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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장자/예수/석가/소크라테스.. 인간류에게 말을 걸다. 1) '파란만장' 인생.. '가치있는 삶 & 검증된 삶'을 위한 이야기

일념법진원 2021. 3. 20. 07:24

'파란만장'이라는 말은.. 말 그대로 '인간류의 삶들을 자세하 보면.... 단지 먹고 사는 일이지만...

먹고 사는 일이.. 참으로 힙겹다는 말로서, 누구나 다 가야만하는...

가지 않을 수 없는 인생길이 참으로 힘겹다는 말이지만... 

삶의 무게가... 참으로 무겁다는 말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개개인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삶에는.. 말만 무성할 뿐... 문제만 무성할 뿐... '답은 없다'는 뜻이다.

 

 

옛 노래들... 

인생이 무엇인지 고뇌하던 사람들의 이야기들이지만... 잊혀지고 새로운 노래들.. 유행가들이 있는 것과 같이... 

세상이란 백사지.. 인생은 나그네.. 

울며 웃던 한세상 야속스럽소.. 

언제나 속절없는 설마에 속아서...... 

 

그렇다. 

누구나 다 똑 같이.. '설마.. 설마... 나에게 이런 일이' 라며... 설마에 속아서 결국 죽어야만 하는 일에 대해서.. 

온갖 미사여구를 가져다 붙여서... '인생은 아름답다'고 마구 지껄여대지만... 여전히 답은 없다. 

 

 

인간들의 삶이라는... '인생'에 답이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가만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인생론 이라는...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아서... 별 별 짓 다 하다 결국...

비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에게.... 알아듣지 못할 소리로... '인생론'을 설명했던 옛 성인들이...

명제의... 노자, 장자, 석가, 예수... 소크라테스 이다.

 

 

그들... '각자'들 이야기들의 공통된 요지가 있다면...

1.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말이며...

2. 지식은 무지몽매한것으로서.. 사람을 해치는 흉기라는 말이며...

3. 올바르게 깨달아 앎으로서... '인간의 도리'를 지키라는 말이며... 

4. 지식의 저주를 끊고... 올바른 앎을 깨달아 앎으로서... 언제 죽더라도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라는 말이다. 

 

 

"너희가.. 사막에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는.. 예수의 진실된 말에서의... '사막'이라는 말은...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는 말과 같이...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인생길을 일컷는 말로서...

존재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라는 뜻이며.. '삶.. 인생이 있다면....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서...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른다면...

살아갈 가치도 없다는 뜻이지만...

 

 

본질은...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무아' 또는 '본래무일물'이라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이다. 

 

 

"구하라 구해질 것이니, 두드려라 열릴 것이니" 라는 말은... 예수의 진언이지만...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비밀의 언어'이다. 

 

그렇다. 

"구하라, 그러면 구해질 것이니" 라는 말의 진실된 뜻은... 

"답이 없는... 지식을 구할 일이 아니라... 답이 분명한.. '진리'를 구하라"는 말이며... 

 

이와같이.. "두드려라 열릴것이니"라는 말 또한... 같은 의미로서.. 끊임없이 의문을 가지라는 말로서....

지적으로나마 '답이 없는 것이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해 할 수 있어야만 한다는 뜻이다. 

 

비유를 든다면... 

'유전자검사 결과가... 99.9999% 라며.. 분명한 것 같지만...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 100% 분명한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일 뿐만이 아니라... 올바른 지식은... 분명한 지식은 단 하나도 없다.

 

의학자들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치매든, 암이든.. 코로나바이러스든...

그 '원인... 원인.. 원인'이 밝혀져 있는 것은... 원인이 분명히 밝혀져 있는 질병은... 단 하나도 없는 것과 같다.

 

이와같이.. 질병의 원인을 모르면서.. 환자들을 농단.농락하는자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이라고 본다면.. 

그나마..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생겨난.. 귀하고 귀한 거룩한 인물들이다. 

 

 

 

요약하자면... 보리달마의 옛 이야기에 대한 설명과 같이... 

