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일념법진원 2021. 11. 21. 05:53

이 이야기는 인간관념으로는 납득불가능한 '도'의 이야기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주관적인 것'으로서 '객관적적인 것'에 대한 사유는 불가능한 일이다.

설령 '객관적'이라는 말, 말, 말에 대해서 왈가왈부.. 갑론을박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 댈 수는 있는 일이지만, 무슨 소리를 하든지, 모두가 다 '객관적 사실'이 아니라,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거짓증거 있어도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거짓 증거 있어도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을 "나"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들 자신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지식=언어=생각)들에 대해서 주장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이 "자신의 나"이기 때문이며,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이 하나같이 모두가 다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감히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부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있다"는 지식 또한...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고, '내가 태어났다'는 지식 또한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워서 아는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은... '내가 살고, 내가 죽는다'는 지식들 또한 본래 자신이 스스로 깨달아서 아는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부터 자연스럽?게... 남들에 의해서 주입된, 남들로부터 세뇌당한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남들의 지식에 중독된 것'이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의 뇌에 저장된 남들(타인, 타자들)의 지식에 중독된 것이다.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혹자는, 인간과 우주일체를 지배한다고 생각되는 '초인간적인 힘'이라는 '운명' 또는 '운명의 신'이 있고, 인간과 우주는 초인간적인 힘에 의해서 존재하는 거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게 아니라 그런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의존하여 움직이는 것이.. '명색'이 '인간'일 뿐, '인간이 본래 인간이다'는 근거는 없고,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증거, 근거를 발견 할 수 있다는 것 또한 불가능한 일이다.

 

"인간이 인간의 근원이나 또는 생명의 근원이나 또는 우주, 천지만물의 근원"에 대해서...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발견 할 수 없는 이유는 개개인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 타아'이기 때문이다. 

 

인간류, 모두가 다 똑같이 "내가 생각한다"고 생각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일이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이 생각하거나, 자신의 생각이 아니라, '자신의 뇌에 저장된 남들의 지식'을 가지고 또 다른 남들에게 자기 지식을 주장하는 것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자신이라는 존재'는, 본래 '자신'이 아니라, '남들에 의해서 가공된 남들의 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지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이유 또한... '자신의 뇌에 저장된 기억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남들의 지식으로서의 '남들의 나'이기 때문이다.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이와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 타아'들이기 때문에... 자신을 믿을 수 없는 것이며, 언술이 뛰어난 남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코로나감염병' 또한 '국가, 정부'에서 책임 진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저희들에게 생겨나는 여러 모든 질병들 조차도 남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인생사 세상사 모두 다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세상의 책임이며, 다른 남들이 책임 저 줄 거라고 생각해 버릴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 할 수 없는... 무지몽매한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중독'이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 모두가 다 '중독'되어 있는 것이다.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에 중독된 것이다.

