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뇌, 뉴런/시넵스/기억?' '종교와 인간/신앙?' '신과 우주와 인간?' -예수vs석가의 진실과 거짓/ 생명의 근원. 진리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자유의지가 있다는 환상에서 벗어날 수 없다.
복권에 당첨될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치매나 암, 고혈압, 당뇨, 관절병, 뇌심혈관질환 등의 여러 질병에 걸릴 확률은 얼마나 될까?
코로나 백신은 맞아야 될까?
부작용이 없는 의약품이 있을까?
인간은 왜 생겨난것이며, 왜 사는것이며, 왜 죽는것일까?
인간들에게 삶이 있다면, 그 목적은 무엇일까?
만약에 죽음이 있다면, 죽기전에 꼭 해야만 하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
인간에 대해서, 인생에 대해서
'테스형, 소크라테스 형'에게 물어보면 뭐라고 답할까?
그냥, '너 자신을 알라'며... 한마디 툭 던지고 가버린 것일까?
언젠가, 길을 가다가 서울역에서... 텔레비젼을 통해서....
양 팔을 들어 올리며, "여러분, 나는 행복합니다"라며, 대통령직을 마쳐서 행복하다는 사람이 있었는데, 가까이 가 보니, '노무현'이었다. 멀리서는 얼굴이 보이지 않아서 누군지 모르고, "대체, 어떤 미친놈이 행복하다"고 하는 것일까 라는 생각에, 다시 보니, '대통령질 못해먹겠다'던... '노무현'이었다.
그런데, 요즘 "나는 행복하다"는 미친놈들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우주여행을 다녀온, 억만장자'란다.
억만장자라는... 부자라는... 갑부라는 인간들 또한, '우주여행을 다녀와서 잠시 행복을 느끼지만, 자신들의 일상에서는 '행복을 경험할 수 없었다'는 반증이... '나는 행복하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인간들이 어리석어서.. 남들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면, 행복할거라고 생각하거나, 남들이 못하는 것을 하는 일에 대해서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모두 다 망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결코,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이유는... 드러나지 있지 않지만,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세상에 '행복한자'가 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들... 예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등의 옛 성인들과 같이 올바르게 깨달은자들만이, 진실로 행복할 수 있는 것이며, 진실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것이며...
인간들에게 그 길, 진리의 길을 가라 하는 것이며, 그 법을 전하는 것이다.
그렇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어느 노래와 같이, '나는 행복합니다'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지금 이전까지는 행복하지 않아서 불행했다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인간동물들이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사실은.. 종교를 믿든, 과학을 믿든, 철학을 믿든, 미신을 믿든.... 세상에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세상에 그대가 믿는 사람이거나 또는 그대를 믿게 하는 사람들, 즉 그대를 꼬득이는 사람들이라면, 세상 어느 누구든지간에, 그 사람 또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운 사람이 아닐 뿐만이 아니라, 그대를 현혹하여 그대를 농단, 농락하는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볼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런 야비한자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그대가 믿는 사람이...
세계 각국의 '대통령'이든... '교황'이든... '광신자'든.. '정치가'든... '의학자'든... '한의학자'든.... 철학자든, 소설가든.. 전문가든, 비전문가든... 명상을 한다는자들이든, 수행자라는자들이든... 설령 깨달았다는자들이든... 그대가 믿는 사람이 '인간'이라면... 그 인간은 그대에게 이익을 주기 위한 인간이 아니라, 그대를 현혹하여 농단하려는.. '야비한자'들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하는자들로서, 자신에 대해서 모르면서, 남들에게 아는체, 남들을 농단 농략하려는.. 사기꾼들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
참고.
'농단'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나 이익을 독점함' 이다.
'농락'이라는 낱말의 사전적 의미는... '새장과 고삐라는 뜻으로, 사람을 교묘한 꾀로 속여 제 마음대로 놀림' 이다.
이런 설명들은 노자, 장자의 해석서를 통해서.. 자세히 설명한 것 같다.
예를 든다면, 어떤 모사꾼들이 '장자, 노자'에게 찾아와서 '우리 함께 천하를 지배하자고, 도모하자'고 제안하는데...
노자, 장자 말하기를.. '야비한자여.. 물러가라'고 호통치며 내 쫒는 것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이해 하는 것이다.
그렇다.
'임금'은.. '왕'은.. 전세계 각국의 '대통령'은.. '곡식의 껍질로도 만들 수 있는.. 하찮은 것들'로서... 자신들을 위해서나 국민들을 위해서나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놈들로서 오직, 그럴듯한 거짓말로 국민들을 현혹하여 국민들끼리 서로 편을 갈라서 서로 싸우게 만드는 것과 같이, 오직, 저희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 국민들을 볼로모 잡고 있는... 야비한자들이, 전세계 모든 '정치가'들로서... 모두가 다 '탐관오리'들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설명들에 대해서... 그대는 어찌 생각하는가?
