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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秘? 신비로운 사건? 들......

일념법진원 2009. 9. 16. 09:09

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세월,

 

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죽은 사람의 숫자.

 

우주보다 더 무한한 인간의 어리석음......

 

수천 수만년을 살아왔건만, 인생이라는 것의 정답이 없음,

 

그 중,

가장 신비스러운 사건은

 

어떻게,

삼매에서 "모든 것의 기원"인 "나 아닌 나"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을까, 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그러나,

모든 언어는 상대적이다.

상대적이기에 진실될 수 없다.

 

"진리"는 상대적이지 않은 "완전함"의 이치를 깨우침의 진실된 이해이다.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그릇된 나에서 벗어나, 

 

"완전함"에 이르는 길.

 

진리의 나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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