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비밀의 언어?` `언어의 굴레?` /`명상? 참선? 민주주의? 사회주의? 종교? 과학? 철학? 인문학? - 知의 無知/ `지식의 사기꾼들?` /`인간본성?` `일념법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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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참 이상하다.
사람들이 참 신비스럽다.
왜냐하면, '죽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며,
이와같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사실, 죽은자가 있다는 생각은 산자들의 생각이고,
이와 같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사람이 있다는 생각 또한 지금 숨쉬는 사람들의 생각일 뿐, '죽은자'에게는 산다는 생각이나, '내가 죽었다'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이와 같이 '아직 태어나지 않은사람'들 또한.. '본래무아'라는 말과 같이...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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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와 같이......
100년전에는 그대의 나 또한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없었고.
100년 후에 세상을 이루는 사람들 또한, 지금은 없는 사람들이며, 아직 태어나지도 않은 사람들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미래 인류를, 미래 세상을 걱정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 또한 '본래 없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안다면.. '살아간다는 것, 늙는다는 것, 병든다는 것, 죽는다는 것, 그리고 과거나 현재 미래의 사회문제들은... 단지 희미한, 분명히 기억할 수 없는 그대가 사랑에 빠졌던 시대와 같은... 또는 지난 밤 '꿈'과 같은 환상이 아닐 수 없다는 것.
'사랑'에 대한 환상은.. 결혼, 파혼, 이혼, 가정폭력 등의 가족붕괴현상으로 이어지는 현시대의 유행과 같이.. 결국 '사랑'이라는 말은.. '도, 진리'에 눈 뜨지 못하는 한, 나이가 들어서야 환상이라고 아는 것과 같이.
사람들 또한 죽음 앞에 다가서서야 비로소 '삶'을 소중하게.. 건강을 소중하게 여기게 되지만, 건강 또한 스스로 책임 질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사실도 모르는채.. 세상 모르고, 자신에 대해서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고 살다가 죽어가는 것. 그것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인생무상'이라고 부른다는 것.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위의 설명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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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 시대 인류가 원시인보다 암울한 이유" 라는 어떤이의 이야기들을 보다 보니.. 인간류의 상상? 망상? 몽상은 그 끝이 없는 것과 같이.. '하늘나라'가 있다는 주장과 같이, 지옥이 있다는 주장과 같이... '행복, 자유, 평화'가 있다는 주장과 같이... '정의사회'를 구현할 수 있다는 망상들과 같이.. 세상은 아득한 옛날이나.. 과거시대나.. 현시대나.. 설령 미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미래 인간들 또한 과거와 같은 악순환의 반복일 뿐.. 세상에 진실로 행복한 사람이 있다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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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실을 말하자면......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세상 모든 것을 다 생각, 상상 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작 "자신이라는 존재의 無" 즉,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기 때문애.....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상상 조차 불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하근기는 박장대소하고, 중근기는 반신반의하고, 상근기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도"의 이야기와 같이, "도, 진리"를 깨달은자들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었다"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며.. 자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단정지어 말하기를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설명한다는 것. "나는 인간이 아니라, 인간 이상의 존재"라고 설명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표현 한다면, 지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식의 사기꾼"들이라고 천명한다는 것.
"나사롓 예수"의 진실된 뜻이며..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달마"의 진실된 말이며, 진실된 뜻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일념법"이 유일한 법이라고 설명하는 이유 또한, 오직 '일념법명상? 일념법 수행?'으로써만, 이와 같은 사실을,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며...... 진실된 사랑을 할 수 있기 때문이며, 진실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며.. "진정한 정의"가 무엇인지, "진정한 용기"가 무엇인지 올바르게 깨달아 알 수 있는 유일한 법, 방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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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을 쓸 때 마다 어떤 낱말의 뜻에 대해서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기 위해서 학문의 시초라고 여겨지는 '어학사전'과 '백과사전'에 기록된 '낱말'들의 뜻을 살펴 보게 다시 보게 되는데, 그야말로 '중구난방'이다.
'중구난방'이라는 구절의 뜻을 보니.. '여러 사람의 입을 막을 수 없다는 뜻으로, 일일이 막아 낼 수 없도록 사방에서 마구 지걸여댐' 이다.
"명상"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니, "눈을 감고 차분한 마음으로 깊이 생각함"이라는 말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말이지만, 왜 어처구니 없는 말이라고 하는지에 대해서 모르지만 모른다는 사실도 모른다는 것이다.