자, '종교'와 '과학'의 근본적 무지에 대해서는.... 이미 다 충분히, 자세히 설명 한 것 같다.
사실은... '인간종의 근본적 무지'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이며,
사실은.. '예수'와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이 모두 다 똑 같다는 사실에 대해서도 자세히, 충분히 설명 한 것 같다.
뇌과학자들 모두가 다 '무뇌아'들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소크라테스 또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다 아는체하는 것"이라며... "나는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안다"는 말과 같이, 예수 또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며...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 또한 "파식망상필부득"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그들, 소위 "깨달은자"들의 이야기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지식을 배우고 익히라느 말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으라"는 말이다. 왜냐하면, '인간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생명발생의 원인을 모르는 것과 같이, '코로나감염병'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백신이 최선인냥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감기몸살'과 별 다를 것 없는... '코로나' 하나로 세상이 온통 다 시끄러운 것과 같이...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이, 본래 실체가 없는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이다.
자, 예수의 가르침과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핵심이 아닐 수 없는 공통점이 있다면....
'하늘나라, 천국,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다'는 말로서, 인간들이 소망하는 '천국'이나, '지옥'이나, 행복이나, 자유나, 평화는... 저희들 인간동물들의 마음 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인간들이 '행복'이나, '평화'나 '자유'를 위해서 추구하는 문명발전이나, 문화 예술 등... 인간동물들 하는 짓들 모두가 다 '미친짓'들로서... 지구.. 자연도 해치고, 자기를 해치고, 남들까지 해치는 악한짓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지만, 너희가 (어린아이시절을 기억할 수 없기 때문에...) 보지못하는 것'이라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 '불경'에.. 기록으로 전해져 오는데, '범소유상 개시허망 약견제상비상 즉견여래'라는 구절에 대한 설명과 같이,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기 때문에... '즉시 볼 수 있다'는 말이.... '즉견여래'라는 구절이기 때문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 인간동물들이 살아 있는 동안에 '여래'를 볼 수 있다는 구절이.... "제법종본래 상자적멸상 불자행도이 내세득작불"이라는 구절로서, "새로운 세상은 이미 와 있다"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저희들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이 모두 다 소멸되어 사라져야만, '불생불멸의 여래'를 볼 수 있다는 뜻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진리로.. 빛으로.. 만유로.. 새생명'으로 거듭난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무지몽매한 인간이 아니라, 전지전능한 '하나님'으로.. '불생불멸의 부처'로 거듭난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그렇다.
예수가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태어났다는 뜻이 아니라, 석가모니가 6년 여 고행 끝에, 인간의 한계를 넘어 '부처'로 거듭나는 것과 같이... 에수 또한 7년여 동안의 수행을 통해서 깨달아 아는자로 거듭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다.
헛 참.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쓴, 소설들을 보면,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서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태어났다'며... 그럴듯한 거짓말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지만,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한 번 즘, 생각해 볼 수 있는 일이다. '뇌'가 있다면... 무뇌아가 아니라면... '설령, 죽은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거나, 죽은지 열흘만에 살아나거나, 죽은지 100일만에 다시 살아나서 무덤에서 나오더라도... 결국에는 또 다시 죽어야 할 운명이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설령, 다시 태어날 권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차피 죽을긴데? 어차피 죽을건데, 다시 태어나야 할 까닭이 무어인가 말이다.
그렇다.
어차피 죽어야만 하는 운명이라면.... 더 일찍 죽는 게 더 낫다는 뜻이다.
헛 참. 어린아이들이 빨리 자라나서 어른이 되고싶어 하는 것과 같이...
학생들이 졸업을 기뻐하는 것과 같이... 죽는다는 것은 고달픈 인생을 졸업하는 것이니,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말이다.
자,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에게 설명하는 말이지만....
'티벳 사자의 서'라는 소설 또한,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로서, 어리석은자들은 모두 다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라고 믿지 않을 수 없는 일이지만.... 진실된 수행자들, 진실된 구도자들의 '수행론'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예수, 석가모니,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 또한...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에 대해서 설명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의 발생원인과 결과를 알라는 뜻으로서, 최소한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의 건강만큼이라도 자신이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권능을 얻으라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만약에 술이나 담배가 1급 발암물질이라면, 술이나 담배를 만들거나, 팔아먹고 사는자들이나, 술이나 담배에 세금을 부과하여 서민들을 농단하는.. '정치가'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발암물질'로 이익을 취하는자들로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헛 참, 술이나 담배나 마약은.. 감옥에 갇히게 되면, 끊지 아니할 수 없는 것으로서,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인술린이나 기타 고혈압 등의 모든 의약품들은.. 감옥에 갇혀서도 끊을 수 없는 것들이나, 술 담배를 만드는자들 보다 더 무익한 것들... 더 쓸모없는 것들.. 더 악랄한자들... 인간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자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 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불과 그다지 오래 되지 않은 옛날에는... 담배에 대한 논란은 없었던 것 같다.
