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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오해의 차이 / <예수 맹신자의 불이법 해석>

일념법진원 2009. 9. 29. 21:49
  • 미바
  • 2009.07.01 17:49

 

불경과 성경은 불이일원론을 이해할 수 없는 에고의 이기주의적인 산물이랍니다. 라고 하셨나요?
그러나 불경에서는 중생이 곧 부처라 했습니다?
그러면 중생따로 부처따로가 아닙니다, 부처는 우주의 근본이며, 빛이며 생명이며 자비이며 긍휼이며,사랑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에고주의 이기주의 산물입니까?
나는 에고에이미,다를?---> 상대성의 너따로 나따로 본것입니다, 참나(양심)가, 부처이고 하나님
이기에 상대성 좋다, 나쁘다를, 벗어난것 입니다, 절대를 말합니다.
불이(不二) 중생이 부처이고 부처가 중생이듯이, 다르지 않습니다?     이것이 일체이며,일체는
하나 이며, 하나는 없다(空)이며, 불경과 성경이,
말하는 불이 일원설은?--> 그날에는 요14:20그 날에는 내가 아버지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는 것을 너희가 알리라.

절대인, 내안에 참나 양심인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라는 것입니다.
그날/ day로 알기에? 성경과 불경을, 에고주의 이기주의 산물이라고 하는것입니다.
성경과 불경은, 너희의 악인,죄--> 아상,망상,탐심,욕심의 진흙을 벗끼면 참나(하나님,부처)가 드러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날? 즉심시불(卽心時佛) 찰라에 깨닫는것 입니다. 깊이 생각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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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믿는 맹신자의 글이다.
이 곳, 카페의 글 중에서 블로그에 올려져 있는 석가모니와 예수의 불이법에 대한 글의 답변 내용이다.
 
즉심시불, 즉심즉불 등의 말에 대한 오해에서 벗어나라는 뜻으로 설명하려 한다.
즉심은 옳은 표현이나, 성경이나 불경과 같이 우상을 숭배하면서 살다가 어느날 갑자기,
찰나에 깨닫는 것이다, 라는 앎을 당연시 하는 사람들.......
종교에 세뇌된 상태에서 예수와 석가모니의 말을 스스로를 합리화 시킨 헛 똑똑이들의 알음알이이다.
 
즉심즉불이란 말은 사념처의 수행과 같이 자신의 행위를 하루종일 관찰함으로써의 생활을 뜻하는 말이다. 
화두를 들면서 행위함을 계속하듯이 즉심, 항상 마음을 한 곳에 집중하라는 뜻이다. 
예수의 하루 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라 라는 말과 같은 뜻이며,
일체처, 일체시와 같은 말이다.
 
불이법이란, 이원성이나 다양성의 존재가 허구라는 뜻으로써,
과학이 밝힌바와 같이 세상 모든 것들의 실체는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오직 "나 아닌 나"로 표현되는 "참 나", "부처", "도" , 성령...... 즉, 인간의 본래성품, 본래마음만이 실재함을 설명하는 말이다.
 
불이일원론.......
현상계, 천지만물은 창조된 적도 없는 것이다.
오직, 육채가 나다라는 나라는 생각의 관념에 의한 산물이다, 라는 설명이 불이 일원론이다.  
 
싯다르타가 6년을 고행했듯이, 달마대사가 9년간의 면벽수행 끝에 경성하였듯이.......
일념의 시간을 늘려나가는 습관에 의해서 생각은 방황함을 멈추게 된다.
내 마음을 내 안에서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일념 만년 한생각.......
진리로 가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