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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론도담? '도가도비상도/명가명비상명?/ 고집멸도? 윤회? 천국? 지옥? 사후세계? 무문관? /성인의 자취/깨달음 진실? 진리?

일념법진원 2019. 12. 15. 07:03

의학. 과학. 철학. 문학. 신학. 고고학. 물리학. 생명공학. 자연의학. 대체의학...... 

세간의 지식은 배워도 배워도 그 끝이 없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세상.. 세간의 무수히 많은 지식들... 말만 무성할 뿐, 배워도 배워도 그 끝이 없는 이유는.. 문제만 무성할 뿐, 답이 없는 이유는...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이런 말, 즉 '도의 이야기'를 들으면.. 하근기는 박장대소, 중근기는 반신반의, 상근기는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도 건다는 말이.. '노자, 장자, 석가, 예수, 소크라테스 등의 '성인'으로 알려져 있는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진실된 이야기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이 이야기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거룩한 인물들을 위한 옛 성인들의 '인생길'에 대한 가르침의 요지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세간에서 학문.학설 등의 (근거없는)지식으로.. 서로 아는체, 말재간을 부리거나, 정치가들과 같이, 서로 비난을 일삼거나.. 몸을 사치품으로 여기고.. 얼굴을 뜯어 고치고, 화장을 넘어 변장을 하고.. 남보기에 값비싼 좋은 옷을 입고, 값비싼 승용차를 타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다니며, 삶을 허비하는 어리석은자들에게는... "거룩한 것을 개에게 주지 말며, 돼지에게 진주를 주지말라"던 예수의 말과 같이.. 세상에서 가장 지능이 뛰어난 거룩한 인물들을 위한.. '진실된 지식'이며..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진실된 지식이며,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사실, 세상에 수많은 학문 학설들이 난무하는 이유는.. 종교나 명상집단들이 난무하는 이유는.. 과학자, 의학자, 한의학자들이 설치는 이유는.. 어느 모로 보거나 '답이 없는 것'이.. 세간의 지식이기 때문이다. 


비근한 사례로 예를 든다면... '여의도' 또는 '광화문'에서 열리는 수많은 집회들과 같이.. '여론'에.. 여론이라는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없는.. 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아! 인간세상에 답.. 해답이 있는 학문.지식은 단 하나도 없구나"라고 본다면.. 이시대이 현자이며, 종교나 명상이나, 과학이나, 의학이나.. 기타 세간의 지식에.. 신문방송 광고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종교나부랭이들이 더 설치고.. 종교나부랭이들이나, 명상집단들이 더 많이 생겨나는 이유 또한.. 세상에 믿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지만, 결국 또 다른 집단들을 기웃거리다가 다른 남들에게 세뇌 당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뇌가 있으되, 생각 할 수 있는 권리와 능력이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며, 세간의 지식을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옛 성인들의 이야기들은 모두 다 '신화'로 전락되어 그들의 진실된 뜻은 전해질 수 없기 때문이며.. 명제의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이나,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자, 지금 설명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옛 성인들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할 것이며, 자신에게 생겨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서... 즉, 자신의 인생에 있어서 생노병사의 모든 일들에 대해서, 설령 불치병 난치병에 걸렸다고 하더라도... 이 이야기를 통해서 진리에 눈 뜰 수 있다면.. 백천만겁 억천만겁 난조우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사람으로서.. 세상에서 가장 복이 많은 사람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참고. 항상 명심 또 명심해야 할 것 하나는... 세상의 학문들.. "지식은 해답이 없다"는 것... 

세간의 지식들.. 말만 무성할 뿐, 해답은 없다. 

'과학이든 종교든.. 지식은 말만 무성할 뿐, 문제만 무성할 뿐, 해답이 없다는 것.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발생원인이나 소멸원리를 모르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명색이 인간류'라는 것. 


왜, 이런 설명을 하는냐 하면.. 

세상사, 인간사, 인생사.. 전반에 걸쳐서 여러 방편을 들어 분명한 '해법, 해답'을 설명한 인물들이.. '노자의 도덕경'이며.. '장자의 장자'이며.. 예수의 진실된 말들이며, '여래진실의'라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 뜻이며.. '소크라테스의 여러 방편을 든 삶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예나 지금이나, 세상에 오직, 오직, 오직..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전하기 위해서 존재 했던 인물들.. 인간류 모두의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위해서 존재했던 인물들이.. 그들 '진리자'들이며.. 인간이상의 존재들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사실, '도가도비상도'라는 말은.. 

인간세상 학문학설들 모두가 다 진실된 도리가 아니라는 말이며, 정치든, 경제든, 사회든.. 과학이든 종교든, 철학이든.. 도덕이든, 윤리든, 질병의 원인이든, 치료방법이든..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들은 모가 다 거짓말쟁이'라는 뜻으로서.. 인간들 누구나 다 "입만 벙긋하면 거짓말"이라는 속담과 같이... "마음이 무엇인지"에 해서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인간들 모두가 다 거짓말이라는 뜻이며... 


