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석가모니가 "연꽃"을 든 까닭은?

일념법진원 2009. 7. 6. 06:02

석가모니의 말은 노자와 장자, 소크라테스, 예수, 등이 인물들의 연설인 불이법문, 즉 불이법, 불이 일원론의 연설이었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깨우친 후에......

 

이곳의 일체유심조의 설명에서와 같이 "육체는 나도 아니며, 내것이랄 것이 없노라" 라고 설하였으며, 이런 행위를 '중도' 라고 표현하였다.

이는 노자의 '무위자연' 과 같은 말이며,,,,,, 사람들이 그의 말을 알아 들을 수가 없음을 알면서도 여러가지의 방편을 들어서 '육체는 나도 아니요, 내것도 아님" 에대해서 연설하였다.

 

'몸을 나다라고 생각하는 한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다' 라는 말은 일체유심조의 깊은 뜻에서,

'몸이 나라는 생각도 마음의 환상' 이다 라는 뜻이며,,,,,,이를 반야심경을 통해서 더 자세히 설명한 것이다.

오온이니, 육근이니,,,,,, 그 모든 행위들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다만 생각의 작용일 뿐이다---라는 설명이 반야심경의 핵심이다. ----

 

한자로 번역되고,,,,,, 종교를 위해서 쓰여지다 보니...... 우상숭배에 가려져서 그 본질은 훼손되었다.

 

이곳, 신지식?에는 불교에 세뇌된 몇 몇의 사람들이 '불립문자' 즉 문자로, 언어로 해석할 수 없는 말들임을 알면서도 알지 못하여...... 시시비비를 가리고, 술취한 자의 말에 호응해 가면서 아상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석가모니의 씁쓸한 미소를 생각케 한다.

 

-------정도란 무엇인가------

우리말로는 바른 생각이다.

바른 생각의 결론은 올바른 앎에 의한 행위를 뜻하는 말일 것이다.

 

---무엇이 올바른 앎인가---

 

--석가모니도, 예수도,,,,,,,,, 나의 말(불입문자)을 옮기는 자를 적그리스도라 함과--- 소리와 형상으로는 여래를 볼 수 없다는 말--- 소리의 뜻은 석가모니 자신의 말들은 불립문자이기에 예수의 적그리스도의 뜻과 같이---나의 말을 옮기지 말라 하였으며,,,,,,

---형상을 숭배하지 말고(사람인 나를 숭배하지 말고) 진리(수행방법에 의한 무아의 증득)에 의존하라고 하였다. --- 유언에서 까지도......

---------------------------------------------

 

이곳의 자성불? 정견? 등,,,,,,  몇 몇의 불교 신지식에게 묻는다.

 

질문 1> 불립문자를 자신만의 알음알이로 해석하여 부처 제자의 상을 내면서,,,,,, 불상? 들 앞에 절을 하여 공덕을 받을 것이라는 거짓된 말에 의한 행위들은 석가모니의 말의 뜻을 알고 있다고 생각하여 하는 행위일 터......

 

1)그 뜻을 바로 알면서도 행위함은 올바른 앎의 행위인가??????

2)그 뜻을 알지 못하면서, 알지 못하는 자들을 속이는 행위는, 올바른 앎의 행위인가???

 

질문 2> 일체가 마음의 상일 뿐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말하였거늘...... 윤회라는 말을 이용하여서 중생들을 현혹케 하고, 또한 영혼, 영가를 창조하여 천도를 한다하는 행위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인가???

 

1)영혼이 스님?의 법문을 알아듣고 천도, 하늘길에 간다함은 올바른 앎의 행위인가???

2)윤회라는 말을 악용하여 중생을 속이는 행위는 올바른 앎의 행위인가?????

3)누구 제자의 상을 내며,,,,, 불법승?---이치를 모르는 자들에게 절을 받는 행위는 올바른 앎의 행위인가??? 

--------------------------

 

단, 한구절도 바로 알아듯지 못함에 대해서는 묵언?하면서,,,,,,, 술취한 자의 축생들이 하는 짓에는 덩달아서 환호하는 행위들은 석가모니의 가르침의 뜻에 대한 올바른 앎의 행위인가???

 

팔정도, 사성제, 자등명, 법등명, 무상 고 무아, 윤회,,,,,, 무아, 무위에 대한 글들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하였음에도,,,,, 빈 마음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어디있느냐?? 고 말을 하면서도,...... 부처제자의 상을 내는 이들이여...... 석가모니를 모독하는 것인줄은 모르시는가?

 

왜? 석가모니는 무아의 증득에 대한 해탈, 깨달음의 성취에 대해 "연꽃"에 비유하였겠는가???

인간의 어리석음, 서로가 잘났다면서 끝없는 투쟁을 하는 중생들의 삶을 진흙탕으로 보았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 본적은 있는가???

 

우상숭배에 빠져서 헤어나지 못하는 자들이 중생이며,,,,,, 우상, 형상 숭배를 조장하는 자들의 삶에 대해서 진흙탕으로 비유함에 대해서 어찌 생각들 하시는가.......

 

 

태어남을 경험할 수 없듯이,,,,,,

죽음을 경험할 수 없으며,,,,,,

 

마음대로 태어난 것이 아니기에,

마음대로 살아갈 수도 없는 것이며,

마음대로 죽어질 수도 없는 것,

 

마음은 채워도 마음이요,

마음을 비워도 마음이니,

욕망을 채움도 욕망이요,

욕망을 버려도 욕망이니,

 

이 마음 어찌할꼬......

그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그 마음이 누구의 마음인가?

 

그대의 마음을 어디에서 찾으려는가?

그대의 마음안에 우주가 있었거늘......

그대의 본성이 우주를 창조하였거늘......

 

산자는 결코 죽지 않는다.

죽음을 경험할 수 없음이다.

무엇을 구걸하려 기도하는가?

무엇을 엇고져 무심한 돌덩이 앞에서 무릎을 꿇는가?

어느 누구의 장난인가......

 

---석가모니 부처님의 뜻이던가??? ---

허허어......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