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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일념법진원 2023. 10. 29. 07:40

인간들은 그져 막연하게 '신'이 있다는 소문을 믿을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이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내 인생이 있다'는 소문을 믿을 수밖에 없고, 이와 같이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저희들의 '내가 태어났다'는 소문을 믿을 수밖에 없고, 인간들은 모두가 다 내가 살고, 내가 병들고, 내가 죽는다'는 소문(=기억=생각=마음)을 믿을 수밖에 없다. 

 

'소문'은 그 시작도 없고, 그 끝도 없다. 

 

무수히 많은 신화들 중에는.. '단군신화'와 같이... '소문의 여신'이 있는데.... 그 소문의 여신의 이름이 '파마'라는데... '파마'의 머리는 구름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고, 소문의 여신 파마의 발은 땅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지만... 소문은 바람을 타고, 구름을 타고.. 우주 천지만물을 집어 삼켜버리지만... 소문의 실체는 드러날 수 없다. 

 

만약에 우주.. 천지만물이 있고, 인간종들이 있다면.. 인간종들 모두가 다 '소문의 여신'이면서 동시에 소문의 여신의 피해자이며, 소문의 여신의 가해자가 아닐 수 없고... 소문의 여신들의 명령에 따르지 아니할 수 없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주인은 '소문의 여신'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에게 '뇌'가 있다면... 그대의 뇌 속에 저장된 모든 이야기들은.. 소문의 여신 '파마'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로 가득 차 있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가슴을 뛰게 하는 이야기들이든지, 그대의 가슴을 아프게 하는 이야기들이든지... 그대를 외롭게 하는 이야기들이든지.... 그대를 불안하게 하는 이야기들이든지... 모두가 다 본래 그대가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소문의 여신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다는 사실.. 

 

설령, 인간종들 보다 억 억배 더 지능이 뛰어난 인공지능로봇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인공지능로봇이 그대의 몸 속을 구석구석 샅샅이 다 살펴 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대의 뇌 속이나, 몸 속이나, 핏 속이나 또는 유전자 속에서 '소문의 여신.. 파마'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다. 

 

 

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요즘 유행하는 소문들 중에는.. '외로움 유전병'이라는 말이 있는 것과 같이.. '만병의 근원은 불안'이라는 소문이 있는 것과 같이... 세상에는 소문을 만들어서 유포하여 돈을 버는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소문을 믿는자들이 있는 것과 같이... 모두가 다 소문의 여신의 감옥에서 벗어날 수 없는... 참으로 쓸모 없는 물건들이... '인간동물'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인간종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빛'이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단지, 눈을 감기만 하더라도 '빛'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거울에 비친 모습에 대해서 '자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거울이 없다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이제 성장하여서 거울을 보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미 소문의 여신에게 잡아 먹혀버린 인간들은.... 크게 즐거워하기도 하고, 크게 슬펴하기도 하고, 크게 분노하기도 하고, 크게 기뻐하기도 하지만... '외로움에서 벗어날 수 없고,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고... 결국 비참하게 죽을 날만 기다릴 수밖에.. 세상에서 다른 도리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말이 시작도 모르고, 그 끝도 모르는 소문이지만... 그런 소문을 사실로 여길 수밖에 없는 것과 같이.. 만약에 오늘이 있다면, 오늘이 살아온 날들 중에 마지막 최후의 날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설령 미래가 있다고 하더랃, '오늘'이 그 미래의 첫날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하루살이동물'들이지만... 인간종들은 우리가 '하루살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과 같이... 소문의 여신이 창조해 낸 '꿈 속에서 꿈을 꾸는.. 몽상가'들이.. '인간종'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희망'과 '절망의 사이'에서 방황하는자들... 삶과 죽음 사이에서 길을 잃고 해매는 자들... 감옥에서 탈출한 죄수가 자유를 찾아 다니는 것과 같이... 길잃은 어린아이들이 어미를 찾아 다니는 것과 같이... 길잃은 어린양들이 이리와 늑대의 먹이가 되어 버리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소문의 여신의 먹잇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자, 그 소문의 여신들이 누구이며, 세상 어떤 부류들인지에 대해서.. 올바르게 사유할 수 있다면,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세상에 난무하는... 신문. 방송들.. '뉴스'들.. '전문가'들... 모두가 다 '소문을 창조하는 소문의 여신'들이며... 나머지 인간들 모두가 다 소문의 여신의 놀잇감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헛 참, 영화속에서 보면... 영화배우들의 세상은.. 정의사회도 있고, 악한세상도 있고, 사랑도 있고, 전쟁도 있고, 평화도 있고, 자유도 있고.. 아름다운 세상도 있고, 아름다운 사랑도 있고, 행복한 사람도 있는 것 같지만... 소설속 세상이나 또는 만화속 세상들 또한... 행복이나, 자유, 평화, 정의가 있는 것 같지만... 인간종들 저마의 인생에는 '정답'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세상에 진실로 모범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세상에 진실로 '인간다운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세상에 진실로 그대를 위한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헛 참, 세상에 진실로 그대의 생노병사의 문제에 대한 정답을 설명할 수 있는 인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사실.. 

 

사실은 세상에.. 아는체하는자들은 무수히 많지만.. 정작 자신의 건강에 대해서 조차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 있는자는 세상에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

 

자신의 인생에 대해서 조차도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무책임한자들이 남들의 인생을.. 남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다며.. 사람들을 현혹하여 농단하는.. '인간말종'들이.. 전세계 모든 '의학자'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일까만은... 