'내가 있다는 생각...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 내가 나이를 먹었다는 생각' 등, 어느 모로 보거나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아도취자'들이며... '자아'라는 말, 말, 말에 중독된 것이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마약에 취한 듯, 술에 취한 듯... "자아"라는 말에 취한 것이며, '중독된 것'이라는 근거, 증거는 명백하다. 왜냐하면...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은 모두가 다 '남들에 의해서 주입되거나 남들에 의해서 세뇌당한 남들의 '지식'들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도'는 드러나 보이지 않지만... '만물의 근원'이라는 말은.. 위의 설명과 같이,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깨달아 알아야만 볼 수 있다는 뜻으로서, 이런 설명들 또한 '인간관념'으로 납득 불가능하다는 사실에 대해서 어찌 모르겠는가만은.... 세상에는 무지몽매한 인간들 가운데 '진리'를 갈망하는 거룩한 인물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자, 사실은... '시공간이 있다'고 가정하여 설명한다면, 아득한 옛날부터 이와 같은 '객관적 사실'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인간이상의 존재'들... 즉,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았던 인물들, '명색이 부처'라는... 명색이 '신인, 지인, 도인, 성인, 진인'들의 이야기들 중에는... '제행무상'이라는 말과 같이, '제법무아'라는 말과 같은 뜻으로 '인생무상'이라며.. '본래무일물'이라며... '인간과 우주일체'가 '본래 있는 게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며... 즉, 인간들의 삶이나 죽음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환상이며, 몽상이며, 망상'이라고 설명하지만, 어리석은자들은 그들을 '신앙'으로 믿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종교'나 '과학' '철학' '미신' 등의 세상 모든 학문, 학설들... 세상 모든 지식들이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로서 모두 다 '거짓말'이라는 사실은....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에 대한 위의 설명만으로서도 지적으로나마 이해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세상, 서로 아는체 하는... 중생들의 모든 '학문.학설'들...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들'이... 모두가 다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보고 배운 남들의 지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비유를 든다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인간들 모두가 다 마치, '말을 더 많이 배운 앵무새'가 지저귀는 것과 하나도 다르지 않은 것이며... 또한, '인공지능로봇'이 인간들과 같이, 말도 하고, 움직이기도 하지만... '인공지능로봇' 또한 '인간들이 입력시킨 언어'에 의존하여 행동, 행위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 또한..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모든 '지식들, 기억들.. 언어'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주어 모은, 남들.. 타인들의 지식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자, "언술이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자, 그리스도의 적"이라며... 성경을 쓰는자들이거나, 성경을 믿는자들 모두가 다 '독사의 새끼들'이라던 깨달은자가 '나사롓 예수'이며, 인간들에게 '나의 말을 옮기지 말라'고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은 모두가 다 '주관적'인 것들로서..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며, 그들.. '진리'로 거듭난자들.. '도와 간격이 사라진자'들의 이야기들은 모두가 다 "객관적 사실"이기 때문이다. 

 

자,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서로 편을 갈라서 서로 옳다며, 서로 싸우지 아니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들은 '인간세상 인간들을 모두 다 하나'로 보는 것이며, 만약에 '지구촌'이 있다면... 지구촌 '인간들 모두가 다 한 가족'으로 본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사실, 세상에... '생명의 근원'을 아는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물질.. 사물의 근원 또한 영원히 발견 할 수 없는 이유는...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마음'이 있다면, '마음 속'에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마음 속'에 있는 게 아니라,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기억 속'에만 있는 것으로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환상'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은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들로... 서로가 서로를 현혹하여 농단, 농락하는 짓들로 삶을 허비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삶' 또한 '사실적인 것'이 아니라, '허구적인 것'이라고 단정 지어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그런 '기억'이 생각나지 않는다면, '기억은 없는 것'으로서,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것들은 과거의 기억속에만 있는 것들로서... 모두가 다 '망상, 망념, 몽상'이기 때문이며, 지난 밤 꿈과 같은 것으로서, 허망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영혼'이 있다고 믿지 아니할 수 없는 일이지만, '영혼' 또한 자신들이 스스로 확인하여서 아는 것을 믿는 게 아니라, 단지 "영혼이 있다"는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말, 말, 말을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이, "신"을 믿는다는 것 또한 스스로 확인하여서 아는 '신'을 믿는 게 아니라, 남들로부터 들어서 아는 "신이 있다"는 말을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것 또한... 스스로 확인하여서 아는 '하나님'을 믿는 게 아니라, 언술이 뛰어난자들로부터 듣고 배운... "하나님이 있다"는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는 것이며, 이와 같이... '부처님'이 있는지 없는지, 부처가 있다면, 어디에 있는것이며, 부처가 없다면, 왜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확인하여서 아는 앎을 믿는 게 아니라, 단지 언술이 뛰어난자들의 "부처님이 있다"는 말,말,말을 믿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만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을 믿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사실, 이와 같이... 인간들은 '천지창조'라는 말과 같이... 근거 없는 소리로 '천지'를 창조한 것이며... '정신이 있다, 없다'고 주장하는것과 같이.. '사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신경'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마음, 영혼'이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뇌'가 있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뉴런이 있다고, 시넵스가 있다고... 신의입자가 있다고... 생물이 있다고... 미생물이 있다고... 무생물이 있다고.. 우주가 있다고.. 운명이 있다고.. 신이 있다고 주장하거나, 신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서로 아는체 서로가 서로를 속이는 짓들로 삶을 허비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저희들의 기억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내가 산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내가 줄을 거리고 생각하는 것일 뿐, 삶도 경험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죽음' 또한 경험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설령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는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말 하는 순간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시간, 공간'이 있다는 '지식, 기억, 마음, 생각'들 또한... '현제'나 또는 '현실'이 아니라, 순간순간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사실, 이와 같이... "지금 이 순간"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현실"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올바르게 사유해 본다면,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현제나 미래를 사는 게 아니라,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으로서, '과거를 사는 것'이며, 과거를 산다는 말은, 말은 말이지만 합당하지 않은 말인 것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이미 죽은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사실, 인간들의 "내가 산다"는 말은 마치, "내가 죽는다"는 말과 같이,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어떤 말이든, 어떤 소리들이든... 모두가 다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실체 없는 환상에 따른 망상, 망념, 망령된 생각들로서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농담 아닌 진담 하나 할까? 