'도가도상도' 라는 구절에대한 더 세부적인 설명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이다. 


왜냐하면...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구절의 진실된 뜻은... 


'이름 지어져 있는 모든 것들은.. 실체가 있거나, 사실이나, 진실이 아니라, 그저 '이름'일 뿐, "사람들은 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세상의 모든 말들, 이름들은 '진실된 이름'이 아니라는 뜻으로서... 사실은 "사람, 인간"이라는 이름.. 말 또한, 근거없는 소리라는 뜻으로서.. 석가모니의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라는 구절과 같은 뜻이며...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구절과도 일맥상통하는 말이며... 


사실은.. '우주'라는 이름.. '지구'라는 이름.. '자연'이라는 이름, '인간'이라는 이름, '천국'이라는 말, '지옥'이라는 말... '불치병'이라는 말, '암'이라는 말.. '깨달음'이라는 말, '부처'라는 말, '하나님'이라는 이름.. '부처'라는 이름 또한.. 모두 다 실다운 이름이거나, 실체가 있는 게 아니라. 모두 다 '허명(虛名)이라는 뜻, 말로서.. "인간" 또한 '본래 인간이 아니다'는 말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며, 실은.. '도가'의 "화원선생"의 일념법강좌에서 설명하는 것과 같다고 본다면.. 많이 아는 거룩한 인물이며.. 사실은 이와 같이 진리에 눈 뜬 인물들만이, 진실로 살아갈 가치가 있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자신의 운명에 대해서 자신이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사실은 살아갈 가치를 논 할 가치도 없는 것들이... '명색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세상에서 가장 야비하고, 가장 비천한 직업 1 순위가 있다면.. '각국의 대통령'들이며. 

똑 같이 가장 어리석은자들, 야비한자들이 있다면.. '종교나부랭이들'이며.. 

똑 같이, 야비한자들이 있다면.. '의학자, 한의학자' 등의 인간질병의 원인도 모르면서, 마음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남들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이라고 본다면, 이대의 현자이다. 


허헛 참. 사실은.. 철학자들만큼 더 어리석은자들이 있을까만은.. 


오죽하면 예수 왈. "너희가 과연 짐승들, 축생들 보다 더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뇌가 있으면 한번쯤 곰곰히 생각해 보라고 했겠는가만은... 사실은 '뇌가 있으되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르는.. '무뇌아'들이기 때문에.. 너희는 개와 다르지 않다는 뜻으로 "중생"이라고 설명한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가 "싯다르타 고타마"이며.. "달마'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여담하나 하고 마감하자면... 

"개에게 불성이 있습니까"라고 묻는자와 '있다'고 답하거나 '없다'고 답하는자 모두 다 하근기 중생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고? 

개에게 불성이 있는지 없는지는.. 인간에게 물을 일이 아니라, 개에게 물어봐야 한다는 뜻이다. 

이와 같이..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인간질병의 원인을 알기 위해서 쥐를 연구하는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뭐? 동물들이 이렇다, 저렇다? 

뭐?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헛 첨, "세사에 나쁜 개는 없다"는 생각은... 개의 생각인가, 인간의 생각인가? 


이와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들이, 무지몽매한 인간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자, '고집멸도'라는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하고 마감하자. 


왜냐하면, 누차 강조하는 말이지만, "고집멸도"라는 말은, 사성체, 팔정도 따위를 만들라는 말이 아니라, "말 그대로,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도, 도리"라는 뜻으로서..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 겪어야만 하는.. 생. 노. 병. 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다는 뜻으로서.. 너희에게 올바른 앎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생겨난다면, '기적'을 행 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마음이 무엇인지' 올바르게 안다면.. 치매, 암 등의 모든 질병의 원인을 아는 것이며,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뜻이며, 더 나아가 '죽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안다면.. 삶은 그져 여여한 즐거움일 수 있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모든 고통의 소멸법'이 있다는 말이 '고집멸도'인데.. 하물며, 치매나 암이나, 기타 여러 질병들 따위에 대해서 치료하지 못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는 뜻이며, 그렇기 때문에.. 무거운 짐 진자들.. 병 든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 또한..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기 때문에.. 남들을 믿는 것이며, 남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자신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종교나 과학이나, 의학이나 철학 등의 세간의 지식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자신에 대해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을 믿지 못하는 것이며,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을 믿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너 자신을 알라" 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자신을 알고, 자신이 아는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는.. '자신의 삶을 살라'하는 것이다. 


say-the-truth "하늘에서보니, 선한자 단 하나도 없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 -예수-


이와같이.. 나는 모든 것을 다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고통받는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다. 

무거운 짐 진자여.. 모두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편히 쉬게 할 것이니.. 

나를 먹고, 나를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