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번뇌망상/과대망상- '인문학.철학.종교.과학.명상.인공지능?' N, 파식망상 "인생의 답은.. 없다?!" '비밀의 언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생각에 의해서 내가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는 말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진실로 "생각에 의존하여 내가 존재한다는 말"에 대해서 진실로 올바르게 안다면, "인생의.. 답은.. 없다"는 말에 대해서 이해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어떤사람이 "인생의 답은 없다"는 말에 대해서 논리적으로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다면... 인간세상 모든 '학문연구자'들...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자'들에 대해서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이라며....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자신의 '기억'을 믿는 것이며,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고 믿는 기억은... 기억할 수 없는 어느 날.. 타인들로부터 들은 말이거나 또는 '세상에 난무하는 어떤 책'을 통해서 알게된 지식으로서 '자신의 기억'이지만... '남들의 지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내인생이 있다"는 말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내인생"이 아니라, "남들의 인생"인 것이며... "내 인생"이 아니라, "타인의 인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나는 생각한다"는 말 또한...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부지불식간에 남들로부터 들은 '이야기'들 중의 '한구절'이 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생각에 의존하여 내가 존재한다"는 말 또한... 부지불식간에 들어서 아는 소리들을 "기억하는 것"으로서... 그대가 누구든지... 개개인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기억이나 또는 그런 생각들은 모두가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있다"는 기억이나 또는 "내 인생이 있다"는 기억들은 모두가 다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부터 부지불식간에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이야기들로서...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지식에 대한 기억이 없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말하고, 내가 행위한다"는 말, 말, 말들 또한...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주장'인 것 같지만... 자기들의 주장이 아니라,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타인들의 말을 주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세상 모든 학문들.. 모든 지식들...... 그것이 '인문학'이든, 철학이든, 과학이든... 종교든, 명상이든... 인간류의 모든 학문.지식들 하나같이 모두가 다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이와 같이, "인생론"들 또한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며...
과거, 현제, 미래의 모든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꿈과 다르지 않은 환상의 세계를 사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의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에 대해서... "원리전도몽상"이라던...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석가모니"이며.. "나사롓 예수"이며.. '노자, 장자, 상카라, 보리달마, 소크라테스'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진실을 말하자면.... 이 이야기는 '인간관념'으로는 사유가 불가능한 '비밀의 언어'이다.
이런 설명을 통해서.... "현혹하는자들이 너희에게..... 하늘에 하나님이 있다"고 말하거나, 바다 저 깊은 곳에 '새로운 세상이 있다'고 말하거나... 죽은 다음 세상에 '천국이 있다'고 말하거나, '지옥이 있다'고 말한다면... 모두 다 거짓말"이며...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진실된 말을 떠올릴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인간들의 삶이란 마치, 그림자를 쫒는 것과 같고, 일곱빛깔 무지개를 사실로 여기는 것과 같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은 모두가 다 '환상'이며... '허상'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눈으로는 '과거'를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눈으로는 '미래'를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눈으로는 기억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눈으로는 '기억을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눈으로 보이는 것들은 모두가 다 '신기루'와 같은 것이며... 꿈과 같은 생각들이 아닐 수 없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그림자를 쫒아 가지만, 그림자를 앞 설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내가 생각한다"는 생각은 생각하기 이전에 이미 일어나 있는 것으로서... "생각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사람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내가 생각한다"는... 부지불식간에 타인들로부터 들었던 (자신의) 기억을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만약에 인간들에게 "내가 생각한다"는 말과 같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있다"면... 예수와 같이,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빛"이라고...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새생명이며, 나는 만유"라고 생각 할 수 있는 것이며,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피조물이 아니라, 나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와 같이 인간들에게... 자신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권리나 능력이 있다면... '하나님'이나 또는 '부처님'에게... 기도나 염불을 하다가 죽을 일이 아니라.... "나는 중생이다"라고 생각할 일이 아니라 "나는 부처"라고... "나는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내가 생각하고, 내가 행위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울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생각한다"는... "내가 생각 할 수 있다"는... 망상에 취한 것이기 때문이다.
자, 이런 설명을 통해서... '인생에 답은 없다'는 말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삶들 또한... 오래 사는 것 같지만, '하루살이'가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지난밤 '깊이 잠들었다'면... 깊이 잠든 시간동안에는... '자아와 세상이 있다'는 '기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
어리석은자들, 아는체하는자들이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소리들 중의 하나가... "불립문자"라는 말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 "언어도단"이라는 말이며, 이와 같은 뜻으로.. "그림으로 그릴 수 없는 것"이라는 말이며... "그것"에 대해서... "도"라고 부르는 것이며... "불성"이라고... "성령"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중도"라고 부르는 것이며... "도가도비상도" "명가명비상명"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하근기 중생들은 이런 설명에 대해서... 즉, '인생에는 답이 없다'는 말에 대해서... 크게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일이며... 중근기들은 이런 설명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반신반의 의심이 끝이 없는 것이며... 상근기들은 이런 설명으로서... '올바른 인생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인생의 목적이 '도를 깨닫기 위한 것'이며...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이... "자아의 완성"을 위한 행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자, 지극히 아둔한자가 아니라면... '일일시호일'이라는 경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처처시호처'라는 말과 같이... 언제 어디서나 항상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심.걱정의 원인에 대한 올바른 사유로서... 근심 걱정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이다.
자, 그대에게 과거의 삶이 있다면... '오늘'이 그 과거의 마지막 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그대의 인생에 미래가 있다면.. 오늘이 그 미래의 '첫 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이런 설명들이...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예수의 진실된 가르침의 전모이며... 이와 같은 뜻이 "일일시호일"이라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전모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너 자신을 알라"는 말과 같이,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기 위한 유일한 법이...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에서 전하는... 화원선생의 일념법"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 너머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