예수 이르기를... '나는 너희에게 구원을 주기 위해서 온 게 아니라, 불과 칼을 주기 위해서 온 것'이라며, 너희는 서로 싸우다 죽을 거'라고 천명한다는 것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한 집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다섯이 모이면, 둘과 셋으로 나누어 서로 싸운다'는 말과 같이... 무수히 많은 인간들이 있지만, '마음이 같은 두사람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무슨 소리냐 하면, 인간들은 한날 한시도 마음 편안한 날이 있을 수 없다는 뜻이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서는.. 그 '마음'이 '실체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들이... 더 더 더 많은 것을 찾아 헤매지만, 이는 마치, 돈에 눈 먼자들이.. '금맥'을 찾아 헤매다가 '황금'을 찾고, 황금을 캐다가 금광에서 죽는 것과 같은... 어리석은 짓들에 대해서 '인생'이라고 생각한다는 뜻이며...

 

인간들이 끊임없이 새로운 것을 찾는 이유 또한...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며, 인간들이 어떤 상황에서도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없는 이유는, 본래 실체 없는 '몸, 마음'을 "나"라고 믿지 아니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혼돈! 중독! '정신/사물/신경/마음/영혼/뇌/뉴런/힉스/입자/파동/생물/미생물/우주/운명/신?'vs'종교/과학/철학/미신' 존재의 無

 

헛 참...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이며, 세상에서 무엇을 찾는자이며, 세상으로부터 무엇을 얻고자 하는 것인가?

 

헛 참,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훌륭한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의 운명은 그런 야비한자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며, 세상에 자신보다 더 행복한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는 영원히 불행한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 진실로 선한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는 악한자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진실로 세상에 그대 자신보다 더 뛰어난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대는 그런 언술만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속지 아니할 수 없는 것이며, 그대의 운명 또한 그런 야비한자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자, 만약에... '인간과 세상, 우주.. 천지만물이 있다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나'는... '본래 자아'가 아니라, '본래 타아'가 아니라, 본래 '천상천하유아독존'으로서의 '부처'인 것이며... 만약에 '신'이 있다면, 그대의 '나 아닌 나' "그것"이... 명색이 "신"인 것이다. 

 

사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석가모니와 같이, '부처'를 보라는 뜻이며, 예수와 같이, 예수의 말과 같이... '남들로부터 가공된 남들의 나'가 아니라, '진리'로... '빛'으로.. '만유'로.. 새생명으로 거듭나 '영원하라'는 뜻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기억의 감옥으로부터 벗어난 나, 그것이 모든 것이며, 모든 것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식 너머 진리'를 발견하라 하는 것이며, 그 유일한 법이 '일념법'이기 때문에 '일념법진리'를 의존하여 '남들의 나'로부터 벗어나, 진실된 '자신의 나'를 발견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육체에 얽매인 마음으로부터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