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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과대망상! '인간관계론/인생론/인간본성/관념론/진화론?' '성격.성품.성질.인성.개성.지성.감성.습.업?'-나를 찾는..나는 없다

일념법진원 2022. 12. 7. 06:55

인간이 '인생이 무엇인지' 인생에 대해서 이해하거나, 인생에 대해서 해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어미를 따라다닐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인생의 시작은 모두 다 똑 같이 어미/아비로부터 듣고 배우는 소리에서 시작되는 것이 인생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어미나 아비가 없었다면, 지금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어리석은자들이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마구 지껄여대지만...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면, 자신의 기원에 대해서 사유가 불가능한 무지몽매한 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예수의 '창세기'에 대한 설명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가 저희의 어미의 자궁속에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너희의 태초는 너희의 어미의 자궁속"이라는 설명에 대해서 여러 방편을 들어 설명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과대망상! '인간관계론/인생론/인간본성/관념론/진화론?' '성격.성품.성질.인성.개성.지성.감성.습.업?'/나를 찾는..나는 없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찾는 것은 모두 다 허무한 것이다. 

 

그대가 세상에서 무엇을 얻으려 하든지, 모두가 다 허무맹랑한 것이다. 

 

헛 참, "나를 찾는..... " 또는 "나를 찾아서... "라는 말은 무수히 많은 것 같은데,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찾는 '나'는 '없다' 

 

그대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기억'들은... '어미, 아비'라는 말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그대의 생년월일시를 기억하는 것과 같이... 기억할 수 없는 태초의 어린아이시절부터 어미로부터, 아비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 

 

'하나님이 있다'고 생각하든, '부처님'이 있다고 생각하든.. '운명'이 있다고 생각하든, 다른 신이 있다고 생각하든, 없다고 생각하든... 하나 같이 모두가 다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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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부모가 없었다면 지금 그대가 찾는... 그대의 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은 사실에 대해서.. '본래무아'라며, '제법무아'라며... 올바르게 본다면, '본래무일물'이라던... 예수와 같이 깨달은자들이 '석가모니이며, 노자, 장자이며,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이다. 

 

사실은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본래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뜻이지만, 인간관념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기억'을 사실로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는...... '기억'은 눈으로 보이는 것들에 대한 생각이 아니라, 듣는 소리들에 대한 생각이라는 것이다. 

 

설령 어떤 사람을 특정하여서 그 사람을 생각한다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는 것이며, 그 '이름'을 기억할 수 없다면, 그 사람은 없는 것이다. 

 

예를 든다면... 한국인들 누구나 다 '김치'라는 말을 알지만, '김치'라는 말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김치'와 관련된 모든 이야기들에 대한 기억은 '무용지물'이 되어 버리는 것과 같이... 

 

중증치매환자가 망상, 망념이 더하여져서 '여자'라는 말과 '남자'라는 말에 대해서 구분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자식'이라는 말의 뜻을 기억할 수없는 것과 같이... 자식에게도 '당신 뉘시요?'라고 물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뇌'의 문제가 아니라, 기억의 문제인 것이며.... 본래 있는 것이 아닌 것들에 대한 기억이 망상망념이 더하여 생각나지 않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래 전에 또는 어젯밤에 꾼 꿈에 대해서 기억하거나, 기억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어떤 꿈은 평생을 기억하는 것과 같이, 물론 치매에 걸리게 되면... 올바르게 기억나는 것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지만, 간혹 기억이 돌아 오는 것과 같이, 인간들이 평생 기억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누군가로부터 인정받던 기억이 아닐 수 없는 것이지만.. 그 또한 희미하게 사라져 가는 것이며... 그런 기억들이 모두 다 소멸됨에 대해서.. '죽음'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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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살 먹은 아이들이나, 열 댓살 먹은 아이들이나, 스무살 된 아이들에게 '인생에 대해서 묻는다'고 하더라도... 아는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삼십대나 사십대 인간들 또한 인생에 대해서 아는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오십대나 육십대 인간들 또한 인생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70세나 80세 인간들 또한 인생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헛 참, 인생에 대해서.. 인간에 관해서.... 20대들과 30대들과 40대 들.... 50대 들이나 60대들이거나, 70대 또는 80대 들과 서로 토론을 한다고 하더라도... 세상에 대해서든, 인생에 대해서든... 인간에 대해서든.. 자연에 대해서든, 지구.. 우주에 대해서든.. 올바른 답이 도출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왜냐하면... 모두가 다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 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을 가지고,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이와 같이.. '여성문제'거나 또는 '남성문제'거나 또는 '청소년문제'거나 또는 '가정문제'거나 또는 '노인문제'거나... 국가의 문제거나, 정치의 문제거나, 경제의 문제거나, 사회의 제반 문제들 또한 올바른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시실은 이와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생노병사'의 고통에 따른 모든 문제들 또한... 올바른 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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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누구나 다 막연하게 자신에 대해서 아는 앎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자신에 대해서 아는 앎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이름이나 나이를 기억하는 것과 같이.. 그대의 이름이나 나이 또한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애시절부터 부모라는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에 대한 기억을 사실로 믿는 것과 같이...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은...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타인들의 '소리, 언어, 이야기'들이기 때문이다. 

