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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망상-'불안한인간?/편안한인간?' '국가의주인/국민의주인?/자아의주인?'-주객전도몽상-깨어나라-자신의 나를보라

일념법진원 2023. 10. 24. 08:21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이다. 

진실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며진 아름다운 말에는 진실이 없다. 

 

인간류 저마다의 '자아'라는 말은.. 한글로는 '자신의 나'라는 말이지만, '자신의 나'라는 말은 진실된 말이 아니라, 꾸며진 말로써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의 나'라는 말은 진실된 말이 아니라, 거짓말이라고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저희들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나온 것들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저희들의 어미의 나'가 아닐 수 없는 것으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자아'가 아니라, '타아'이기 때문이다. 

 

어미의 뱃속에서 생겨나고, 어미가 먹은 양분을 나누어 먹고, 자라나게 되는 것이며, 자궁 밖으로 나오더라도 어미의 젖을 먹고, 이유식을 먹고, 어미로부터 음식을 얻어먹고 성장하는 것과 같이... 어미로부터 말을 배우고 지식을 얻게 되는 것과 같이... 타인들로부터 음식을 먹고 성장하는 것과 같이.. '지식'이라는 이름의 기억들 또한.. 먹은 음식물과 같이.. 남들로부터 얻어 먹은 것으로서...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신의 나"라는 말은...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 

 

이와 같이.. 서로 아는체하는 세상에 난무하는 모든 분야의 모든 학문.지식들 또한... "거짓말"이 아닐 수 없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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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세상에 웬 '권위자'라는 인간들은 그다지도 많은 것일까? 

헛 참, 세상에 웬 '박사'라는 인간들... '전문가'라는 인간들... '석학'이라는 인간들은 그다지도 많은 것일까? 

 

어린아이들이 어미에게 젖을 얻어먹는 것과 같이.. 인간들의 지식들 또한 그 최초는 저희들의 어미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서.. 본래 '자신의 지식'이 아니라, 본래 남들로부터 얻어먹은 남들의 지식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병들면 병원에 가라'는 말 또한... 스스로 아는 앎에 대한 말이 아니라,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부터 남들, 타인들, 세상으로부터 얻어먹은 소리들 아닌가 말이다. 

 

사실은 이와 같이... '내 몸'이라는 말이나 또는 '내 마음'이라는 말이나 또는 '내 정신'이라는 말이나... '내 기억이라는 말이나, 내 생각이라는 말이나.. 모두가 다 본래 자기의 '나'가 아니라... 남들의 남들에 의한 남들의 나 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인간종들 저마다의 '자유의지가 있다'는 말이나 또는.. '선택의 자유가 있다'는 말, 말, 말들... 모두가 다 '개소리'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이와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내가 생각한다"는 착각, 몽상, 망상, 환상의 산물들이라는 뜻으로 이해? 해석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혼돈.망상-'불안한인간?/편안한인간?' '국가의주인/국민의주인?/자아의주인?'-주객전도몽상-깨어나라-자신의 나를보라

 

 

헛 참, 국가의 주인이 국민이라면, 국민의 주인은 국가라야 하는 것이며.. 무조건 국가의 명령에 따라야만 하는 것이며... 국가의 명령에 반하는자들은 모두 다 죽여버려야만... 조금이나마 더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 '전체주의 국가'가 아닐 수 없는 일이지만...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본래 자신의 나'가 아닌지라..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저리 이끌려 다는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은 마치 잘 길들여져서 '물어'라고 명령하면 그 주인의 명령에 '따르는 충견들과 같다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병든자들의 주인은 '의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코로나바이러스의 기원이나 발생원인도 모르면서... 끊임없이 변해가는 바이러스가 유행한다며, 광고하는 자들.. 백신을 팔아먹기 위해서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 농락하는자들이.. 세상 모든 '의학자'나부랭이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저희들의 질병들 조차 치료할 수 없는.. 무식한자들이, 남들의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며... 온 갖 의약품들을 만들어서 팔아먹고 사는 것과 같이...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들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 '인간흡혈귀'들이.. 세상 모든 분야의 모든 '의학자' 나부랭이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허긴, 이와 같이.. '자아'가 본래 자아라는 착각에 빠져서..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아는 것이 단 하나도 없다 보니, '하늘나라'가 있다며... '하나님'을 믿으라는 자들 또한... '부처님'을 믿으라는자들 또한.. 미신을 믿으라는자들 또한... 모두가 다 저희들의 경험된 사실에 대해서 주장하는 게 아니라, 남들.. 타인들.. 세상으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해서.. 본래 자기 지식인냥.. 본래 자기 생각인냥.. 남들에게 아는체하는 것이며... 모두가 다 남들을 악용하여 이익이나 권리를 얻으려는... 야비한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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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두통 치통 생리통.. 입속세균 약... 비염 약.. 안 약.. 잇몸병 약.. 위장약.. 간장약.. 변비약.. 치질약.. 소화제.. 제산제.. 염증치료제.. 항암제.. 암 치료제.. 암 수술... 뇌혈관 수술.. 심혈관 수술... 뇌신경.. 시신경..... 모두 다, 모두 다... 저희들의 어미의 자궁 속에서 생겨난 것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인류의 기원'이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인간의 기원은 '인간들 저마다의 저희들의 어미의 자궁 속' 아닌가 말이다. 

