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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일념법진원 2023. 12. 10. 08:24

이 이야기는 도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인간종들의 관념, 지식, 기억, 생각으로는 사유 자체가 불가능한 진실된 지식이며, 진리이며, 중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어리석음이 우주 보다 더 무한한 인간들의 진정한 자유를 위한 이야기로서 못 다한 옛 성인들의 진실된 지식이며, 누구나 다 #일념법명상의집 도가의 #화원선생의 일념법을 의존하여 한 번 깨달아 알고 보면 영원히 변할 수 없는 불변의 진리이다.

 

이 이야기는 싯다르타/석가모니.. 노자, 장자, 나사롓 예수.. '너자신을 알라'는.. 소크라테스의 진실된 뜻이며.. '안심론'이라는 보리달마의 진실된 뜻으로서... 생노병사의 모든 고통의 소멸을 위한 유일한 길이며, 진리의 길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자기가 있기 때문에 자기가 태어나지 않아서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뇌 가 있으되 생각이라는 것을 할 줄 모르는.. 청맹과니 들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청맹과니'라는 말은... 이미 죽은자 라는 말로서, "너희에게는 생명이 없다"는 예수의 진언과 같이... 석가모니의 '본래무아/제법무아'라는 말과 같이... 본래 '실체가 없는 것이 인간'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한다면... "사람들은 모두 다 거짓되다"는 예수의 말과 같이,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든것을 다 아는체 한다"는 말과 같이...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해서.... 사람들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에 대한 설명에 대해서 이해 조차 불가능한 이유는... #아상 이라는 말과 같이.. #자아상 이라는 말과 같이...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있다는 생각에 취해 있기 때문이며.. 자신이라는 존재가 '본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세상에 난무하는 무수히 많은 영화들이거나 또는 무수히 많은 '소설'들이거나... 무수히 많은 과학자들이거나, 의학자들이거나.. 철학자들이거나.. 여러 모든 종교들의 광신자, 맹신자들이거나 모두가 다 '자기'를 주장한다는 것은... 자기의 기억을 주장하는 것이며, 자기의 기억에 바탕을 두고 찰나지간으로 스스로 일어나는 '생각'들을 주장하는 것들일 뿐.... 저희들의 '생각' 이외에 저희들이 본래 있다는 다른 근거를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무슨 소리냐 하면...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인간들 보다 더 지능이 뛰어난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인공장기를 만들 수 있거나, 인공 뼈를 만들 수 있거나.. 인공 두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인간들의 '혈관'을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인간종들의 '혈액'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며... 여러 수많은 불치병, 난치병을 완전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영원히.. 영원히 불가능한 일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만약에 사물과 정신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간들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자, 중요한 것은.... 인간들은 모든 것들을 다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나 또는 모든 것을 다 생각할 수 있다는 믿음에 대해서 의심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런 모든 생각들은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생각에 바탕을 둔 생각들로서의 망상, 망념, 망언이 아닐 수 없는 이유는.. 인간들 모두가 다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다는 가정하에서의 자기 생각들일 뿐,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있다'는 생각이나 또는 '내가 없다'는 생각은... 논리적으로 본다면 당연히 한 생각의 차이로서.. '내가 있다'고 생각하든지, '내가 없다'고 생각하든지.. 상관 없는 일이지만, 인간종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있기 때문에, 내가 없다'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것이며.. 설령 '내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내가 없다"고 생각하는 "나"의 생각이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인간들 모두가 다 똑 같이... "내가 태어나지 않아서, 내가 본래 없었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자, '내가 있다'는 생각은 한자로는... "아상我想"이며... '내가 없다'는 생각은 한자로는 "무아상無我想"이며... '내가 사람이라는 생각'은 한자로는 "인상人想"이며... '내가 중생이라는 생각'은 한자로는 "중생상衆生想"이며... 수자상 또한 그러하며.. 그런 '생각'들이 있다면..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이...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핵심 요지'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자, 여기서 더 중요한 것은... 만약에 '자아'가 본래 자아가 아니라, '무아'라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말이다.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내어나지 않아서.. '없다'면... 인간이 죽어서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면... 세상이 있겠는가 말이다. 