 

만약에 만약에 말이다. 

그대의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모든 '이야기들.. 소리'들에 대한 기억들이 모두 다 소멸되어서 사라진다면, 무엇이 있겠느냐는 것이다. 

 

사실은...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있는 기억이 단 하나도 있을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그대가 보고 느끼는 세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그들의 '깨달음'에 대해서까지도.. 이럴 것이다, 저럴 것이다, 다를 것이다 라며, 마구 지껄여대지만.... 그대가 기억하는 '언어'는... 모두가 다 거짓말일 뿐만이 아니라, '언어' 또한 본래 없는 것이다. 

 

헛 참, 허긴, '언어가 없다'는 말 또한 언어이기 때문에.... '불립문자'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언어도단'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은 뜻이 "본래무아"라는 말이며, "본래무일물"이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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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대에게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인생이 주어져 있다면... 그대의 인생 또한 본래 그대의 인생이 아니라, 남들의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닐 수밖에 없는... 남들의 인생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가 있다며... 마스크 쓰라는 말에 마스크 쓰는 것과 같이, 거리두기 하라는 명령에 순종하는 것과 같이... 백신 맞으라는 명령에 따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근거 없는 소리'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그런 짓들에 대해서 '우리네 인생'이라고 떠드는 것이며, 서로 아는체 해야만 하는 그런 스트레스... 

 

인생사, 세상사 내 마음대로 안되는 그런 화병에 의해서... 육체가 병 드는 것이지만, 어리석은자들은 몸 속에서 질병의 원인을 찾을 수 있다며, 쥐를 연구하는 짓들로 삶을 허비하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천적은 자연이나 요물이나, 괴물이나, 요괴나, 신이나, 악마, 마귀, 사탄'이 아니라... 인간의 천적은 인간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엄밀히 말한다면, 그대의 천적은 그대의 '마음'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그대의 마음 또한 본래 그대의 마음이 아니라, 어린아이들이 어미를 따라다니는 것과 같이... 어미, 아비로부터.. 세상으로 부터 듣고 배우는 소리들에 대해서... '마음'이라고 부르는 것일 뿐, 마음이 본래 있다는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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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마치, 낚시꾼들이 던지는 미끼를 물 수밖에 없는 물고기들과 같은 것으로서...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먹잇감이 아니 될 수 없는 것이다. 

 

그 언술만 뛰어난자들...주둥아리만 자유분방한자들이 세상 모든 '정치가'들이며... 정치가들과 협업하는 세상 모든 '갑부'들.. '사업가'들이며... 세상 모든 과학자들, 철학자들.. 광신자들... 환자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의사'들... 문화 예술이라며, 이상한 짓들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소설가'들.. 영화제작자들.. 음악을 만드는 자들.. 그림을 그리다 죽는자들, 심지어 "일체유심조"라는 말의 뜻도 모르면서... 그런 글씨를 잘 써서 돈을 벌어먹고 사는 자들과 같이... 

