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항노화산업? 항산화식품? 건강식품? 근사체험? 저승체험? 사후세계? 명상? 깨달음? 자성? / 중생의 무지 vs 일념법진리. 메타인지. 진실된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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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무엇인지, 그 근원을 모르는 인간이지만, 인간은 누구나 인간이, 또는 자신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는 귄리도 없고, 능력도 없다보니.. 누구나 다 아는 말이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는 마이동풍격이며, 우이독경이라는 말과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는 게 아니라.. 그져 '말도 안되는 소리'로 여기거나.. 농담으로... 코미디로.. 우스셋소리로 여기는 것 같다.
이는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성적의미로서 영화의 제목으로 등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류의 무지와 어리석음의 한계는 그 끝이 없다. 그렇다 보니, 어떤이는 '우주보다 더 무한한것이 있다면,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하지만 우주가 무한한지는 나도 모른다고 했다는데.. 아인슈타인의 말로써, 그나마 진리를 발견한 인물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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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간이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서 무지하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자신이 모르는 이유는.. 자신의 뇌에 저장된 지식들 모두가 다 '남들의 지식'이기 때문이며, 사실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지식 또한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로부터 얻어진 남들의 지식으로써.. 정작 인간류들 제각기 저마다 주장하는 자신이라는 존재, 즉 자신의 '나'는...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디면, 자신의 나가 아니라, 남들의 나'라는 것이다.
'나의 몸, 나의 마음, 나의 영혼, 나의 의식'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가공되어진 남들의 마음, 남들의 몸, 남들의 영혼, 남들의 의식' '남들의 지식'을... '나' 또는'나의 것'이라고 믿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실은 몸 똫나 본래 자신의 몸이 아니고, 마음 또한 본래 자신의 마음이 아니고, 이와 같이 뇌 도한 자신의 뇌가 아니라, 남들의 뇌이기 때문에... 남들에 의해서 행위되어지는 것이며... 남들에게 이리저리 이끌려다니는 것이며.. 남들의 시선, 이목에 의해서 목숨을 걸기도 하는 것이며...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서.. 히말라야에 등반하다가 죽기도 하는 것이다.
물론, 죽는 일은 나쁜일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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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사후세계'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하는가 하면, 근사체험을 주장하기도 하고.. 더 나아가 저승이 있다며, 저승체험을 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농단한다는가 하면, 더 어리석은자들은 사후세계가 있다고 마구 지껄여대는가 하면.. 사후에 천국이나 지옥이 있다고 마구 지껄여댄다는 것이다.
물론 그것들이 경험한 사실을 주장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과 같이,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 무리들이라고 단정 짓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앞선 설명과 같이, 자신이 스스로 발견한 사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게 아니라, 여러 남들로부터,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로부터 주어 모든 근거 없는 소리들을 마구 지껄여대는 무지몽매한자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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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리'를 발견한자들의.. 즉, 예수의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은..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인간은 본래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석가모니의 '나는 본래 나가 아니다'는 말과 같은 맥락으로써.. '도'를 깨닫는다는 것, 즉 '득도, 성불'이라는 말은... '일념법수행'으로 '일념의 무념처에 이르러 '육체가 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하는 것이기 때문에.. '본래무아'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인간관념으로 사유가 불가능한 이유는.. '나가 본래없다'는 말은.. '뇌에 기억될 수 없는 말'이기 때문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 진언, 광명진언들이.. '기복신앙'으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류 모두가 다 정신병자나 다름 없다.
그렇기 때문에 노자와 장자 또한 그런 인간들에 대해서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함이 마땅하다'고 설명한 것과 같이.. 지식은 쓰고 버려져야하는 쓰레기라는 말과 같이... 오직, 진리가 자유라는 말과 같이.. 진리를 모른다면, 사실 살아갈 가치가 없다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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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강좌'와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명색의 이치'를 깨달아 알거나 또는 '언어의 상대성'에 대해서 깨달아 안다면... 명제의.. 인간류가 주장하는 '항노화산업'이나 또는 '항산화식품' 또는 '건강식품'을 비롯하여.. 여러 수많은 건강을 위한 약물이나 음식물이 따로 있다는 주장들에 대해서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며, 더 나아가 인간들의 '삶과 죽음이 있다'는 말, 말, 말들 또한 모두가 다 '거짓말'이며.. '헛소리'라는 사실에 대해서 분명히 이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앞선 설명들과 같이, 인간의 몸은 단지 먹은 음식물이 변화된 것으로써, 만약에 인간의 몸의 본질, 즉 몸의 근본원인이 있다면, 몸의 원인물질은 '먹은 음식물'이기 때문이다.