"마음이 있다면...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끊임없이 찾아보라는 뜻으로서..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화원선생의 일념법강좌"에서의 설명과 같이... 

마음의 발생과정(=연기법)에 대해서.... 지적으로나마 우선 이해 하고... 

'일념법구절'들로서의 #일념법명상 #일념법수행을 통해서.. "마음의 실체.. 마음의 뿌리"를 발견하라는 뜻이다. 

 

 

왜냐하면.. '여자의 마음만이 갈대와 같이 흔들리는 게 아니라, 남자들의 마음 또한 갈대와 같이.. 

흔들리지 않을 수 없는 까닭은... 인간들 누구나 다 마음이 있지만... 그 마음에는..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 

 

"뿌리'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 "근원" 즉 "근본원인"이라는 말로서... 

인간들 누구에게나 다 마음이 있지만... 한날 한시도 편안할 수 없는 것이... '마음'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마음이 진실로 "내 마음"이라는 말과 같이...

'마음'이 '나'거나.. '마음이 내것'이라면.... 내가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신체' 또한... '나'거나.. '내것'이라면... 내가 스스로 병들지 않도록 해야만 하는 것이며...

'이름' 또한... '나'거나.. '내것'이라면... 명예를 위해서 산다는 것 또한 어불성설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이름' 또한 본래 그대의 이름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지어진... '남들의 이름'인 것이며... 

이와같이... 그대의 '몸' 또한...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타인들의 욕망의 씨앗'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언어.. 말' '들 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언(=방언=방편언어)과 같이... 

사람들은 거짓말로 또 다른 거짓말을 꾸미고... 그런 거짓말 속에서 새로운 거짓말을 찾아 헤매는 것이며...

이는 마치, 물고기가 물을 찾아 헤매는 것과 같고..

 

이는 마치, 꿈속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것과 같고... '그런 짓'들에 대해서... '파란만장한 인생'이라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것이며... 그러다 죽어서 바람같이 이슬같이 사라지는... 허무맹랑한 것...

#유명무실한 것이...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삶'이며... 경험할 수 없는... '죽음'이다. 

 

 

사실..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과거'가 있기 때문에.. '현제'가 있고... 

현제가 있기 때문에.. 미래가 있다며...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과거도 경험할 수 없고.. 현제도 경험할 수 없고... 미래도 경험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언술이 뛰어난자들은...

'지금 이순간이 있다'며... 그대를 현혹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또한...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중요한 것은... 세상사가 아니라...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나머지 인생이다. 

인간들 누구나 다 똑같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것 같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자기를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권력이나.. 재물이나.. 명예를 위해서 자기를 학대하는 것이며...

자기를 사랑할 수 없기 때문에... 치매.. 암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결국.. '환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기생충'들... 즉, '양의학자나 한의학자'들의... 야비한 손에...

더러운 순에... 자신의 운명을 맡기는... 무지에 바탕을 둔 어리석음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이와같이... 사람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마음'이라는 이름의... 욕망의 덫에 걸려 있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진실로 자신을 사랑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도 없고.. 남들을 사랑할 수 있는... 권능도 없다.

 

#자리이타 라는 말과 같이..

자신에게 이익이 따르는 지식이 있는 것이며... 남들에게도 이익이 따르는 지식이 있는 것이다.

그런 지식에 대해서... 인간관념으로는 영원히 사유자체가 불가능한... #새로운지식 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지식 너머..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며... '도'라고 부르거나.... '부처'라고 부르거나...

또는 '성령'이라고 부르거나.. '불성'이라고 부르거나... #합리적신성 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그대에게 주어진 삶이 있다면... 

최소한..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만큼이라도... 스스로 책임 질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언제 죽더라도..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살아야만 하는 것이며... 

시공간이 있다면... #일일시호일 이라는 말과 같이... 

올바른 앎으로써.. 하루 하루... 날이면 날마다 '즐거운 날'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어느 날...

죽음이 예견된다고 하더라도...

죽음 또한.. 여여한 삶과 같이.... 여여한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를 구하라 하는 것이며... 

지식자가 아니라, '진리자'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사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