 

자, 그대가 태어나지 않아서..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는가 말이다. 

 

인간들은 모두가 다 똑 같이.. 그져 막연하게 자신이라는 존재가 있기 때문에.. 막연하게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더라도 세상은 있을 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지만.. 

 

그대가 태어나지 않아서 '없다'면... 그대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와 같이.. 그대의 '나'가 없다면... 지금 그대가 보고 느끼는 자신이나, 가족이나, 이웃이나, 세상이나.. 우주, 태양, 천지만물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생, 노, 병, 사'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대가 태어나지 않아서 없다면... '죽은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산자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귀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하나님'이 있다거나 '부처님'이 있다거나, '신'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은 인간들은 모든 것을 다 생각할 수 있는 것 같지만... 자기가 잠들었던 시간동안에 대해서는 생각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이...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 대해서는 생각 나는 게 아무것도 없는 것과 같이...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가 깊이 잠들어 있는 동안에는.. '무아상'이라는 말과 같이... '나라는 생각'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잠에서 깨어나면, 나라는 생각이 함께 일어나는 것'이며... '잠 드는 순간, 나라는 생각 또한 소멸되어 사라지는 것'이다. 

 

지금 생각할 수 있다는 '나'가 진실이며, 진짜라서 '진아眞我' 즉, '진실된 나'라면, 깊이 잠들어 있는 '나'는 가짜 '나'가 아닐 수 없는 것이며... 이와 같이, 잠들어 있는 나가 진짜 나  라면, 잠에서 깨어난 '나'는 가짜 '나'로서 '가아假我'가 아닐 수 없는 것이다.

 

그렇지 아니한가?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참으로 어리석은자들 중에서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은.... "선택의 자유"가 있다며.. 사방, 팔방, 십방에서 마구 지껄여대지만... 사실은 '선택의 자유'든지, '선택적 자유'든지... 모두가 다 망상, 망언이라고 단정지어 설명하지 아니할 수 없는 이유는.... 저희들이 저희들의 부모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은...있을 수 없는 일이며,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헛 참,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로부터 '언론의 자유'가 있다는 말에 세뇌당한 것이며.. 이와 같이, '종교의 자유가 있다'는 말, 말, 말들...그럴듯한 거짓말에 세뇌당한 것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인간종들 저마다의 '아상' '자아상' 또한..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선생'이라는 말과 같이 먼저 태어난 인간들 중에서 언술이 더 뛰어난 인간들에게 '가스라이팅'이라는 말과 같이... '세뇌' 당한 생각일 뿐... 세뇌 당한 생각 이외에 '아상, 인상'이 있다는 다른 근거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선택의 자유가 있다면... '전쟁의 자유'도 있다는 말이며... 선택적 자유가 아니라면.. 살인의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자살의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범죄의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전쟁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무차별 살상의 자유도 있는 것 아닌가 말이다.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헛 참, 농담 하나 할까? 

 

인간종들이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위암'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위 암에 걸리고...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간 암'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간 암'에 걸리고...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폐암에 걸리고 싶은 사람은 폐암에 걸리는 것이고... 이와 같이, 선택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치매에 걸리고 싶은 사람들은 치매에 걸리는 것인가 말이다. 

 

헛 참, 만약에 진실로 선택의 자유가있다면.. '불치병에 걸리지 않을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치매나 암에 걸리지 않을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선택의 자유가 있다면, 늙지 않을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이며.. 이와 같이, 진실로 선택의 자유가 있다면... 병들지 않고, 늙지 않고, 비참하게 죽지 않을 자유도 있어야만 하는 것 아닌가 말이다. 

 

 

헛 참, 인간종들에게.. 선택 할 자유가 있는 게 아니라, 그런 지식이나, 지능이나, 재능이나, 재주나, 지혜가 있는 게 아니라, 오히려 언술이 더 뛰어나서 거짓말을 더 잘 하는... 야비한자들에게 '선택 당해지는 것' 아닌가 말이다. 

