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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론도담/비밀의 언어- '길잃은 영혼들을 위한 사자의 서' - 1 - "사자의 서 '어원''

일념법진원 2022. 6. 15. 06:31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이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하는자 생노병사/'희노애락으로부터 벗어나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것이다.

 

이것을 이름하여 '해탈'이라고 부른다. 

 

"사자의 서"라는 말은 한글로 '죽은자의 이야기'라는 말로써, 인간관념으로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써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비밀의 언어'지만... 인간들의 모든 이야기들이 추상적인 것이며... 모두 다 거짓말들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사자의 서'로 전해지는 말들만이 '진실된 말'이며... 누구나 다 한 번 깨달아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말은... '어학사전의 '영혼'에 대한 낱말의 뜻을 통해서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지적으로나마 이해가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영혼"이라는 낱말의 뜻을 보면, "육체에 깃들어서 몸과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무형의 실체가 영혼"이라고 기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인간들은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근원.. 인간의 기원에 대해서 발견 할 수 없는 일이다 보니,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발생과전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일이다 보니, 인간들의 모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보니, 인간들 저마다의 몸에 깃든 영혼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게 된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영혼'이 몸에 깃둘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눈으로 볼 수 없고, 손이 닿을 수 없는 '영혼이 실체'라는 말은.. 그 말 자체가 올바른 말이 아닌 말로서...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거짓된 게 아니라, 인간들 모두가 다 본래 '실체가 없는 유명무실한 것들'로서... 길잃은 영혼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물론, 이런 설명들 또한... 개나 소나 아무나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진실로 귀하고 귀한 거룩한 인물들.. 진리를 갈망하는 인물들만이 지적 이해가 가능한 말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사실은 "일념법명상의집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공부하는 수행자, 수도자 진실된 일념법 구도자들만이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기 때문에... "비밀의 언어"라고 아니 할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과거, 현제, 미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들은 영원히 '사물의 근원, 우주의 근원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은 영원히 '생명발생의 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 것이며... 생명발생의 원인을 발견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생명발생의 원인'이나 또는 '생명발생의 소멸'의 원리를 발견 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인생이 무엇인지"에 대한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더 나아가 '치매, 암'을 비록하여... '코로나, 폐렴'의 원인을 모르기 때문에.... '백신 맞으라'는 '정신병자'들의 말을 따를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여러 모든 질병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는 것ㄷ은... 영원히 불가능한 일인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 모두가 다 '길잃은 어린 양새끼와 같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인간들 모두 다 '불쌍하고 가련한 길잃은 영혼'들이라고 아니 볼 수 없는 것이다.

 

 

자, '사자의 서'의 어원은.... '석가모니'의 이야기로 전해는 불경을 통해서 지적으로나마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비아경"에 대한 설명과 같이.... "나는 나가 아니다"는 말과 함께... "육체는 나가 아니다, 마음 또한 나가 아니다, 육체는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육체가 나"라는 기억으로부터 탈출한 것이라는 뜻으로 이해 할 수 있는 일이지만... "해탈"이라는 말과 같이... "육체가 나가 아니다"는 사실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여 '탈출'한다는 뜻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인간관념으로는 "깨달음"에 대해서 이해 자체가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들의 '나'라는 존재 자체가 이미 "본래 없는 것"으로서... 인간들이 무슨 생각을 하던, 무슨 말을 하든... 모두가 다 '망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인간들의 모든, 모든, 모든 이야기들 모두가 다 '망언'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물론 인간들의 모든 이야기들이 모두 다 망상.망언이기 때문에... 세상에 진실로 올바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인간들의 지식들 모두가 다 '추상적인 것'들로서의 '환상'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죽음이 무엇인지' '마음이 무엇인지' '감각이 무엇인지' '꿈이 무엇인지' '귀신이 무엇인지' '영혼이 무엇인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서로 아는체 할 뿐... '답, 해답, 정답이 없는 것'이... '인간세상의 모든 지식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사자의 서' 라는 말은... 예수, 노자, 장자, 석가모니, 소크라테스... 상카라, 보리달마의 이야기들의 공통점을 발견함으로서 이해는 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그들의 남겨진 이야기들은 "일맥상통'이라느 말과 같이... 여러 방편설명들이 있지만, '맥'은 하나로써.... 인간들에게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이며..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말이며... "도론도담"이라는 말과 같이...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말과 함께... "도가도비상도"라는 경구와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경구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한 것과 같이... 

 

예를 든다면, '사과는 사과가 아니라, 그 '이름'이 사과로써... '실체는 없는 것'이며... 인간들 저마다의 뇌에 저장된? "기억속에만 있는 환상"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중구난방 바구 지껄여대는 인간세상 모든 '학문.지식자'들... 모두가 다 "거짓말"일 뿐만이 아니라, 근거 없는 지식으로 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 참으로 못된 인간들... 주둥아리만 자유분방한자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과학자'들이며... 모든 철학자들.... 모든 광신자들... 모두가 다 인간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인간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기생충'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연구자"들 이라는 뜻으로 본드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 또한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그대의 기억을 믿는 것일 뿐, 기억 이외에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 '기억'은... 그대의 "이름"을 "나"라고 기억하는 것과 같이.... 그대의 '나이'를 '나'라고 기억하는 것과 같이... '이름'과 '나이'는... 본래 알고 있었던 지식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 그대의 '부모가 지어준 이름'을 '나'라고 기억하는 것이며.... 어린아이시절에는 몰랐던 '나이' 또한... '부모'라는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믿는... 그런 기억들, 기억에 바탕을 두고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 하나같이 모두가 다 '환상'이며... 망상, 망념, 망언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인간들 누구나 다 내면 깊은 곳에서는 항상 '진리'를 갈망하는 것이지만... 진리를 볼 수 없는 이유는 '자식에 가려져서 볼 수 없는 것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나마 생겨난 사람들... 즉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 할 수 있는 말.... 일념법구도자들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 '진리'는 지식에 가려져서 볼 수 없다는 말인 것이며....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법 4단계 즈음에서 비로소...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작은 께달음을 얻을 수 있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비밀의 언어의 해석을 발견 할 수 있는.. 권능이 생겨냐는 것이며... 그 때 비로소, 자신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진실된 일념법구도자'들이라면... 설령 암에 걸린다고 하더라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권능이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다 자신에 대해서도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으면서.... 남들에 대해서 연구하거나, 남들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 참으로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허긴 오죽하면 "너희가 짐승보다 다 뛰어난 것이 무엇이냐"며.....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들이라고 천명하겠는가만은... 

 

 

자, 이와 같이... 세상의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그것을 이름하여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며... '도' 라고 부르는 것이며... '부처'라고 부르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