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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몽상!! '에이즈 퇴치? '100전 100패'..HIV 백신? /신종코로나 대처법?/ 치매패치?/ 인생.. 그 험난한 길? /중생의 무지. 지식의 저주.. 진리. 자

일념법진원 2020. 2. 10. 08:30

'이 길은... 좁고 험난하여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라던 그대의 옛 도반, 옛 친구가 "나사롓 예수"이다. 

과학자들은 '에이즈 퇴치' 백신을 개발하는 일이 '험난한 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인간들의 허무한 인생길.. 지나고 보면 모두 다 꿈과 같은 허무한 인생길.. 답이 없는 삶의 길,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의 길'이 참으로 험난한 길이 아닐 수 없다는 것. 


그렇지 아니한가?  


만약에 삶이 있어서, 인생의 길이 있다면, 그 길은 결국 죽으러 가는 길이 아닐 수 없다. 

결국, 누구나 다 죽기 위해서 사는 것. 

'그것'을 '인생'이라고 부른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라는 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라는 말... 단백질.. 백신... 마약성 진통제 패치, 치매패치.. 항암제 등의 약물들은 무수히 많고, 건강식품 또한 무수히 많고, 건강보조식품 또한 무수히 많지만... 아득한 옛날이나, 문명발전이라며 떠드는 현시대 또한 뽀족한 '답'은 없다. 


이와 같이...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 또한 없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시초를 모르는 것이.. '인간'이다. 

"생명이 무엇인지" 생명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몽매한것이 '인간'이다. 

이와같이..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시초에 대해서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학문연구자들 또한 무수히 많지만... 

"지식의 시초"를 모르는 무지몽매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는... 무지몽매한 인간세상에는,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난, "진리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 옛 성인들이 있다. 


하지만.. 굳이 옛 성인들의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세상 모든 "학문연구자"들이.. 모두 다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라는 증거를...근거를 발견할 수 있는 일이다. 


왜냐하면.. '학문'의 시초가 아닐 수 없는.. '어학사전'에는 "몸에 깃들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분명히.. 기록되어 전해지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것이 '몸에 깃든 영혼'이라는 학문의 시초격인 사전적 의미가 옳다고 본다면" 아래의 뉴스로 전해지는 "백신개발 험난한 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모두가 다 근거없는 소리로서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모른다는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 아  래 --- 


경향신문

이번에도 실패 '100전 100패'..HIV 백신 개발 '헛바퀴'

이정호 기자 입력 2020.02.09. 21:36

 

[경향신문] ㆍ에이즈 퇴치, 그 험난한 길

에이즈로 인한 면역력 저하로 피부병을 앓는 환자와 면역 세포(빨간색 덩어리)에 들러 붙은 ‘HIV(녹색 가루)’를 전자 현미경으로 촬영해 채색한 모습(왼쪽 사진). 국경없는 의사회·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제공

2005년 개봉한 한국 영화 <너는 내 운명>은 전형적인 멜로 장르다. 하지만 주인공들의 상황은 통속적인 시선으로 볼 때 보통 연인들과는 조금 다르다.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에 걸린 여성과 한 시골총각의 로맨스다. HIV가 몸속에서 면역력 저하 등으로 특정 증세를 일으키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에이즈)’이라고 부른다. 이 영화에선 HIV 감염자인 사실이 사회에 알려졌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 적나라하게 그려진다. 여주인공이 우여곡절 끝에 성매매 혐의로 단속된 상황이 묘사되는데, 그녀에게 가장 먼저 날아든 질문은 “세상에 대한 복수입니까?”였다.

에이즈를 두려워하는 근본 원인 가운데 하나는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이렇다 할 치료약이 없던 시절엔 실제로 감염자들은 10여년에 걸쳐 서서히 면역능력이 떨어지면서 폐렴 같은 합병증이 더해져 생을 마감하는 일이 많았다.

지금은 다르다. 3가지 이상의 치료약 성분을 섞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이른바 칵테일 요법이 광범위하게 쓰인다. 이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감염자들은 타인에게 바이러스를 옮길 가능성을 크게 낮추면서 수십년을 건강하게 살 수 있다.

세계 과학계는 조금 더 욕심을 냈다. 아예 예방 효과가 있는 ‘백신’을 만드는 것이다. 지구상의 모든 HIV 감염자가 치료용 의약품을 적절히 지원받을 수 있는 부유한 국가에서 사는 것도 아닌 데다, 치료제를 끊으면 HIV가 몸속에서 빠른 속도로 다량 증식하는 문제 때문이다. 1983년 HIV가 처음 확인되고 백신을 만들려는 노력이 전 세계에서 꾸준히 이어진 이유다.

그러나 상황은 쉽지 않아 보인다. 최근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HIV 백신 개발 전선에서 또 한번의 ‘패전’ 사례를 보도했다. HIV 백신 개발에 가장 근접한 그룹 가운데 하나로 꼽히던 미국 국립보건원(NIA)의 연구가 실패한 것이다.