 

 

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자, '말세'라는 말은.. 이미 설명한 것과 같이, 세상이 말세가 아니라, 개개인 인간종들의 인생이 말세라는 말로서.. 올바르게 본다면.. 인간종들 저마다의 "오늘"이 있다면.. '오늘이 인생의 첫 날이며,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 최후의 날'이라는 뜻으로서... '오늘'을 편안하게 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이라는 말은.. "내가 생각하고, 내가 말 하고, 내가 행위한다"는... 인간들의 삶들은 모두가 다 '꿈과 같은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며.. '물거품'과 같은 것들로서.. '실체가 없다'는 뜻이며... 이 말은 또한 나사롓 예수의.. "너희는 안개와 같다"는 말로써... '인간이 본래 인간이라는 근거가 없다'는 뜻이며... '과학'이라는 미명하에.. 사방에서 마구 지껄여대는 '학자나부랭이'들의 모든 이야기들 또한... '소문의 여신'들의 이야기들과 같은 것으로서... 세상과 인간들의 '학문.지식'들은 모두가 다 "거짓말"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요즘 유행?하는 뉴스들 중의 일부를 보니... '외로움 유전병'이라는 말과 같이.. '외로움 오행병'이라는 말과 같이.. '불안 유전병'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의 저희들의 의지와는 상관 없이..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에 대해서.. '병'으로.. '유전병'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며.. 인간들은 또 그런 거짓말에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단지..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할 수밖에 없는... 무지몽매한 것들이 '인간종'들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 시간 빈곤감 무엇으로 채울까 │ 매거진한경 (hankyung.com)

 

-. 좋은 사람으로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 없을까 | 서울신문 (seoul.co.kr)

 

-. 미국인 병들게 하는 ‘외로움 유행병의 시대’ (chosun.com)

 

-. “스트레스가 암 재발률 높여”…실제 위험 최초 확인 | KBS 뉴스

 

 

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헛 참, '신'이 있다는 말은.. 언제 어디서 누구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인가 말이다. 

 

헛 참, '내가 태어났다'는 말은... '내 마음이 있다'는 말은.. '내 몸'이라는 말은.. '내 인생'이라는 말은.. 소문의 여신들로부터 듣그 배운 소리들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유전자'라는 말은 대체, 어떤 놈들이 창조한 말이며, '외로움'이라는 말은 어떤 미친놈들이 만들어 놓은 말인가 말이다. 헛 참, '불안'이라는 말은 어떤 인간들이 만들어 놓은 말인가 말이다.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무슨 생각을 하든지... 모든 생각들은 본래 그대가 가지고 있던 생각들이 아니라, 그대의 어미의 자궁속에서 부터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태초'라는 말과 같이... '그대가 기억할 수 없는 갓난아이시절부터 타인들로부터 듣고 배운 소리들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들의 생각이 본래 자기의 생각이 아니라,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에게 설득당하여 개조된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법이든, 규제법이든.. 생노병사의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는 모든 '인위적인 법'들은 모두가 다 '꿈과 같은 생각'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는.. '각자'들.. '깨달은자'들.. '인간의 한계를 초월한 인간이상의 존재들'의 이야기들이.... '인생무상'이라는 말이며.. '원리전도몽상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자, 그대가 누구든지.. #일념법을 의존하여..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생각작용'에 대한 올바른 앎이 겨자씨 만큼만 생겨난다면... 세상에서 즐거움을 추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세상에서 행복이나 자유, 평화를 추구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있는 그대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것이며... 그런 일에 대해서 '생멸멸이 적멸위락'이라고 부르는 것이며... '안심입명'이라고 부르거나 또는 '안빈낙도'라고 부르는 것이다. 

 

"생멸멸이 적멸위락"이라는 말은... '일념법'을 의존하여...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이 소멸됨으로서... '지극한 고요함'을 경험하는 것이며... '지극한 고요함'이이란.. '즐거움 또한 소멸됨'을 이르는 말로서.. "있는 그대로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움"을 경험하는 것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말세-'일체유위법여몽환포영' '외로움유전자?/분노.불안유전병?'-인간은 소문의 여신-생멸멸이/적멸위락-안빈낙도-진리의 길

 

 

자,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내 마음'이 있다면... 내가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그대의 '내 몸'이 진짜 본래 그대의 '내몸'이라면... 그대의 몸 또한 내가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올바른 지식이나, 지능이나, 재능이 있어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자신의 내몸이며, 자신의 내마음인데.. 자신이 스스로 편안하게 할 수 없다면... 존재의 이유는 무엇이며, 살아갈 가치가 무엇인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그렇기 때문에.. "생명의 원인"은 "마음"이라며.... 찾으라 찾아질 것이며, 구하라 구해질 것이며, 얻으라 그러면 얻어질 것이라며... '일념법'을 의존하여.. 남들에 대해서 서로 아는체 할 일이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 스스로 깨달아 알라는 뜻으로... "너 자신을 알라"던.. 각자들.. 깨달은자들.. 인간이상의 존재들이... '석가모니'이며, '소크라테스'이며... 노자, 장자, 나사롓 예수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명예와 지식은 그대를 해치는 흉기이며.. 그대의 가족이나 이웃을 해치는 흉기가 아닐 수 없다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일념법'을 의존하여 지식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새생명으로 거듭나라 하는 것이다. 

 

진리. 오직 그것이 너희를.. 생노병사로부터.. 죽음으로부터 자유롭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