 

 

자, 이런 단순한 방편언어들.. 방편설명들로서... "언술이 더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자 그리스도의 적"이라는... 예수의 진실된 뜻을 발견할 수 있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며... 그런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이라는 '성경'을 믿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예수를 믿는자'들 모두가 다 '정신병자들이라고 아니 볼 수 없다'면..... 그대의 운명은 단지, 언술이 더 뛰어난 야비한자들의 손에 달려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이런 단순한 설명으로서.. 인간종들의 모든 언행들... 모두가 다 "원리전도몽상"이라던 석가모니의 진실된 뜻을 발견 할 수 있다면.. 세상 모든 '종교'들... 세상 모든 '광신자'들, 맹신자들 또한 모두가 다 '병신'들이며... 정신병자들이라고 아니 볼 수 없다면... 그대의 생명은.. 그런 야비한자들의 세치혀에.. 달려 있는 것이다. 

 

사실은 세상 모든 '과학자'들.. 철학자들.. 세상에서 서로 아는체하는 세상 모든 '지식자'들... 모두가 다 '청맹과니'들로서.. 그대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대를 농단, 농락하는.. 사기꾼들로서... '인간기생충'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사실은.. 세상에 훌륭하다는자들... 노벨상을 주고 받는자들... 인기 연예인들.. 헐리우드스타 들.. 공상과학 소설가들의 그럴듯한 거짓말에 이리 저리 이끌려 다니는 '의학자'나부랭이들... 과학자 나부랭이들... 모두가 다 알아야 할 필요도 없는 지식들을 가지고... 그져 평범한 사람들.. 보통사람들을 농단, 농락하는... '인간쓰레기'들이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헛 참, 사실은 아득한 옛날... 백천만겁... 수억겁 전생에 '내면 깊은 곳'에서 갈망하던 것인지 분명치 않지만... 전에 경험할 수 없었던 일이 있었는데... 어느 날 문득 역 내 벤치에 않아서 "아! 참으로 평온하구나"라는 느낌 또는 감정에... "이대로 시간이 멈추어 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시간 가는 게 너무나도 안타까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시간이 간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진실을 말자면... '시간이 존재한다'는 말 또한.. 그대가 본래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른다는 말과 같이.. 어디서 들어먹은 건지 모른다는 말과 같이... 그대가 무슨 생각을 가지고 있든지간에... 분명한 것은 그대가 그대의 부모로부터 태어나지 않아서 '무아상'이라는 말과 같이.. '아상'이 없다면... '시간'이나 또는 '공간'이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사실, '시간이 존재한다'는 근거나 증거는 없다. 

 

