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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중이 고기맛을 보면..' v, '중생이 재물.명예.권력맛을 보면..' '명상.깨달음.구도자.수도자.관법.위빠사나.화두.일념법..

일념법진원 2022. 10. 18. 07:27

인간들은 누구나 다 세상에서 찾을것이나 또는 얻을 것이 있다고 믿을 수밖에 없다.

그나마 흘러간 옛날 유행가들 중에는... 삶에 대한 고뇌의 흔적들을 볼 수 있는데.. 

 

어제 우연히 듣다 보니, 이런 노래가 있다. 

 

어제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어제 우리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어제 우리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찾은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잃은것은 무엇인가? 

오늘 우리가 남은것은 무엇인가? 

 

인간들은 모두가 다 무엇인가를 찾기 위해서 길떠나는 나그네들이라는 말인 것 같다. 

그것이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영원한 사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니,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아니, 사실은... 한집에 두사람이 화평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의 발생의 원인도 모르고, 마음작용의 원인도 모르고.. 마음소멸의 원리도 모르는... 그런 무지몽매한 인간들의 모든 행위들... '혼돈'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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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은 인간들은... 눈이 있으되, 올바르게 볼 수 없고, 귀가 있으되 올바르게 들을 수 없다 보니, 인간들 모두가 다 근거 없는 소문을 믿고.. 근거없는 소문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비참하게 죽어가는 짓들에 대해서... '우리네 인생'이라며... 평생 헛된 짓들을 하기 때문에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주어진 인생이 있다고 하더라도... 결국 후회와 여한만 가득할 뿐...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사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어차피 결국 비참하게 죽을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기 때문에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이나 추다 죽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자'들이 있는가 하면.... 옛 소문에 "호랑이는 죽어서 껍질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소문을 믿는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심지어 "젊어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터무니 없는 소문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뿐, 진실로 후회나 여한이 없는 검증된 삶을 위한 진실된 '인생길'을 아는자는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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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중이 고기맛을 알면, 절간에 빈대가 남아나지 않는다'는 말과 같이... 인간들 또한 권력맛을 알면 서로 GSGG 라며... '사람새끼'가 아니라, '개새끼'라며 서로 싸우는 것과 같이... 인간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분야의 학문.학설.논술. 논문 등의 지식이라는 것들... 하나같이 모두가 다 그리이스 신화의 '소문의 여신 파마'와 같이... 근거 없는 소리들을 창조하고 근거 없는 소리들을 유포하여서 서로가 서로를 농단, 농락하는... '개새끼'들의 '개소리'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코로나19'의 기원만 모르는 게 아니라, '인간의 기원'을 모르지만... 인간의 기원을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청맹과니들이.. '명색'이 '인간'무리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생명의 기원을... 생명의 근원을 모르지만.. 생명의 근원에 대해서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무지몽매한 동물들이... '인간동물'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발생의 원인도 모르고... 마음작용의 원인도 모르고.. 기억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기억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근거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라는 이름의 허무맹랑한 것들... 유명무실한 것들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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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이와 같이 여러 소문들 중에는... '개구충제가 암을 치료할 수 있다'는 소문에... 개구충제가 품귀현상을 빚었다'는 뉴스들과 같이... 

 

어떤 선진국? 의 '의학박사'라는 자들의 말들 중에는... 한국여인들이 출산후에 먹는 미역국은 과학적으로 본다면 '산모에게도 이로울 게 없고, 신생아에게도 이로울 것이 없다며... 미역국을 먹는 사람들에 대해서 '미개인 취급'하는 것과 같이....... 사실은 인간들의 학문.지식들 모두가 다 이와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무슨말이냐 하면... 누군가에게 세뇌당하든지, 전통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몸에 좋을 거라고 믿고 먹는다면... 즉,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 것일 뿐... 건강을 위한 더 좋은 것이 있는 게 아니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어떤 미친놈들에게 세뇌당한자들은... '요료법'이라며... 오줌을 마시면 치매도 예방되느냐며... 떠드는 짓들에 대해서 올바르게 본다면... '미역국 먹지 말라'는 놈들이나... 오줌을 처먹는 놈들이나.. 다를 게 단 하나도 없는자들로서... 옛말에 무식하면 용감하다는 말과 같이...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지식자'들... 모든 분야의 모든 '전문가'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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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자세히 볼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권력을 위해서 서로 '개새끼'라며 싸우는자들은... 결국 남들로부터 돈과 명예를 얻기 위해서... 근거없는 소리들로 말재간을 부리는 것이며... 모두가 다 말장난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냐하면... '민주주의'라는 말이 있지만... '공산주의'라는 말이 있지만... 세상에 진실된 민주주의 국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이와 같이... '진실된 공산주의 국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뭔가 답이 있을 것 같지만... 답이 있는 것 같지만... 인간류의 유구?한 역사로 보더라도... 인간들이 꿈 꾸는.. '정의사회'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인 것과 같이... 결국 서로가 서로를 등쳐먹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노력하는.. 해괴한 동물들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이와 같이... 권력에 기대서 돈을 더 많이 버는 자들이... 경제제벌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권력과 경제의 중간에 서서 교묘한 수단으로.. 뛰어난 언술로... 돈을 더 많이 버는 자들이... '언론.. 방송'등의... '언론계'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영화를 만들고 드라마를 만들고... 소설을 쓰는 자들 또한 모두가 다 인간들을... 그대를 위해서 필요한 것 같지만... 모두가 다 '농단'이라는 말과 같이... 교묘한 수단으로 권리와 이익을 독점하려는 무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유행을 선도하는자들이며... 세상을 선도하는 야비한자들로서... 지식으로 아는체하는 자들 모두가 다 참으로 야비한 '지식장사꾼'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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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불꽃놀이'를 보면서 환호 하는 것과 같이... 

