=my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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