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를 떠나서 21세기을 사는 지성인들이 보는 천국과 각 종교인들이 보는 천국의 차이는 얼마나 다를까를 점검해 보려 합니다.
사람은 질그릇과 같아서, 언제나 죽을 수 있으며,,,,,, 씨앗이 바람에 날려서 조건이 맞는 곳에 태어났다 하더라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것과 같이 인간 역시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우주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만이 마음이라는 것이 있으며,,,,,,, 영생, 천국, 지옥을 논쟁하며 살다가 죽습니다.
지구상에서 1년만에 죽는 사람이 약 1억명이며, 태어나는 사람 역시 그와 유사합니다.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숫자만큼 이전부터 사람들은 그렇게 태어나고 죽고를 반복하여 왔지요.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모르지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나' 입니다.
그런데 아이러니 한 것은,,,,,,
자신의 나의 없음, 즉 자신의 부재에 대해서는 짐작도 상상도 할 수가 없기에 혼란스러운 것이지요.
태어남도 기억할 수 없으며,,,, 기억할 수 없음은 경험을 했지만 경험이 아닌 것입니다.
깊은 잠을 자고 나서도 잠의 상태를 기억할 수 없으며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죽음을 경험할 수도 없으며,,,,,, 태어남을 경험할 수도 없는 것이 우리네 인생살이 이지요.
깊은 잠, 죽음, 태어남,,,,,, 그때에는 '나' 라는 것이 없을 때랍니다.
나의 부재상태이지만.............. 경험을 했으되 경험에 대한 기억도 없으며 상상할 수도 없답니다.
그러니 ,,,,,, 인생에는 정답이 없으며,,,,,,,
그 이치를,,,,, 존재의 이치, 우주의 이치를 깨우친 인물들이 있었으니....... 인류의 스승이라는 성인들입니다.
소크라테스, 예수, 석가모니, 노자와 장자....... 아인슈타인,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상카라의 불이 일원론과 같이 모든 것이 둘이 아닌 하나이다,,,,,,라고 한 것이지요.
그들의 말이 이기주의의 생각을 넘어서 있기에 해석할 수 없었답니다.
지금 불경을 한 구절도 해석할 수 없음과 다른이 없지요.
그들의 말을 인용하여 종교가 되었기에 종교들의 분파가 많아지고, 서로들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본질은 다르지 않음을 이해하시기 바라며,,,,,,,,
우리는 몸이, 자신이 없음을 위의 설명과 같이 상상할 수 없답니다.
몸이 있을 때에 천국도 지옥도 있는 것이지만 몸이 없으면,,,,,,,,,,,,,,,,,,,???
영혼이 있다면,,,,,,
영혼이든, 성령이든,,,,,, 그것은 눈도 없으며, 코도 없으며, 입도 없으며, 귀도 없지 않을까요???
천국에서 금마차를 타려해도,,,,, 몸이 있어야만 탈 수 있을 것이며,,,,,,
에덴의 동산이 있다 하더라도,,,,, 몸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요?
기독교는 예수의 말을 그릇되게 인용하여 죽어서라도 천국을 소원하는 것인가요?
불교는 석가모니의 말을 그릇되게 인용하여 다른 천국들을 말하지만,,,,, 몸이 있어야만 되는 것이겠지요?
불이 일원론을 연설한 인물들은 많답니다.
물론 인류의 숫자에 비해서는 극 소수에 불과하지만,,,,,,, 그만큼 깨달음이 어렵기 때문이랍니다.
그들은 죽은 후의 세상에 대해서 말한것이 아닙니다.
예수와 석가모니의 말의 본질은 전혀 다르지 않답니다.
사람들은 죽음을 가장 두려워 하기에 잠재의식 가장 깊은 곳에는 항상 공포가 도사리고 있지요.
종교 및 유사 단체들, 그리고 무속인 들은 인간의 나약한 마음에 깊이 간직되어 있는 공포를 끄집어 내서 이를 세뇌시키는 기술자들이 아닐까요?
예수의 가르침에서 보면,,,,,,,,
진실로 진실로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거듭남이 성령이다, 하고 합니다.
석가모니 역시 인간의 본래성품이 부처이며,,,,, 천국이다 라고 합니다.
그리고,,,,,,,,,,,
석가모니와 예수의 다르지 않은 가르침의 본질은............
하루종일 기도하라,
일체처 일체시,,,, 행주좌와 어묵동정,,,,,,,,,,, 같음 말임을 알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 라고 합니다.
소리와 형상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다고 하는 말과 다르지 않으며,,,,,,,
소리의 뜻은 그리스도의 적을 표현하는 말로써,,,,,, 나의 말을 옮기는 자를 '적'으로 표현한답니다.
석가모니의 소리라는 말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불이법, 불이 일원론의 연설은 이기주의, 즉 에고를 벗어나서 일체가 둘이 아닌 하나임을 깨우친 인물들의 연설이기에 종교화 될 수 없기에 하는 말이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석가모니를 믿는 사람들에게 우상을 숭배한다며 마구니라 합니다. 영혼을 천도하기에......
그런데 석가모니를 믿는 사람들은 신을 숭배하기에 어리석다 합니다.
성령이라는 말도 성스러운 영혼의 뜻이며,,,,,, 불교의 영혼과 다르지 않습니다.
종교들은 모두가 자신들만이 믿는 신이 옳다며 전쟁을 해 왔습니다.
종교의 역사는 피로 물들여져 있음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세력을 키우려는 자들의 욕망에 의해서 만들어진 종교,,,,,,,
숲속에서는 숲을 볼 수 없기에 종교 안에서 종교에 의해 세뇌되어 가장 중요한 자신의 죽음까지도 불사하는 사람들......
숲을 빠져 나와서야 비로소 숲의 전체인 산을 볼 수 있음을 모름은 세뇌 탓이겠지요.
예수도 석가모니도,,,,,,,,,, 살아 있을때에 수행, 기도를 통하여 사람이 '거듬남' 이 하나님 나라라고 하였으며, 고타마의 말인 초기경전에는 수행의 길까지도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성인 들이기에 간략하게 나마 적어보았습니다.
그 이치를 깨우쳐서 성인으로 알고있는 모든 인물들은 '불이 일원론'을 연설한 것입니다.
그 뜻을 바로 이해하면 서로간에 논쟁, 투쟁, 전쟁은 하지 않을 것이기에.........
마지막으로,,,,,,,,, 불이일원론의 연설의 요지는,,,,,,,,,,,
너와 이웃이 둘이 아닌 하나이다,
너와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이다.
너와 우주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너와 부처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모두가 둘이 아닌 일체이기에 모두가 서로 사랑하는 삶이 천국이다 라고 말한 것입니다.
더 깊이 깨닫고 싶다면,,,,,,,,, 그 길을 알려드릴 것입니다.
부디,,,,,이곳의 신지식 여러분들...........바로 이해하여 서로간에 이해와 협조하시길......
답글은,,,
불경이나 성경의 내용은 서로가 대립되기에 삼가하시기 바라며,,,,,
유사이래 최고의 지성을 갖춘 지성인의 답글을 기대해 봅니다.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