유력하다던 남아공 백신시험

효과 없음 드러나 또 고배

아프리카에서 쓰는 줄루어로 여행이라는 뜻의 ‘우함보’라는 별칭으로 불렸던 이번 임상시험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HIV 음성반응을 보인 자원자 5407명이 2016년부터 참여했다. 이들은 18~35세의 남녀였는데 한 그룹은 개발 중인 백신을, 다른 한 그룹은 아무런 의학적 효과가 없는 ‘위약’을 투약했다. 모두 1년 반 동안 정기적인 투약이 이뤄졌다.

결과는 당황스러웠다. 위약을 받은 쪽에선 HIV 감염자가 123명, 백신을 처방받은 쪽에선 129명이 나왔다. 백신을 맞은 쪽에서 더 많은 감염자가 생긴 것이다. 연구진은 이 결과가 개발 중인 백신이 몸속에 들어가 HIV 감염을 유발한 건 아니라고 서둘러 진화했다. 6명 정도의 감염자 수 차이는 우연의 일치일 뿐이라는 설명이다.

어쨌든 개발 중인 백신의 효과는 전혀 없었다는 점이 드러났다. 임상시험을 이끈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의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백신 후보 물질이 효과가 있기를 바랐지만 유감스럽게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며 실패를 선언했다. HIV 백신을 만들려는 노력은 2010년대 초반까지 세계적으로 무려 100여차례 패배했고 지금도 그 기록은 경신되고 있다.

수시로 바이러스 변종 발생

백신 개발 제자리 걷는 사이

신규 감염자는 계속 늘어나

백신 개발이 제자리를 걷는 사이 신규 감염자는 계속 생기고 있다. 현재 전 세계 HIV 감염자는 3700만명인데, 매년 170만명이 새로 감염된다. 누적 사망자는 3500만명이다. 지난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구촌으로 대거 번질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지만, HIV는 이미 20세기의 대표적인 세계 대유행 질병에 이름을 올려놓았다.

HIV 백신 개발은 왜 이렇게 힘든 걸까. 일단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변종이 수시로 발생하기 때문이다. 영화 속 헐크처럼 모양새와 성질이 기존과 판이하게 달라진다. HIV라는 적의 성질이 그때그때 달라지니 적절한 무기를 개발하기도 쉽지 않은 것이다.

게다가 HIV의 공략 목표가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인간의 면역세포인 점도 문제다. 항체를 생산하는 복잡한 공장을 정면 공격하는 탓에 백신 개발의 난도가 더욱 높다.

HIV 표면 단백질 ‘Env’ 촬영

구조 규명 땐 유발경로 차단

새 방식 어떤 결실 맺나 주목

이런 가운데 최근 세계 과학계는 HIV의 표면 단백질인 ‘Env’의 구조를 규명하는 것을 백신 개발을 위한 중요한 돌파구로 보고 있다. 2013년 미국 스크립스연구소와 웨일 코넬의대 연구팀은 전자현미경으로 Env의 원자구조를 촬영해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한병우 서울대 약대 교수는 “Env는 HIV가 사람의 면역세포를 공격할 때 일종의 인식 기능을 한다”며 “Env의 기능을 떨어뜨리면 인간 면역세포를 인식하지 못하게 돼 감염도 일어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인간 면역세포로 HIV가 접근하는 것을 돕는 ‘길잡이’를 무력화하는 새로운 방식의 연구가 어떤 결실을 얻을지 주목된다.

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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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세상 모든 연구자들은.... 모두 다 연구하다가 죽는다. 

병든자들 또한 죽을 수밖에 없고... 병들지 아니한자들 또한 죽을 수밖에 없다. 


헛 참. 어차피 죽어야만 하는 운명을 타고난 것이 '인간'이다. 


예수의 진언.방언들 중에... 

"너희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말이 있다. 


이와 같은 뜻이지만, 다른 표현이 있다면.. 


"두번째 독화살을 맞지 말라"는.. 붓다.고타마.. 즉 '석가모니'의 도의 이야기이다. 


물론,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로서.. 사실은, "태어남과 삶과 죽음이 본래 없는 이치를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불생불멸.. 무안계.. 무의식계.. 무노사.. 새생명.. 이라는 말과 같이... )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아마도,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면, 즉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으로서 "일념삼매"를 경험한 거룩한 인물들이라면..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 아니라,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생멸을 반복순환하는 '생각'"이라고 볼 것이며... 아둔한자들은, 하나님을 믿거나 '성령'이라고 생각하거나, '불성'이라고 생각할 것이며.. 더 아둔한자들은 '과학자'들이나, 철학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현혹하는 말에 속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상관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어차피 진리를 모른다면, 모두 다 죽을 운명이기 때문이며, 시공간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일찍 죽거나 더 오래 살다 죽거나.. 모두 다 '실체가 없는 것'들로서.. 허무맹랑한 것들이...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농담. 농담 아닌 농담.. 진실된 이야기 하나 한다면... 

