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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원/인간의 기원

일념법진원 2009. 9. 16. 16:03

우주는 없다.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이 우주이다.

나의 본질이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이다.

우주와 "나"는 둘이 아닌 하나이다.

동시에 나타나며 동시에 사라진다.

 

첨단과학의 결론은 우주가 "아무것도 없음"이다.

아무것도 없음은 있는 것이다.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이다.

있다, 없다, 라는 말은 "어떤 것"이라는 주체가 있음에 한정된 범위 이내의 표현이다.

주체가 없음의 "아무것도 없음"이 "완전함"이며 그것은 상대적인 언어로 표현될 수없다.

 

인간의 본성, 그것이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이며,

존재하는 모든 것은 "완전함"에서 생멸하는 파편들일 뿐이다.

우주는 "완전함"에서 두번째로 탄생된 것이다.

"완전함"에서 탄생된 첫째 의식은 "나, 라는 생각"이다.

 

육체가 나다, 라는 생각은 꿈과 같은 환상이다.

육체가 내가 아님의 깨어남에서......

육체와 우주 삼라만상은 나의 의식으로 창조된 환상물질이다.

그것들의 실체는 없다.

실재하는 것은 오직,

"완전함"의 "참 나"이다.

이를 절대자라 한다.

언어의 기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