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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세상만사?/생노병사?' '종교 v, 과학' '존재의 이유?' '인생론?' '인간은 무엇인가?' '자아무지 v, 진리/초월자'

일념법진원 2023. 2. 22. 07:33

'식자우환'이라는 말이 있다.

'식자우환'이라는 말은 지식을 아는 것 보다는 차라리 모르는 게 더 낫다는 뜻. 

 

이와 같이 "일병만약"이라는 말은.. "한가지 병에 만가지 약이 있다는 뜻"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병'은 있으되, '약'은 없다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왜? '병은 있는데, 약은 없다'고 설명하는가 하면... 만약에 인간이 있다면, 인간은 물질적인 것으로서의 어떤 '실체'가 있는 게 아니라, '정신적인 것'으로서 '실체'는 없는 것이 '명색'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물론, 인간들은.. 물질을 사실로 볼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정신이 있다'고 생각하든지 또는 '정신이 없다'고 생각하든지... 둘 다 '자기를 주장할 수밖에 없는 80억 인간들의 '자기생각'일 뿐, '자기 생각' 이외의 '정신이 있다'는 다른 근거, 증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자,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자, 이 이야기는 '지식'을 초월한 '진리'이다. 

 

이 이야기는 "인간관념"으로는 올바르게 알아들을 수 없는 '비밀의 언어'지만... '세상만사'라는 말과 같이.. '생노병사의 비밀'이라는 말과 같이... "인생이 무엇인지" 대체 왜,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 것인지... 인생의 해답을 찾고자 고뇌하던 사람들을 위해서 전하는.. '지식' 너머 '진실된 지식'이며.. 누구나 다 한 번 깨달아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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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누구나 다 똑 같이... 전세계 80억 현생인류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 인생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이... "내 것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내 집, 내 책상, 내 의자, 내 연필, 내 책, 내 옷, 내 가방, 내 가발, 내 신발.. 내 컴퓨터....." 등의 "내것"이라는 생각이 있는 것과 같이... "내 인생, 내 몸, 내 마음, 내 얼굴, 내 정신......" 등이 있다고, 본래 있는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사실, "관념"이라는 말은... "볼 觀... 생각할 念"으로 이루어진 '낱말'로서... "눈으로 본 것에 대한 생각"이라는 뜻으로서, 사람들은 '눈으로 본 것에 대한 생각'을.. "기억"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그런 눈으로 본 기억에 의존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에 대해서... 그런 생각에 의존하여 '자기'를 인식하는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80억 인간류들의 제각기 서로 다른 기억들은 '눈으로 본 것'에 대한 기억이 아니라, "눈으로 본다"는 "생각"을 기억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자기를 주장하는 '생각'"은 "말, 말, 말... 언어"라는 사실. 

 

 

예를 든다면... 임종을 앞 둔 사람에게 "누가 보고 싶은가"라고 묻는다면... 누군가 보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고, 그 이름을 말 하는 것과 같이... 

 

만약에 인간들에게 '뇌'가 있다면.. '뇌에 저장된 기억'은... 이와 같이, 눈으로 보이는 것들이 아니라, 귀로 들은 '소리'들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인간들이 '기억'하는 모든 것들은... '눈으로 본 것'들이 아니라, '눈으로 보았다는 소리'들이기 때문에... '뇌'를 연구하는 자들이나 또는 '인간의 몸 속'을 연구하는 자들... '유전자가 있다'는 자들... 모두가 다 '청맹과니들'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세상에서 가장 무식한자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과학자'들... '의학자'들.. '한의학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세상만사?/생노병사?' '종교 v, 과학' '존재의 이유?' '인생론?' '인간은 무엇인가?' '자아무지 v, 진리/초월자'

 

 

사실은.. 세상 모든 종교나부랭이들의.. '광신자' '맹신자'들 또한.. 이와 같이, 저희들이 기억할 수 있는 소리들 중의 일부에 대해서 주장하는 것이며... 모두가 다 '기억할 수 없는 어린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들 중의 '일부'를 주장하는 것이며... 

 

사실은.. 80억 인간류 저마다의 "자기 생각"들에 대한 주장들 또한... 이와 같이, 태초의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 세상으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기억들 중의 일부에 대해서... "자기생각"이라며.. 자기를 주장하는 것으로서... 80억 인간류들 제각기 주장하는 "자기생각"들 또한... 본래 '자기생각'이 아니라, 마치 '앵무새'와 같이.. '고장난 녹음기'와 같이... 저희들의 뇌에 저장된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남들의 소리들에 대해서 "자기생각"이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고 아니 할 수 없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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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누구인가? 

 

사실, 아득?한 옛날...  '싯다르타 고타마'라는 인물이 있었다는데... 출가 후 6년 여 동안의 고행? 끝에 "깨달음을 얻었다"는 이야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겠는가만은... 

 

 

사실, 석가모니의 이야기들 중에는... 참으로 중요한 말들이 있는데, "몸은 나도 아니며, 내것도 아니며, 나와 비슷한 것도 아니다"는 말로서...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인간류들에게... 중생들에게.. "일체중생 개유불성"이라는 말과 같이... 세상 사람들을 향하여 하는 가장 중요한 말이 있다면, 사람들아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원한다면, "육체가 나"라는 착각에서 깨어나야만 한다는 말이라는 사실... 