 

헛 참,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무슨 생각에 취해 있든지... 본래 그대의 '내생각'이 아니라, 남들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에 대한 '내생각'이라는 사실.. 

 

이와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에 대해서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이.. 자신의 언행에 대해서 스스로 볼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단지, 단지,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것이며... 마치, 잘 길들여진 '애완견'이나 또는 '투견'이나 또는 '사냥개'와 같은 것이.. '인간종'들의 실상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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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설령...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에게 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대의 '뇌'에 저장된 모든 기억들.. 모든 정보들은 모두가 다 그대가 주어 모은 정보들이지만.. 모두가 다 남들의 정보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대의 '기억창고'에는... 온통 다 남들의 지식들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 

 

이와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대의 '내생각'이나 또는 '내 기억'들 모두가 다 남들의 지식들에 대한 기억정보들로서... 그대를 위한 지식정보는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을 위해서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며, 남들을 위해서도 살아갈 수 없는 것이며... 문화예술 이라는 미명하에... 더 좋은 것이 있다며, 더 재미있고 유익한 것이 있다는 말, 말, 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다가... 결국 비참하게 죽어갈 수밖에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종'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인간종들의 '인생'이라는 것은.. 올바르게 본다면, 모두가 다 '영화'에 나오는 영화배우들과 같다는 사실... 

 

무슨 말이냐 하면.. 겉모습이 화려한자들은 모두가 다 그 속내는 비참한자들이라는 사실.. 

 

겉모습을 꾸미는 인간들... 값비싼 시계를 차는 인간들... 값비싼 의복을 입는자들... 값비싸다는 자동차를 타는 인간들... 모두가 다 남들에 의한 남들의 나로서... 한날 한시도 '불안감'에서 벗어날 수 없는... 불안한자들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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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참, 만약에 어떤 사람이.. 귀하고 귀한 인연으로.. #일념법을 만나서...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작용의 원인, 원리'에 대해서 아는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그런 현명한사람들이.. 남들에게 보여 주기 위한 삶을 산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와 같이.. 마음에 대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이라도 생겨난 사람들이라면... 그런 사람들이 불안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사람들이 사람 많은 곳에 몰려 다닌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그런 마음이 편안한 사람들이.. 병원에 간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이유는... 자신의 몸과 마음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기 때문이다.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자신에게 발생되는 질병들의 원인이나 또는 치료방법에 대해서 스스로 모르는 이유는... 저희들의 기억들 모두가 다 남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서의 '남들의 짓딕'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자들은... 어리석은자들과 같이... 남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이래야 된다, 저리야 된다며.. 서로 아는체 서로 간섭하는 게 아니라... 현명한자들은 자신의 언행을 관찰하는 것이며.. 올바르게 관찰함으로서... 불안한 마음이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며.. 비로소 마음이 편안해 질 때에.. 몸에 병마가 깃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인간종들의 모든 '질병'들에 대해서.. '병마'라고 부르는 이유는.. 병마가 깃든다는 말로 표현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병은 환경탓이거나 또는 다른 물질 탓이 아니라, 단지.. '불안한 마음'에 깃드는 것이... 모든 질병들이기 때문이다. 

 

허긴, 세상에 진실로 마음이 편안한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보니, 불편한 마음을 편안하게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다보니, 온각 '축제'라며.. 떠드는 것과 같이.. '영화'에 빠지는 것과 같이.. 여행다니는 짓들로 삶을 허비하는 것과 같이... 그 중에서 가장 무식한자들이.. '먹방'이라며... 먹을거리에 집착하는 '병신'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망상-'불안한인간?/편안한인간?' '국가의주인/국민의주인?/자아의주인?'-주객전도몽상-깨어나라-자신의 나를보라

 

 

헛 참, 지금 가진 것에 만족할 수 없다면.. 더 많이 가지더라도 만족할 수 없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현명한자들은... 욕망을 채위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라, 욕망을 버리기 위해서 사는 것이며.. 마음을 찾는 일에 전념하는 것이다.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은 뜻으로... "일체유심조"라던.. 석가모니를 볼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은 뜻ㄹ이... "너 자신을 알라"던..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ㄹ으로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런 설명으로서.. '주객전도몽상'이라는 말과 같은 뜻이.. '원리전도몽상'이라고 본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이와 같이 무지몽매한 지식이 있기 때문에 전지전능한 지식이 있는 것이며, 그것을 진리라고 부르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