 

세상에서 근거 없는 지식으로 지식을 팔아먹고 사는 자들이 그대를 해치는.. 악마, 사탄, 독사의 새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의 '뇌'든.. '심장'이든.. 뼈 든 살이든, 혈액이든, 혈관이든... 세포든, 세포 핵이든, 유전자든... 눈이든, 귀든, 코든, 입이든, 입술이든, 혀 든... 위장이든, 간장이든... 항문이든, 머리카락이든, 손발톱이든....그대의 모든 것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다 그대의 '어미+아비'의 '합작품'으로서... 인간에 대한 다른 기원이나,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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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에게 몸과 마음이 있다면... 몸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인 것이며... 매사에 불평불만만 가득한 사람들이 병 들지 아니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만약에 어떤 사람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일념삼매'라는 말의 뜻에 대해서 올바르게 이해 하고, 올바르게 설명할 수 있다면, 그런 사람들이 '마음이 편하지 않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마음이 무엇인지' 마음발생의 원인이나 또는 마음작용의 원리나 마음작용의 원인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아는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정신병이든, 신체적 질병이든... 치매, 암 등의 여러 무수히 많은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얼굴을 '나'라고 믿는 것이며, 몸뚱아리를 치장하는 짓들에 대해서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며..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사는자들이... 여러 불치병, 난치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학문.지식으로 아는체하는 자들이... 치매에 걸리지 않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너 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말이 아닐 수 없는 그들의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 해석할 수 있는 것이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에 대해서 이해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올바른 앎이 겨자씨만큼만 생겨난다면... '일체유심조'라는 석가모니의 비밀의 언어에 대해서 해석 못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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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발생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과학자'들.. 세상 모든 '의학자'들... 세상 모든 소설가들.. 세상 모든 유명하다는자들, 세상 모든 훌륭하다는 자들 하나같이 모두 다 '악마,사탄, 독사의 새끼들'로 볼 수밖에 없는 것이며....

 

예수의 말과 같이.. 예수와 같이.. '짐승만도 못한 것들이 인간류'라고 볼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생노병사의 고통을 겪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만약에 자연이 있다면, 무위자연의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헛 참, 세상에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 말이다. 

 

헛 참, 그대에게 주어진 인생이 있다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대의 나머지 인생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자신의 인생이라면,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만큼은.. 자신이 스스로 알아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과대망상! '인간관계론/인생론/인간본성/관념론/진화론?' '성격.성품.성질.인성.개성.지성.감성.습.업?'-나를 찾는..나는 없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모든, 모든 기억들은 그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모든 생각들은...  모두가 다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지식에 대한 '기억'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나를 찾는다면.. 그대는 '본래 없는 것'을 찾는 것으로서 헛된 삶을 사는 것이다. 

 

 

이는 마치, 쥐를 연구하다 죽는자들처럼... 쥐 보다 더 무가치한 삶을 사는자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들은 눈으로 보는 것을 사실이라고 믿을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눈으로 보는 것들을 기억하는 게 아니라, 기억이나 기억에 바탕을 두고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은 하나같이 모두가 다 '명령어'인 것이며... 말, 말, 말 소리들인 것이다. 

 

 

헛 참, 눈감아도 떠오르는 것은... 기억이며, 기억은 '언어, 말, 말, 말'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그리운 사람"이라는 말이나 또는 '꿈에 본 내고향'이라는 말이나 또는... '아름다운 사람, 사랑'이라는 말, 말, 말들이 떠 오르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그런 근거 없는 소리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몸이나 세상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지만, '마음'이나 '기억'이나 '생각'은... 꿈을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것과 같이... '마음이나 기억, 생각' 또한 눈으로 볼 수 없는 것들로서.. 무색/무미/무취한 것이... '마음'이며... 뇌에 저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언어, 말, 말, 말'들이라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 하는 것이며,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알라.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 넘어 진리를 알라.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