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세월,
관념으로 헤아릴 수 없는 죽은 사람의 숫자.
우주보다 더 무한한 인간의 어리석음......
수천 수만년을 살아왔건만, 인생이라는 것의 정답이 없음,
그 중,
가장 신비스러운 사건은
어떻게,
삼매에서 "모든 것의 기원"인 "나 아닌 나"가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아냈을까, 라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그러나,
모든 언어는 상대적이다.
상대적이기에 진실될 수 없다.
"진리"는 상대적이지 않은 "완전함"의 이치를 깨우침의 진실된 이해이다.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다.
그릇된 나에서 벗어나,
"완전함"에 이르는 길.
진리의 나라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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