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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신통, 신통력, 도력, 도술 / 깨달음의 절정

일념법진원 2009. 10. 26. 17:57

신통술을 부리는 사람들이 있었다.

옛날 옛적부터 지금까지 그 능력들은 다양하게 드러난다.

능력도 진화되어 간다.  

 

하늘을 날아다니기도 하며,

땅 속을 기어다니지만 속도도 빠르다.

깊은 산중, 절벽위에도 건물을 짓기도 한다.

 

참 신통한 일이다.

더 한것도 있다.

 

우주도 창조하고, 지구도 창조한다.

하늘나라도 만들고, 선녀도 만들었다.

도사도 만들고 우주인도 창조한다.

 

천국도 만들었으며, 지옥도 만들었다.

투명인간을 창조 하였다.

하나님도 창조하고, 부처님도 창조하고.......

옥황상제도 창조하고, 염라대왕도 창조하였다.

 

그런데 모두가 투명인간으로 창조하였다. 

대단한 신통술이다. 허헛  

 

그리고 그것들이 행위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들이 생각하는 것은 아닐진데,

누가 생각하는 줄도 모르면서...... 끝없이 창조해 나간다.

 

하늘이 하늘이라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

하늘이 생각하는 것도 아니다.

하늘에 마음이 있는 것도 아닐 것이다.

 

우주를 창조한 신이 있다면......

인간들의 기도만 들어 주겠는가?

동물들의 기도는,

나무들의 기도는,

그들은 기도하지 않는가?

허헛 모르겠다.

 

누가 생각하는지,

사람이 생각하는지,

신이 생각하는 것인지.

사람이 사는지, 신이 사는지......

 

그것을 창조한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누가 말을 만들었는가?

신이 있어서 신이라고 말했는가?

하나님이 있어서, 부처님이 있어서...... 그들이 말한 것인가?

 

허헛, 나도 모르겠다.

내가 나를 모르니 무엇을 알겠는가?

 

하지만 분명한 것, 하나는 안다.

우주, 지구, 동물, 사람, 신, 영혼, 천국, 지옥....... 이런 말들을 창조한 것이. "나라는 생각"이라는 사실.

어떤 것에 "나, 사람, 인간, 인류, 등의 이름지은 것들에 의해서 말, 말, 말이 만들어 졌다는 사실.

모든 것을 말로 창조한 것이 인간, 육체가 나라고 말하는 사람이라는 사실.

그것만은 분명히 안다고 말할 수 있다.

옳지 않은가?

허헛 모르겠다.

아님 말고. 허허허

 

이 세상에 생각이 있어서 "마음"이라는 것을 창조한 것이...... 신인가?

신이 생각하는가?

신이 사람이라고 이름지은 것인가?

사람이 신이라고 이름지은 것인가?

신이 머리가 좋아서, 사람이라고 이름짓고 하늘로 가서 사는가?

사람이 사람이라고 말을 만들어 놓고 하늘로 날아가서 하니님. 신이라고 말하는가?

사람이 생각하는가?

 

누구 좀 알려 줄 수 있는가?

누가 사는지.

허허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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