"아직, 태어나지 않은자"가 있다면... 

'태어나지 않은자'에게 삶이 있다거나 죽음이 있다는 등의 '인생이 있다'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닐 것 같다. 아니, "태어나지 않은자가 있다"는 말은.. 말도 안되는 소리, 즉 '어불성설'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죽은자'가 있다는 말 또한.. '어불성설'이다. 


왜냐하면, 죽은자가 있다는 말은... '죽은자의 말'이거나, 죽은자의 생각이 아니라, 산자들의 망상망언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그대 또한 지금은 '살아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대가 태어나기 이전의 과거에는 '태어나지 않아서 없었던 것'과 같이... 또는 미래 어느날엔가는.. '죽어서 사라져 없는 것'과 같이... 본래 있었다는 근거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사실은.. '지금 이 순간이 있다'는 근거도 없기 때문이며.. 진실을 말하자면, "내 인생이 있다"는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그대의.. "내 인생이 있다는 근거가 없다"는 말에 대해서..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생각 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는, 그리고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신의 '과거'를.. 과거에 대한 '기억'을.. '나'라고 믿는 것이며.. '내 인생'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면.. 기억을 생각할 수 없다면, 그대의 '나'는 없는 것이며, 과거에 대한 기억이나 생각이 없다면, 그대의 인생, 삶과 죽음' 또한 있는 것이 아니라, '없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은 "인생이 있다"는 말은.. 지난밤 꿈과 같은 것으로서.. '실체'가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삶, 죽음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그대의 모든 생각들 또한 '몽상'이거나 '망상'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지금 이 순간이 있다"며.. 마구 지걸여대는자들.. 모두 다 헛소리이며, 망상망념이 아닐 수 없다는 이유는... "지금 이순간"이라는 생각 또한.. 이미 지난 '과거'가 아닐 수 없기 때문이며, 이와 같이.. 과거든, 현제든, 미래든... 모두 다 그대의 기억 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환상'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꿈에서 깨어나라"던 옛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예수, 붓다, 노자, 장자이며, 그런 너 자신을 알라던 옛 성인들 중의 하나가.. '소크라테스'이다.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다 그렇듯이.. 남들을 믿지 않을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생각들이.. 남들에 의해서 주입되거나, 남들에 의해서 세뇌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다 '남들의 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자신의 인생이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 것일 뿐, 자신의 나로 산다는 것은.. 인간관념으로는 불가능한 일이다. 


'인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 게 아니라, 단지, 저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서 헤매는 것이다. 


"나는 어디서 온 것이며,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이며, 나는 어디로 가는가"라는 질문에 해서... "웬 헛소리?"라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여길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어리석은자들은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사실은, 진리는 단순한 것으로서.. 답 또한 간단한 것이며, 분명한 것이다. 


왜냐하면...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 속에서 이리저리 헤메다가 소멸되어 흔적도 없이.. '태아나지 않았던 것'과 같이.. 사라지는 것이..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허무맹랑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려워 말라, 근심걱정 하지말라, 매사에 담대하라' 하는 것이다. 


그대 또한.. 이와 같은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작고 사소한 습관. 버릇 하나씩만 바꾸는 일만으로서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삶이지만... 최소한 죽는 그 순간까지 건갇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물론, 그대에게 '삶'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며, 죽음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명하는 것이며.. '삶과 죽음이 본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아 알기 위한... 방편설명이기도 하지만... 진리를 갈망하는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앞 서 설명한 것과 같이.. "중생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 살지만, 성인은 살기 위해서 꼭 필요한 만큼만 먹고 마신다"는 '소크라테스"의 진언과 같이... 무위자연의 원리를 올바르게 이해 한다면, 치매, 암, 에이즈, 신종바이러스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위자연의 원리에 해서는... 도가의 단식법과 도가의 약식법에서도 이미 자세히 설명한 이야기들이니, 참고 하면 될 터) 


say-the-truth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이다" 


'식자우환'이라는 말과 같이... 지식은 본디, 근거가 없는 소리이기 때문에... 근심걱정만 더 하게 되는 것이.. 인간들이 추구하는 '학문.지식'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생명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어인지"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하는 것들로서.. 마치 앵무새의 지저귐과 같은 소리들이... '학문.지식'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 하는 것이며... 지식 너머 진리, 즉 세상에 아직 알려져 있지 않고.. 사실은,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발견할 수 없는...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라 하는 것이며..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붓다의 진언 또한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예수의 진언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나는 이와 같이.. 모든 것을 다 알았고, 

그렇기 때문에.. 과거, 현제, 미래의 모든 인간들을 위해서..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을, 진리를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삶이라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짐 진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삶에 지쳐서 병든자들 모두 다 내게 오라 하는 것이며, 

나를 먹고 마시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진리. 빛. 만유. 새생명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삶과 죽음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