만약에 '시간이 존재하는 거'라면... 과거, 현재, 미래가 분명히 있어야만 하는 것이지만.. '현재'라고 생각하는 순간이나 또는 '현재가 있다는 생각이 일어나는 순간은 이미 지나가버린 과거가 아닐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고 하더라도.. 과거와 현재간의 거리를 측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와 현재는 마치, 물과 물 속에서 움직이는 물고기와의 거리를 측량할 수 없는 것과 같이.. '과거, 현재, 미래'라는 말, 말, 말이 있을 뿐... 과거, 현재, 미래 라는 말 또한... 누군가 타인들로부터 들어 먹은... 배워 먹은 소리들일 뿐...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말을 기억할 수 없다면... 과거, 현재, 미래가 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헛 참,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과거'라고 부르는 것이며, 대체 언제부터 언제까지를 현재 라고 부르는 것인가 말이다.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자, 사실은.. 진실을 말하자면... 시공간이 본래 있는 게 아닌 것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내 인생이 있다'는 말이나 또는 '생.노.병.사'가 있다는 말, 말, 말들 또한.. 모두 다 근거 없는 소리라라는 사실에 대해서 사실 그대로 올바르게 깨달아 알라며... 여러 방편을 들어 자세히 설명한.... 깨달은자들.. 선각자들.. 진리로 거듭난자들..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궁극에 이른.. '신인, 진인, 지인, 인자, 진리자'들이...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노자, 장자, 나사롓 예수, 보리달마 라고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그들의 인간종들을 위한 올바른 말이 있다면... 근거 없는 무지몽매한 지식의 노예로 살아갈 일이 아니라, 지식의 저주를 끊고.. 즉, 기억이나 또는 기억에 바탕을 두고 자기 생각 보다 더 먼저 일어나 있는 '생각의 저주를 끊고' '진리로 거듭나라'는 말이며... '중도'를 지키라는 말이지만... 인간관념으로 납득 불가능한 이유는.... 인간들의 '내가 생각한다'는 생각 이전에 이미 일어나 있는 것이.. '아상'이라는 말과 같이.. 한글로는 "나"라는 "생각"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무상심심미묘법 이라는 석가모니의 말 또한... 찰나 생, 찰나 멸 이라는 말과 같이.. 인간들 저마다의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꿈을 꾸는 것과 같이.. 자신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이 스스로 일어나는 것이 '생각'이기 때문에... 생각을 멈출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 것과 같이... 인간종들은 누구나 다 '생각의 윤회'에 갇혀 있다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사실, 이런 설명들은... 인간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이기 때문에... '백천만겁난조우 라는 말과 같이, 귀하고 귀한 인연있는 거룩한 인물들만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말이며... '이 길은 좁고, 높고 험난한 길'이라는 예수의 말과 같이... 인생에 대해서 고뇌하는 사람들만이... 이런 구체적인.. 논리적인 설명들로서.. 지식 넘어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는 것이며... 사실은 귀하고 귀한 인연으로.. '일념법'을 만난 거룩한 인물들만이... 일념법을 의존하여 생각의 윤회에서 벗어나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며... 설령, 시공간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가든 말든.. 상관 없이... 여유만만하게, 유유자적하게.. 무위자연과 같이.. 자연스럽게 살아갈 수 있는 것이며.... 설령, 어느 날 갑자기 찾아 오는 귀한 손님처럼.. 죽음이 가까이 다가 오더라도... 죽음 또한 기쁨으로 맞이 할 수 있는 것이다.

 

 

혼돈-선택의 자유?/선택적 자유?-언론..종교의 자유?/전쟁..살상/살인/자살의 자유?-믿음.소망.사랑?-자아.타아.아상?-깨달음/중도

 

 

사실을 진실을 말하자면.. '자아'라는.. '자아상'이라는 허상, 허울을 벗어 버리고... 신'이 되라는 말이며.. 신이 될 수 없다면... 영원히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헛 참, 생노병사의 고통이 본래 있는 게 아니라...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르는.. '어디서 주어 들은 소리'인지 모르는.. 근거 없는 지식들... 무지몽매한 지식들이.... '생, 노, 병, 사'의 모든 고통과 괴로움, 불안, 초조 등의 긴장감이며.. 슬픔이나, 분노의 원인 또한... '어디서 배워먹은 건지' 모르는... 어디서 들어 먹은 소리인지 모르는... 근거 없는 '지식'들이... 그대와 그대의 가족이나, 이웃이나 남들을 해치는 '흉기'라는 뜻으로 본다면.. 올바르게 보는 것이며, 이시대의 현자이다. 

 

 

그러니... 그대가 누구든지... 그대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 없는.. 그대의 내 인생이 있다면.. 그 인생에 대해서 진실로 진정한 자유와 평화를 원한다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그 하나는... 그대에게 주어지는 모든 일들, 모든 생각들.. 모든 욕망들 모두 가 '신의 뜻'으로 알고.. 모두 다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며..

 

둘째는... '신이 되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신이 되어야 만' 스스로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며... 자기 생각을 자기가 지배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는 나가 아니라, 나는 진리, 빛, 만유, 새생명"이라는... 예수와 같이. 

 

"나는 나가 아니라, 천상천하유아독존"이라는... 나는 사람이 아니라, '여래' 라는 싯다르타, 석가모니의 말과 같이. 

 

 

헛 참, 믿음 소망 사랑 이라는 말, 말, 말은... 그대가 태어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던 생각이 아니라... 언술이 더 뛰어나서 나의 말을 옮기는자 그리스도의 적이라고 설명한 것과 같이... 언제 어디서 배워먹은 소리인지 모르지만.. 언술이 더 뛰어난자들에게 세뇌당한 소리들 아닌가 말이다. 

 

그렇지 아니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