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 운영자가 물어온 적이 있었다.
SGI 을 아십니까? 라고......
오늘 우연히 일본에서 들어온 듯한 종교?집단의 머릿글을 보게 되었다.
일본인, 이케다???? 그리고 그의 부인에 대한 기사들도 보인다.
큰 글씨로,,,,, 신앙과 노력이 무적이다, 라는 제목을 보면서......
사람들의 욕망을 이용한 집단들의 허구성을 보게 된다.
더욱더 아이러니 한 것은 불법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얼마 전에는 팔운궁? 이라는 단체에 대해서 들은 바 있었다.
석가모니 부처보다 더 크게 깨달았다는 중국의 무술가?에 의해서 끄달리는 한국인들......
지금까지도,
석가모니와 예수의 가르침은 동일하며 불이일원론이기에 분별하지 않음,,,,,, 자아는 이기주의일 수 밖에 없기에 나보다 남을 위해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욕망을 내려놓고 마음을 고요하게 하여 본성의 기쁨으로 존재하라는 가르침이 모든 깨달음을 성취한 인물들의 가르침의 핵심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데.......
---------------------------------------------
이곳 회원들 만이라도...... 주변에 바른 앎을 전달하라는 뜻에서 알리려 함이다.
숲속 깊은 곳에서는 숲의 모양을 볼 수가 없듯이 이기주의는 이기주의를 벗어남을 짐작할 수가 없다.
모든 종교들이 그러하듯이......
이곳의 회원들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기에......
이곳 카페의 모든 내용들이 '깨달음'을 성취하는 길과, 먼저간 '신비주의자' 즉 불이일원론을 연설한 인물들의 본질에 대한 설명이며 또한 그들과 같은 길, 즉 도를 닦는 길에 대한 것이다.
성인으로 불리는 소크라테스와 예수와 석가모니, 그리고 노자와 장자, 등의 인물들이 모두 다르지 않음을 설명하였다.
그런데,
"신앙과 노력이 무적이다, 스승을 섬겨라" 라는 말을 한다고 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누가 누구를 적으로 보라는 말이며 누구를 이겨서 무적이 되라는 가르침인가?
사람과 사람이 모여서 사는 세상에서, 서로가 양보하고 서로가 서로를 사랑함을 강조하여도 투쟁을 일삼는 삶,
종교에 세뇌되어 다른 종교와의 싸움에서는 목숨을 버리는 일도 기꺼이 행하는 어리석음들.......
속절없는 종교에 세뇌되어 투쟁을 일삼는 어린 양들.......
욕망에 불타는 인간들을 세뇌시켜서 신앙과 노력으로 누구를 이겨야 된단 말인가?
종교에 세뇌당하면 부모와 형제 자매간에도 적이 되는 세상......
종교들간에,,,,, 신흥세력들간에......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라도 붙여놓고 구경하고 싶다는 말인가???
부처님 법을 공부한다 하는 상을 내는 사람들이......불립문자, 불이법, 둘이 아닌 하나, 분별없음의 이치에 대해서 말을 잘하는 사람들마져도 깨달음이 크다, 작다 분별을 하면서,,,,,, 외국의 무슨 단체에 이끌려 다님은 한국인 만의 특성인가???
세뇌시키지 않아도........ 나만을 위한 삶을 위해서 투쟁할 수 밖에 없는 이기주의자들의 삶이다.
도대체 어쩌란 말인가......
어허라...... 그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내 마음을 어디서 찾으려 하는가.
내 안에 보물이 있거늘.......
그 보물 망각하고,
어디로들 가시는가?
허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