거실에도.. 안방에도 담배재털이가 있었고, 택시에서도 담배를 피울 수 있었고, 버스에서도.. 기차에서도 담배 피우는 일은 문제가 되지 않았었던 것 같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런데, 코로나의 원인도 모르면서 아는체하는 어리석은자들에게 세뇌당한 어리석은자들은... 어느 덧, 담배 피우는 사람들을 더 이상하게 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하는 것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
헛 참, 미세먼지가 두려운자들이, '자동차'를 왜 만들고, 타고 다니는 것이며, 공장을 왜 만드는 것이며, 물을 왜 오염시키는 짓들을 일삼는 것인가 말이다. 비료를 왜 만드는 것이며, 살충체를 왜 만들어서.. 자연도 해치고, 인간들까지도 병들게 하는 것인지.... 올바르게 본다면...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이.. 세상 모든 과학자들이며, 세상 모든 의학자들.. 한의학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헛 참, 예수를 믿거나, 석가모니의 이름이나 형상을 믿어서... 코로나에 걸리지도 않고, 암이나, 치매 등의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면.. 당연히 그들을 우상으로.. 신앙으로 믿어야만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의학자들을 믿거나 과학자들을 믿어서.. 암에 걸리지 않거나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거나, 치매나 암 등의 여러 무수히 많은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다면... 의학자들이나 한의학자들을 믿어야만 하겠지만... 어디 그런가 말이다.
자, 설령...
어리석은자들이 믿는.. '재림예수"라는 말과 같이, 예수가 다시 나타나거나, 또는 '미륵'이라는 말과 같이, 미륵부처가 세상에 다시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이와 같이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남들의 나'가 아니라, 자신의 나'를 발견하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그들과 같이 깨닫기 위한 법, 방법에 대해서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약이색견아 이음성구아 시인행사도 불능견여래'라는 말과 같이.... 또는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불능견여래'라는 말과 같이... '어린아이들과 같이 순수할 수 없다면.. 결코 '여래'를.. 진리'를.. '깨달음을 얻을 수 없노라고 설명한 것이며... 예수 또한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모든 기억들.. 생각들이 소멸되어야만, '순수의식' 또는 '무의식'의 어린아이들과 같이... '나 라는 관념이 없는 어린아이들'과 같이... 바람과 같이.. 구름과 같이.. 하늘을 나는 새들과 같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너희는 안개와 같은것으로서, 너희에게는 생명이 없다"는 예수의 말과 같은 뜻이...
"본래무아"라는 말이며, '제법무아'라는 말이며...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디라는 말과 같은 뜻으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들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의 감옥에 갇혀 있는 것'이다.
더 중요한 것은...
저희들 자신들의 기억이지만, 올바르게 본다면, 어린아이들이 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게 되고, 자신의 나이를 알게 되는 것과 같이... 인공지능로봇에 명령어를 입력시키는 것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 그 기억에 바탕을 둔 모든 생각들 또한.... 본래 그대의 나의 경험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주입된 남들의 경험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다.
모든 분야의 과학자든, 철하자든, 광신자든, 맹신자든.. 보통사람이든 특별한 사람이든...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들이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들을 가치고, 자기의 지식인냥, 또 다른 남들에게 아는체하다가 그런 스트레스로 인하여 병들지 않을 수 없는 것이며, 모두가 다 비참하게 콧줄단체 죽어갈 수밖에 없는... 무지몽매한것들이 '명색'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브라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명심. 또 명심하라.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기억들, 생각들은... 본래 그대의 지식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주입된, 남들에 의해서 세뇌당한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
인간동물들 모두가 다 그러하다는 사실...
이와 같이, 뇌의 '뉴런'이나 시넵스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의 문제라는 뜻이며,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있다는.. 내가 사람이라는..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내가 여자라는.. 내가 남자라는..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등의 그런 기억들.... 사후세계가 있다는 기억들... 정신세계가 있다는 기억들... 모두가 다 '경험의 오류'이며, 기억의 오류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아야만...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로서,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렇기 때문에...
학문.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지식으로 아는체하는자들은 모두 다 '짚으로만든 개처럼 취급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이며...
그런 사실에 대해서...
21세기로 알려져 있는.. 현생인류들을 위해서... 미래인류들을 위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시간이나 공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며, 신, 우주, 자연, 인간이 있다는 가정하에서 설명하는 것이다.
일념법이 진리를 위한, 진리를 깨닫기 위한 유일한 법이다.
진리를 알라.
너 자신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