대체, 왜? 눈을 감아야 하는 것인지.
대체, 어떤 마음이 차분한 마음인지.
대체, 무엇을 깊이 생각하라는 것인지.
그대는 이런 설명에 대해서 어찌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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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중요한 것이 있다면..
만약에 어떤 사람이 명상을 한다고 하더라도, 무엇인가를 깊이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생각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뇌에 이미 저장된 기억들에 대해서 생각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기억되지 않은 생각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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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중요한 사실은... '명상' 뿐만이 아니라, 세간의 모든 학문.학설들, 모든 지식들이 '명상'이라는 말에 대한 억지주장과 같이, '의학'이든, 과학이든, 생명공학이든, 철학이든, 종교든, 민주주의 사상이든, 공산주의 사상이든, 사회주의 이념이든.. 모두가 다 제각기 자기의 뇌에 저장된 '기억'을 주장하는 것으로서.. '객관적 사실'이거나 또는 '합리적인 지식, 말'이 아니라, 오직 저 자신들의 뇌에 이미 저장된 '기억'을 주장한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그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그대의 옛 도반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지만... 사람들이 그들의 언어에 대해서 이해 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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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언어, 그들의 진실된 뜻은 '인간의 굴레, 언어의 굴레'에서 벗어난 지식이기 때문이며. 세간의 '지식은 무지몽매한 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고 말하기 때문이며..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말하기 때문이지만, 만약에 그대가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그들의 '비밀의 언어'에 대한 해석을 발견할 수 없다면.. 그대의 삶은 지옥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늙고 병들어 죽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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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더 억울한 일이 있다면.. 단지 언술만 뛰어난 어리삭은자들의 하수인으로 살거나, 그들의 종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다는 것이며, 소위 언술이 뛰어난자들이라는 말은.. 세간에 유명하다는 사람들로서 '과학자'거나 '철학자'거나 '종교학자'거나 '교수, 박사, 전문의, 전문가'라는 사람들.. 즉 세상에 유명하다는 사람들 모두가 다 그대를 농단, 농락하는 '희대의 사기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진리에 눈 뜬 것이다.
특히, 명상을 한다는 자들, 명상을 가르친다는자들...
"마음이 본래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영혼이 본래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귀신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귀신이 없다"고 주장하는자들..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고 주장하는자들...
"우주"가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신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자들..."
"우주는 신이 창조한 게 아니라고 주장하는자들.. "
"신은 죽었다"고 주장하는자들.. "
"천국이 있다고 주장하는자들.. 천국이 없다고 주장하는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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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의 시초격인 어학사전의 뜻으로 본다면
"진리"는 "참된이치"라는 말이 진실이라면,
"지식"은 '참된이치'가 아니라, 거짓된 이치'라는 말이며.
이와 같이
만약에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예수,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달마' 등의 인물들로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진실이며, 진리라면, 세간의 학문, 학설, 논문, 논술 등의 세상 모든 지식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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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지식에 속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진리자'들을 볼 수 있는 지혜가 없기 때문이며, 설령 진리자들이 나타나서 그대 앞에 서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관념으로는 결코 알아 볼 수 없기 때문이며, 그들의 말 또한 인간관념으로는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의 언어'들이기 때문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이, 종교나부랭이들의 욕망의 도구로 전락될 수밖에 없는 이유이며.. 지식이 더 많아진다는 것은 단지, 언어의 기술이 더 나아지는 것일 뿐, 종교든 과학이든, 의학이든... 모두가 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을 모르는자들의..) 근거 없는 소리이며, 그럴듯한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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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하는 것이며
오직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하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 너머 진리를 설명하는 것이니.
병듦, 늙음의 고통과 괴로움.. 두려움과 공포의 원인,
끊이지 않는 근심걱정의 원인 또한 그대의 뇌에 저장된 '진리'가 아닌, '지식'이 원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도가의 일념법"을 설명하는 것이니.
그대, 진실로 가치있는 삶을 원한다면..
그대 진실로, 검증된 삶을 원한다면..
그대, 진정한 자유와 평화, 행복을 원한다면...
그대, 진실로 모든 고통의 소멸을 원한다면..
일념법명상의 집-도가로 오라.
내가 그대에게 진리를 줄 것이니.
진리. 오직 그것이 그대를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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