'먹은.. 먹는 음식물 = 육체' 라는 등식이 성립될 수밖에 없는 이유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왜냐하면... '태아'가 있다고 가정한다면, 그 태아 또한 어미가 먹은 음식물에 의해서 생겨나는 것이며, 자라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태아'라는 말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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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의학이라는 학문연구자들이.. 인간의 몸 속에서 암의 원인이나 기타 불치병 난치병의 원인을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이유나 또는 '신약'을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이유는... 이와 같이 인간의 몸의 근본원인은 '음식물'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의 몸속에서 '병원균'이나 '세균'을 발견할 수 있다는 생각은... 마치 아직 임신하지 않은 여인의 몸속에서 '태아'를 발견할 수 있다는 주장과 같은 어리석은 짓이 아닐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암이나 치매 등의 여러 모든 질병의 원인을 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다면, 그런 질병의 원인을 '음식물' 속에서도 발견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모든 질병의 원인은 물질적인 것, 즉 몸이 병들지만, 원인은 몸, 즉 물질적인 것이 원인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 즉 '지식'이 원인이라는 말이며, 사실은 올바르지 않은 지식이 모든 질병, 모든 고통과 두려움, 공포의 원인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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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써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지만, 진리는 단순하기 이를 데 없다.
왜냐하면.. 사실,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은 단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만 있는 망상이며, 망념이기 때문이다. 자성이 있다거나 불성이 있다거나.. 깨달음이 있다는 말 또한 그러하며, 사실은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류의 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도' 이며 '깨달음'이며.. '자성' 또는 '불성' 또는 '성령'이기 때문에.. '일념법'으로써 '생각의 원리'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는 한.. 인간으로 산다는 것은 사실.. 개미의 뇌보다 더 무가치하다는 어느 과학자의 주장과 같이, 인간으로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물론 그렇기 대문에.. 불성 또한 불성이 아니라.. '시명불성'이라고... '중도' 또한 본래 중도가 아니라 '시명중도'라고 설명했던 인물이.. 진실된 일념법구도자 '싯다르타'이다. 이와 같은 말, 말, 말들... '시명'이라는 낱말의 진실된 뜻을 깨달아 알 때에 비로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도를 닦을 수 있는 것일 뿐... 인간관념으로 '진리'에 대해서 사유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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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사실은... 병들지 않거나, 병을 스스로 치유할 수 있기 때문에.. 진실로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이 있어야만 한다는 것이며.. 그런 최소한의 지식이 곧 '시명'이라는 낱말에 대한 올바르게 이해하여 해석할 수 있는 정도라야 한다는 것이다. '바를 是.. 이름 名...' 으로 구성된 낱말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중도' 또한 '이름'이며.. '불성' 또한 이름이며.. '자성, 진아, 참나' 또한 '이름'일 뿐이라는 사실.. 즉 '명색의 동일시로 이루어진 인간, 지식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리로서 '모두가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닫지 못하는 한.. 인간류 누구나 다 죽으러 기는 길을 가는 것일 뿐...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말이다.
서로 싸우다가 그런 스트레스로 병들어 죽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행복하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결국 모두가 다 늙고, 병들고, 치매에 걸려서 비참하게 죽기 위해서 사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류의 존재, 삶에 대해서.. '일체개고'라고 설명한것이며.. 그런 고통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고 설명한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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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집멸도'라는 말.. '생로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도, 도리'가 있다는 말이며.. 그 유일한 길, 유일한 법이... '도가'의 '일념법'이라는 사실을 설명하는 것이다.
자신이라는 존재의 원인도 모르고..
자신의 마음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질병의 원인도 자신이 모르고...
자신의 운명도 자신이 모른다는 것...
그런데, 이와 같이 자신이 모르는 것에 대해서 자신의 '나'라고 주장한다는 것..
그러니 인간류의 모든 학문.학설들.. 모든 주장들... 말은 말이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하는 것이며..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라고 설명한 것이다.
본래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닌 것, 그것을...
'그것'을... '나' 라고 주장하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보니,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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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자신의 몸과 마음, 영혼.. 운명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자신과 남들, 우주에 대해서 모두 다 아는 진실된 지식이 있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고통이 있는 세상이 있기 때문에..
생로병사의 고통이 없는 세상이 있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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