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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 성령(하나님)의 정의

일념법진원 2009. 7. 16. 12:54

예수 가라사데......

 

나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다, 하고 하였다.

그리고 나를 숭배하지 말라 라고 하였다.

나의 말만을 믿으라 하였다.

지상의 어느 것도 숭배하지 말라고 하면서......

 

육체는 질그릇과 같이 항상 깨질 수 있는 것이니 집착하지 말라고 하였다.

요한복음에서,,,,,,,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

사람이 거듭남이 '성령' 이다 하고 하였다.

 

자, 여기에서......

나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다, 에서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한다.

 

하나님이 예수를 통해서 하나님 자신의 말을 전달한 것이구나..... 라고 안다. 

하나님이 성령이기에 예수에게만 말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성령은 성스러운 영혼의 뜻이다.

불교에서도 영혼이 있다는 그릇된 생각으로 천도제를 지내기도 하는데...... 초기불경에서는 윤회가 없다, 라고 쓰여있다. 영혼도 있는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성령, 즉 성스러운 영혼이라면.......

사람들은 영혼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영혼은 사람들과 같이 몸이 없음을 안다.

사람과 같이 몸이 없다면,,,,,, 

머리, 즉 두뇌가 없기에 생각을 할 수도 없으며, 사물을 볼 수 있는 눈도 없을 것이며, 들을 수 있는 귀도 없을 것이며,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코도 없을 것이며, 촉각이나 감각도 있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말을 할 수 있는 입도 없다. 

형체가 없기에 행위할 수 없다.

 

그렇다면,,,,,,

성령은 어떤 말도 할 수 없기에....... 몸이 없으므로....... 예수에게 말을 할 수가 없다는 결론이다.

 

그런데, 예수는 나의 말이 하나님의 말씀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는 곧 내가 하나님이다 라는 말일 것이다.

그리고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라는 말로써 내가 하나님이듯이 너도 하나님이다....... 라는 말이며,

 

하루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라고 하셨다.

사람이 거듭나남이 성령이며 하나님이라고 한 것이다.

 

예수와 하나님은 둘이 아닌 하나이며......

네 안에 하나님이라는 말은....... 사람이 거듭남에서는 너도 하나님이다 라는 말이다.

너와 하나님이 둘이 아니라는 가르침이 아니겠는가?

 

하나님을 향한 기도는 욕망을 채우기 위함이 아니며,

내게 행해지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나의 죽음도, 나의 괴로움도, 나의 고통도, 나의 행복도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으로 알고 마음 편하게 살아라 라는 뜻이다.

 

나와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이듯이,

너와 하나님이 둘이 아닌 하나라는 말이며, 

너와 이웃이 둘이 아닌 하나이니...... 이웃을 나로 알고 사랑하며 살아가라는 가르침이 아니겠는가?

 

하나님께......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뺏어서 나에게 달라고 기도하라는 것은 어리석은 자들의 이기주의에서 비롯된 거짓된 가르침이다.

나만 잘살게 해 달라고 기도한다면...... 다른 나는 못살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과 다르지 않은 어리석음이다.

 

나와 너를 분별하지 말고....... 나의 재물이 많은 것은 다른 나의 것을 빼앗은 것과 같으니...... 이웃에게 나누어 주어서 서로가 기뻐하며 사는 삶을 천국이라고 말한 것이 아니겠는가?

 

하루종일 기도하여...... 오직 하나님만을 생각한다면....... 거듭나게 될 것이다 라는 말씀..... 진리의 길이 아니겠는가?

 

하루종일 하나님만을 생각하는 기도를 통해서 꿈에서 깨어남이 '사람이 거듭남' 이며 '성령'임을 말하는 것이니......

 

예수가 사람들에게 던진 화두 ... '하나님' 임을 이해 하시길......

 

길가는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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