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 [輪廻] [명사]<불교,정치,지리> 1. 차례로 돌아감. 2. 수레바퀴가 끊임없이 구르는 것..
12연기법에 대한 이해를 위해서 좀더 자세히 설명하려 한다.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왜곡된 현대 불교의 핵심이기 때문이다.
이 곳에서 설명된 바 있으나 좀더 분명한 이해를 위함이며 석가모니의 불이 일원론을 오해한 불교 및 기타 종교들에게 불이일원론의 본질을 알리기 위함이며....... 그들의 가르침을 바로 전하기 위함이다.
연기법이라 함은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음' 에 대한 설명이며 종교는 이를 윤회와 연관하여 가장 중요시 하고 있으며 종교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된 표현이 연기법과 윤회일 것이다.
연기라 함은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다" 라는 말에서 시작된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있기에 대상이 있다는 말에 대해서 의아해 한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람들은 윤회리는 말에 현혹되어 종교에 세뇌, 구속되었다.
일체 유심조의 해석과 반야심경의 해석을 통해서 충분히 설명 되었다.
--- 육체가 나다라는 생각이 마음이 지은 환상이며,,,,,, 무안이비설신의, 무노사... 등을 통해서---
석가모니의 가르침이 왜곡된 종교에 세뇌된 사람들은 분명히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기법의 시작은 사람의 태어남과 말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쉽게 이해될 수 있다.
태어난 아이는 순수의식이며 이것이다 또는 저것이다 라는 분별함이 없으며...... 나다 너다, 또는 다른 것이다 라는 분별, 즉 경험이전, 또는 경험과 분리된 순수의식이었다.
겨울에 눈밭을 걸어다니면서도 발이 시려운 줄을 모르듯이 뜨거움도 느끼지 못하던 아이시절이 누구에게나 있었으며 다만 이를 기억할 수 없을 뿐이다.
아이가 말을 배우는 과정을 통해서 나를 인식하는 첫번째의 일어난 생각이 '내가 할거야' 라는 육체=나다 라는 생각이라고 설명하였다.
나다 라는 생각이 일어나기 전에, 아이는 나다, 너다, 또는 다른 것이다 라는 생각이 없었으며 이 때가 순수의식의 시기이다.
불경에는 연기법에 대해서 감각기관과 마음의 변화를 비유로 들었으며 석가모니의 시대에는 그렇게 설명할 수 밖에 없었을 수 있으나...... 종교에 의해서 왜곡된 것이다.
순수의식의 아이가 교육에 의해서 처음 일어났던 생각이 '내가 있다'라는 생각이었으며, 내가 있기에 다른 것이 있음이 연기의 시작이며......
뜨겁거나 차거나, 맛이 있거나 없거나 등의 감각기관의 끊임없는 변화에 대해서 연기법이라 한 것이다.
사람은 내가 없음, 즉 나의 부재를 상상할 수 없기에 혼란스러울 수 있음은 당연한 일이다.
무아에 대해서는 다른 곳에 충분히 설명되었기에 생략하고......
오직 깊은 잠속에서는 나도 없으며 우주도 없음.......
아이의 순수의식에서의 감각기관의 작용이 일어나기 이전의 상태(뜨거움도 차가움도 모르는 상태) 에서 현상계를 인식함과 성인이 되어서 현상계를 인식함의 비교를 통해서 '반야심경' 을 이해할 수 있다.
성인이 보는 세계는 모든 것이 있지만,
아이가 보는 상태에서는 어른이 볼때 있지만 있는 것이 아니며,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도 없다.
......
모든 것들에 대해서 분별함과 분별함이 없음의 표현임을 깨우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