 

 

자, 지금 이 글을 보는 그대는.. 정녕 그 "무엇"을 "나" 또는 "내것"이라고 부르는 것인가 말이다.

 

주머니에 있는 돈이 '내것'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 돈 또한 본래 '내것'이 아니라, 남들.. 타인들.. 세상으로부터 얻어진 것들로서 '본래 내 돈'이라고 볼 수 없는 것과 같이... 

 

사실은 그대의  '내 몸'이라는 몸 또한... 그대의 어미로부터 나온 것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그대의 '내 몸' 또한 본래 그대의 '내몸'이 아니라, 그대의 어미의 '내것'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그대의 어미의 '내몸' 또한 본래 그대의 '어미의 내몸'이 아니라, 그대의 어미를 낳은 어미의 내몸'으로서... 인간류의 '내몸, 내것'이라는 말은... 합당한 말이 아니라,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이며... 모두 다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 '세상만사?/생노병사?' '종교 v, 과학' '존재의 이유?' '인생론?' '인간은 무엇인가?' '자아무지 v, 진리/초월자'

 

 

자, 이와 같은 뜻으로....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말이...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르테스'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자기를 주장하는 무지몽매한 (움직이는) 물건들이  인간무리들"이기 때문에... "세상만사"라는 말과 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아니라, 보통사람들이 아니라, 별 별 별 이상한 짓, 해괴한 짓을 하는 사람들을 더 '선호?' 한다는 것이며, 어리석은자들은 그런 '유행'에 민감한 것이며.. 끊임없이 변해가는 '유행'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은... 세상에 "유명하다는 자"들을 선호하는 것이며.. 세상에 자기 자신 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있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세상만사"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자들... "존재의 이유"에 대해서 아는체 하는 자들... "생노병사의 비밀"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하는 자들... 

 

"인간이 무엇인지" 인간의 기원, 인간의 근원을 모르면서 서로 아는체 하는 자들의 "인생론"을 믿을 수밖에 없는 어리석은자들이... "인간동물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세상만사?/생노병사?' '종교 v, 과학' '존재의 이유?' '인생론?' '인간은 무엇인가?' '자아무지 v, 진리/초월자'

 

 

사실, 이와 같이... 인간들이 인간들을 믿을 수 없다 보니, 언술이 더 뛰어나서 "하나님이 있다"는 자들의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을 믿을 수 없다 보니, "신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영혼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정신이 있다"는 말을 믿을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오직 '인간동물들만이 정신절 질병'이나 또는 '신체적 질병에 걸리는 것일 뿐, 인간들에게 길들여지지 않은 야생동믈들은.. 그것들이 '쥐' 든, 호랑이든... 날짐승들이든.. 땅 속에 사는 동물들이든, 물 속에 사는 동물들이든... 인간동물들을 제외한 다른 동물들에게는 인간들과 같은... 오만가지 질병에 걸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은.. '과거, 현제, 미래'가 있다는 말 자체가...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동물들의 '생노병사'가 있다는 말 또한.. 올바르게 본다면, 근거 없는 소리가 아닐 수 없다는사실.. 

 

 

자, "지금 이 순간"은... '과거'인가? 아니면 '현제'인가.. 아니면, '미래'인가? 

 

그렇다. "지금 이 순간"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은 이미 지나가 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은 '현제'를 사는 것 같지만, '현제를 산다는 착각'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며...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모두가 다 '과거'를 사는 것이며.. '과거를 산다는 것'은.. 이미 '죽은자'라는 말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이와 같이.. 인간류에게 "너희들에게는 생명이 없다"며...  "너희들은 이미 죽은자"라며... "죽은자에게 죽은자를 장사 지내게 하고, 진실로 살고자 하는자는 '나의 말을 듣고, 나를 먹고, 나를 마시라'던...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이상의 존재"가.. '초월자' "나사롓 예수"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 '세상만사?/생노병사?' '종교 v, 과학' '존재의 이유?' '인생론?' '인간은 무엇인가?' '자아무지 v, 진리/초월자'

 

 

자, "오늘"이 있다면... 그대가 살아온 날들 중에 최후의 마지막 날이 '오늘'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이와 같이.. 그대의 인생에 "미래"가 있다면... "오늘"이 그대의 인생의 미래의 최초의 첫 날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내일을.. 미래를 걱정하지 말라 하는 것이며, 두려워 말라 하는 것이며, 담대하라 하는 것이다.

 

참으로 어리석은자들이... 남들로 부터 서로 싸우고, 이겨서 승리하고자 하는 것이며, 진실로 현명한자들이라면, 자기의 근거 없는 마음, 거짓된 마음과 싸우고 이겨서 스스로 승리하는 것이다. 

 

 

'일념법'을 의존하여 "너 자신을 알라" 

 

왜냐하면, 그것이 자아의 근원이며, 신의 근원이며, 생명의 근원이며, 만물의 근원이며, 진리 이기 때문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