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지성체이다.
지성체는 이기주의 적일 수 밖에 업다.
이기주의라 함은 오직 자신의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뜻하는 말이다.
지성체인 이기주의를 초월한 인물들이 있었며 그 인물들의 연설이 '불이 일원론' 이라는 말로 표현된다.
불이 일원론은 불이법, 또는 불립문자 등으로 표현되지만 자아(육체=나=이기주의)는 불이법을 연설한 인물들의 말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다.
자아, 이기주의의 생각과 언어 이전의 생각의 실체를 알아차림에 대한 말이기에 이해함은 오해하는 것이다.
불이 일원론을 연설한 인물들은 많이 있었으며, 항상 있을 수 있지만..... 에고의 지식으로는 그들의 말을 이해할 수 없기에 알아볼 수 없을 뿐이다.
석가모니와 예수, 그리고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아인슈타인, 헤르만 헷세, 라이너 마리아 릴케, 까비르,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등이 있었으며, "불이 일원론" 을 쓴 상카라가 있었다.
이들 모두의 본질은 경험과 분리된 순수의식의 인간의 본성을 회복하여 나와 너가, 나와 우주가 둘이 아닌 하나이기에 무위자연을 설명한 것이다.
지성체인 지성 이전의 참다운 나를 찾음이라고 표현될 수 있으며 그것을 참 자아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에고는 보는자, 즉 나가 있기에 대상을 분별함에 대해서 당연시 하며, 에고를 초월한 신비주의자는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을 초월하였기에 나(욱체와 마음=지성체)와 대상이 둘이 아님을 설명하는 것이다.
종교는 신비주의자, 또는 깨달은 자, 도인, 부처 등으로 표현되는 인물들의 불이 일원론을 그릇되게 해석하여 세력을 확장햐려는 이기주의 집단에 의해 창조된 욕망의 산물이다.
그대의 나는 무엇인가?
나는 이런사람이다, 또는 저런 사람이 되기 위해서 살아가면서도 잠재의식에 깔려있는 죽음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사람이며, 죽음앞에서는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다.
반면에 신비주의자들은 죽음 앞에서 '나는 기쁘다; 라고 말하며 육체의 죽음 앞에서는, 이른 봄에 외투를 벗어 던지듯이 가벼이 여긴다.
종교 토론방이기에 종교에 대해서만 언급하려 한다.
참고로 마음은 기억된 생각의 저장창고이며, 기억세포의 작용이기에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든 종교의 본질은 '신비주의자' 의 '불이 일원론' 악용한 세력 집단이다.
노자의 '도' 에 대한 설명에서는,,,,분별된 언어로 표현될 수 없는 것을 '도' 라고 정의한다.
'도' 는 대상이 없기에 투쟁함이 없다,
'도' 는 어디에나 있다. 똥 속에소, 오줌속에도, 가라지에도...... (기독교의 성령의 표현이다)
'도' 는 모든 것의 기원이다. (이는 절대자, 창조자, 유일자의 표현이다)
무위 자연을 말한 것이다. 자연과 하나임..... 인간과 자연과의 합일???
노자의 도의 설명 만으로도 어떠한 경전도 만들어 질 수 있다.
불교는 석가모니의 불이법을 근거로 한 것이다.
이미 본질은 사라지고 우상을 숭배하며 영혼을 운운하니,,,,,, 그렇다 치고......
불경에는 반야심경을 비롯하여 인간의 본성, 자성이 부처라고 하지만 진리의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이 종교를 통해서 진리를 찾을 수는 없는 시대가 되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어떠한가.......
성경의 몇 구절만 사례로 들어본다.
나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다, ------ 나와 하나님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라는 불이법이다.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너와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이다.
이웃을 네몸처럼 사랑하라------네 몸과 이웃이 둘이 아니다.
하루종일 기도하여 꿈에서 깨어나라------ 기도와 참선, 수행....... 진리의 길을 가르침이다.
불경의 일체처 일체시,,,,,, 행주좌와 어묵동정의 수행과 같은 말이다.
나를 비롯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ㅡ
석가모니는 소리와 형상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말은 ---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다 라는 성경구절이다.
죽어서라도 천국에 가기 위해서 믿는 사람들......
예수를 믿어야만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세뇌되어 강요하는 사람들......
종교를 위해서는 목숨도 불사하는 사람들,,,,,,
그들은 누구로부터 세뇌를 당한 것인가,,,,,,
지성인? 이라면 종교의 실체를 이해하여서,,,,,, 모든 종교의 본질이 신비주의자?의 불이 일원론을 그릇되게 인용하여 세력을 확장하려는 집단들의 소유물임을 스스로 깨우치기 바란다.
진리의 길은 어디에도 없지만,,,,,, 찾으려는 열망이 있다면 없는 것도 아니다.
신비주의자들의 불이 일원론의 요지는 간단하고 명료하다.
이기주의적일 수 밖에 없는 인간들에게,,,,, 자신의 나만을 위한 삶은 다른 나를 짓밟는 투쟁일 수 밖에 없기에 자신의 나보다, 다른 나를 먼저 사랑하는 삶이 인간에게는 가장 평화로운 삶이라는 가르침이다.
지성이 특출하여 스스로 자성을 깨우치려는 자들에게는 '진리' 를 찾으라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며, 그렇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네가 모두를 사랑하면, 모두가 너를 사랑할 것이기에 서로가 사랑하는 삶이 평화로운 삶이라는 가르침이다.
이 사람은 어느 종파와도 상관이 없으며, 어느 분야에도 전문적이지 않다.
다만 종교의 역사와 현실에서의 토론? (논쟁, 투징)의 결과는 또 다른 문제만이 야기될 수 있을 뿐이기에 논쟁을 벗어나서,
종교의 본질을 바로 이해하여 진리의 길을 감에 있어서 서로 다른 길을 가고 있다는 마음으로 서로간에 싸움질을 하지 말라고 전하는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하거나, 경전의 이해할 수 없는 말들,,,, 그리고 깨달음의 길을 알고자 한다면 아래의 카페에서 공부하기 바란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체 답게....... 서로가 이해와 아량으로 사랑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