똑 같이 어리석은자들은... 영화배우나 또는 유명하다는 가수들이나, 유명하다는 스츠스타들이나... 여러 무수히 많은 '유명하다는자'들을 보면서 환호하지만.... 똑 같은 책을 여러번 반복해서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똑 같은 맛있는 음식을 몇일동안 계속 먹을 수 없는 것과 같이... 

 

불꽃놀이 또한 매일 본다면... 식상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위대하다는 인간들 또한.. 몇날 몇일 먹고 자고 함께 지낸다면... 지긋지긋한 인간이 되어버릴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아무리 좋아하는 노래들 또한... 한 두번이지... 서너번, 열 번 계속 듣다 보면... 층간소음과 같은 '소음'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끊임없이 좋은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다. 

예를 든다면... '소설을 쓰는자'들은... 광고비를 들여가며 광고하므로서... 뛰어난 언술로, 그럴듯한 거짓말로 독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언론, 방송들 또한 '시청자'들의 피와 땀을 빨아먹고 사는 흡혈귀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경제제벌이라는 자들 또한... 소비자들을 농단, 농락하는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광고료'로 먹고사는 자들 또한...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서 '부자'가 되는 자들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세상 인간들 모두가 다 서로가 서로를 등쳐먹기 위해서 노력하는자들이기 때문에... 

 

그런 '지식'으로 아는체하는 자들에 대해서...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던.. 깨달은자, 각자, 구도자, 수도자들... '도'를 깨달은자들이... '나사롓 예수이며,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 소크라테스'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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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석가모니의 진실된 말.. 진실된 뜻을 단 한구절도 알아들을 수 없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이 '중'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예수의 진실된 말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듣지 못하는... 청맹과니들이 세상 모든 종교들이며, 세상 모든 광신자 맹신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아는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목탁두드리며 '염불'한다는... '불경소리'의 뜻을 올바르게 볼 수 있는 것이며... 만약에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나서... '조견오온개공'이라는 말의 뜻을 발견한다면.... 그야말로 미친놈들... 정신병자들... 야비한자들이 명색이 스님이라는 '하근기 중생'이라고 아니 볼 수 없는 것이며... 

 

 

사실은... 세상 모든 과학자들 또한... 정신이 있는 거라면, 정신없는 정신병자들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암의 원인도 모르고... 치매의 원인도 모르는자들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며... 암을 치료할 수 있다며.. 사람들을 농단농락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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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더 더 더 중요한 사실 하나에 대해서 설명해야 할 것 같다. 

사실은.. 인간들이 모두 다 알아야만 하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끊임없이 반복되는 말이지만...

 

인간들 저마다의 "나"라고 여기는... "기억이 무엇이냐"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볼 수 있다. 

 

'박정희'가 옳은가? 

'김일성'이가 옳은가? 

 

자, 그대가 누구든지... 박정희와 김일성을 기억한다는 것은... '박정희'라는 이름을, 그런 말들을... 그런 소리들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뇌에 저장된 것이 '기억'이라면.. '기억=언어=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자, 이런 설명 한구절만으로서도... 세상 모든 '뇌과학자'들... 모두가 다 '병신'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뇌를 연구한다는자들이거나, 인간의 몸을... 동물들을 연구한다는자들... 모두가 다 '병신육갑한다'는 말과 같이... 병신들이 병신인줄 모르고 꼴깝을 떤다는 말과 같이... 세상 모든 '지식자'들 모두가 다 '병신'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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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기억하는 모든 이야기들... 모두가 다 단지, 언술만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올바른 앎은 겨자씨 만큼도 없는... 참으로 무식해서 용감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유교의 창시자라는 중생의 이름이 '공자'라는데... 어리석은 인간들은 '공자'에 대해서도 '성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공자의 말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만약에 내가 오늘 저녁에 도를 깨닫는다면, 내일 아침에 죽어도 여한이 없겠다"는 말 한구절로서... 그나마 '도'를 깨닫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했던 인물인 것 만은 분명한 사실인 것 같다. 

