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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세상?! '최현숙, 박원순, 노무현, 박근혜.. 그들의 운명은..' /'욕망의 덫' '지식의 저주' '기억의 감옥' /일체개고 고집멸도' /'자아무지' '진리의 길'

일념법진원 2020. 7. 14. 06:28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찌 지옥의 심판을 면 할 수 있겠느냐"라며... '악마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던 인간이상의 존재...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나.. "진리로 거듭난' "나사롓 예수"이다. 

 

싯다르타 또한 6년 여 고행 끝에.. "욕망의 덫"에서 벗어난 것이며, 그 결과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것도 아니다"며.. "일체개고 고집멸도"라며... 남들의.. 남들의 말을 의지할 게 아니라, 자신을 알고, 자신을 아는 자신을 믿고, 자신을 의지하라며.. "진리에 의존하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지식(=기억)"이라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나라고 설명하지만.. 우이독경 중생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아니다 보니, 아이러니하게도 그들을 우상으로 숭배하는 신앙으로 전락된 것이다. 

 

물론, 인간관념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 "도"의 이야기들이며... 그들의 진실된 뜻이라는 걸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중생계에는 그나마 "진리"를 갈망하는 거룩한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있기 때문에..... 여러 방편을 들어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 즉 한번 알고보면.. 영원히 변할수 없는.. "참된 지식" "불변의 지식" 불변의 진리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사실,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내가 태어났다"고 말하는 것과 같이, 내가 태어난 거라고 믿지만... 내가 사는 거라고... 내가 죽을거라고 믿지만... 모두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의 태어남"을 선택할 수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태어난 것이며...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태어난 것"과 같이... 자신의 인생들 또한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지만.. 

 

인간들 모두 다 똑 같이.. "자유의지"가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다 보니.. "자유의지가 있다"는 착각, 환상, 망상에 취하지 않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다. 

 

사실, "인간의 운명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예수의 진실된 뜻이 그러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설명하는 것이다. 

 

굳이, 인간들의 운명이.. 결국엔 모두 다 죽을 운명이라는 뜻이 아니더라도...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라는 질문에.. '모닥불'을 비유로 들어서... "모닥불이 연료가 다하여 꺼졌는데, 이 불이 하늘로 갔느냐, 땅으로 갔느냐"라는 말로서.. "인간들의 죽음 또한 불꺼진 보닥불과 같이.. 오고 가는 게 아니라던.. 석가모니의 방편설명"과 같이... 본디, '근본원인은 없는것(본래무아)'이..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모처럼.. 화원선생과 함께.. 양산에서.. 사천, 대구를 거처.. 서울에 도착하여.. 나이 든 도반들과 도의 이야기를 나누고... 세상사 인생사에 대해서... 진리에 대해서 토론하고... 나이가 들어도 상관 없는 건강법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아침에 일어나.. 이 글을 쓰고 있다. 

 

지난밤에 도반들...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과 나누던 이야기들의 요점들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자,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 했던.. 박원순.. 노무현.. 젊은 여자 최현숙... 감옥에 갇혀 있는 박근혜... 그들의 인생이 있다면, 운명인가? 신의 뜻인가? 사주팔자가 그러한 것일까? 

 

아니다. 

모두 다 남들에 의해서 주입되거나,남들에 의해서 세뇌당한... 자신이 기억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에 취한 결과들로서....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것들 또한 모두가 다 그러하다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say-the-truth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말에는 진실이 없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내가 태어났다"고 안다면... 그대의 운명 또한... 자살한 사람이거나, 감옥에 갇혀있는 사람들과 같이... 살인하는 사람이나, 살인당한 사람들과 같이.. 그대의 운명 또한.. 남들의 손에... 바보들의 손에..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더러운 손에 달려 있는 것이며... 

 

코로나의 원인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이며... 예수나 석가모니의 이름과 형상을 팔아먹고 사는.. 파렴치한자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명심. 또 명심하라. 

 

그대가 원해서 태어난 것이 아닌 것과 같이... 

그대가 무엇이든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없는 것과 같이... "일념법"을 모른다면... "일념삼매"를 경험할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 또한.. 이미 죽은 사람들이나, 병들어 죽어가는 사람들과 같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 하는 사람들과 같이...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바보들의 손에 그대의 운명이 달려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하는 것이며.. 

"일념법"을 알고.. 진리로 거듭나는 길.. 진리고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 

 

그대의 "내가 태어났다"는 기억이.. "진실"이거나 "사실"이 아니라.... 거짓말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내가 태어났다"는 지식이.. 원리가 전도된 몽상, 망상, 환상이라는 뜻이다. 

그대의 "내가 살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다"는.. 그런 모든 지식들... 그런 모든 기억들... 그런 모든 생각들이... 모두 다 '번뇌망상'으로서... 자신을 해치고, 남들까지 해치는.. 흉기라는 뜻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