 

그나마 도를 깨닫기 위해서 노력했다는 것은... 하근기 중근기 상근기 중에서는 '상근기'에 속하는 인물이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뛰어난 언술로 수많은 사람들을 농단, 농락한자가 아닐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 중의 하나가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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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달마의 가출, 출가에 대한 이야기들 중에는... '죽음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 주신다면... 집을 떠나지 않겠습니다라며... 저희 부모로부터 출가를 승락받았다는 말과 같이... 석가모니 또한 '죽음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 출가를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는 말과 같이... 

 

예수 또한 7년여 동안 홀로 수행에 전념하여 스스로 깨달아 알아서...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라며... 나는 빛이라며... 나는 만유라며... 나는 새생명이라며... "나는 어디에나 있는 것이며, 나는 모든 것이며, 나는 모든 것의 기원"이라는 말과 같이... "만물의 근원은 도"라는.. 노자, 장자의 '도의 실마리'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이 무엇인지 모르지만, 인간이 무엇인지 모른다는 사실도 모르는 인간들의 뛰어난 언술에...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가가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는 '인생'이 아니라... 자기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태어나 있는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것이 자신의 인생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이런 설명을 통해서라도 이해가 가능하다면.... 근거 없는 운명에 맡길 일이 아니라, 세상을 탓할 일이 아니라, 세월을 탓할 일이 아니라... 남들을 탓할 일이 아니라.. 자신이라는 존재의 발생 원인이나 중간이나 인생의 결과에 대해서..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물론, 근거 없는 '중생'들... '인간'들이...이렇게 살거나, 저렇게 살거나, 다르게 살거나, 특별하게 살거나.... 이렇게 죽거나, 저렇게 죽거나... 아름답게? 죽거나, 비참하게 죽거나... 안락사로 죽거나, 암에 걸려 죽거나, 병원에서 죽거나, 길거리에서 죽거나, 살해당해 죽거나... 자살로 죽거나..... 결국 모두가 다 죽어서 사라져야만 할 것들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 없는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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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을 위해서... 자신도 모르게 진리를 갈망하는 인연있는 인물들을 위해서... 지식 너머, 지식을 초월한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사실은... 아득한 옛날부터 '구도자'라는 말과 같이... '수도자'라는 말과 같이... '수도승'이라는 말과 같이... '수행자'라는 말과 같이.. '도'를 깨닫기 위해서 목숨을 거는 자들은 무수히 많지만.... 현시대 또한 '깨달음'이라며...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며.. 사기치는자들이 난무하는 것과 같이... '명상'이라며... '명상'이라는 말의 뜻도 모르는 참으로 무식한자들이 설치는 세상이니, 말 해 무엇하겠는가만은.... 

 

석가모니의 말을 단 한구절도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무지몽매한자들이... '불법'이라며... '관법'이라며... '위빠사나'라며.. '간화선'이라며... '화두수행'이라며...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심지어 '정법수련'이라며... '정법시대'라며... 근거 없는 소리들로 '영혼'이 있다며... 영체가 있다며... 불성이 있다며, 성체가 있다며, 성수가 있다며... 마구 지껄여대는 것과 같이... 헛 참, 심지어 '교황'이 있다며... '교황'이라며.. 헛소리들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자들이 난무하는 것과 같이... 

 

이 길은 높고 깊고 험난한 길로서 개나 소나... 아무나 갈 수 없는 길이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오죽하면 '백천만겁난조우라며... 억천만겁 난조우의 인연이 있어야만 갈 수 있는 길이라고 하겠는가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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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차피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지식으로 이해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진리의 길을 발견한다는 것 또한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다. 

 

다만, '일념법'을 만나는 일에 대해서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고 말 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관념으로는 미루어 짐작하거나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로서... 그것은 '기억 밖의 세상'이며... '마음 밖의 세상'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인간들 누구나 다 똑 같이... 내면 깊은 곳에서는 '진리'를... '진실된 지식'을 갈망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귀하고 귀한 인연이라고 설명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어느날 문득... 우연히 인간세상의 삶에 답이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거나... 또는 고뇌 끝에 인생, 이렇게 사나, 저렇게 사나 다 같다는 생각이 들 무렵에야 비로소... '진실된 말들'에 대해서 우연히 발견할 수 있거나 또는... 여러 종교나부랭이들이거나, 여러 명상집단들을 거치면서.. 찾아 헤매다가 우연히 '한구절'의 '진실된 말'을 발견할 때에 비로소... '진리의 길'에 들어 설 수 있는 것이지만, 여전히 지적으로는 해석이 불가능한 이야기들이기 때문에... 인간관념으로 깨달음을 얻는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길은 높고 험난한 길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하지만,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 하나만 깨닫는다고 하더라도... 그대의 인생여정은... '일일시호일'이라는 말과 같이.. 항상 좋은 날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내일을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무엇을 입을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무엇을 먹을까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같이... 

 

세속을 초월하여... 세속에 얽매이지 않는..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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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자신의 몸이며, 자신의 마음이라면..

자신의 인생이라면... 마땅히 자신을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새로운 지식은 필수가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현시대의 보편적인 언어로... 지식 너머 진리를 전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이 무엇인지.. 기억이 무엇인지.. 스스로 깨달아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