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우주 삼라만상이 관념에 의해 나타난 상상물질임을 이해할 수 있다.
식물이나 동물들은 우주라는 관념이 있을 수 없다.
인간 역시 그런 시절을 경험한 바 있다.
경험자가 없는 경험이기에 기억할 수 없을 뿐이다.
깨달음, 진리에 대해서,
동물과 같이 진화되지 않은 상태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지만 모든 것을 앎에 대한 표현이다.
자연은 자신의 나라는 개념이 없다.
오직 경험에 의해서 나를 나로 아는 오류에서 벗어날 수 없는 인간,
나 들만이 자연을, 육체를 나로 알고 있는 것이다.
생각의 미묘함이지만,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이해함으로써 나, 즉 육체.......
자연과 다르지 않음을 깨우칠 수 있을 것이다.
생각으로의 비교함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이다.
무엇이든지 비교하려는 습성, 습관이다.
평균, 표준....... 자연에는 그런 것들이 없다.
왜? 평균, 표준에 자신의 나를 맞추려 하는가이다.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 육체는 자연의 일부일 뿐이다.
끊임없는 근심과 걱정에 의해서 생각, 즉 뇌세포는 억압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육체는 생각의 상상물질이기에 생각에 의해서 조절당하게 된다.
항상 긍정적인 생각만을 유지할 수 있다면......
육체는 병들지 않는다.
긍정, 긍정의 힘은 대단하다.
부정의 습관은 어린시절에 만들어진 것이다.
어릴때,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없다.
미운 일곱살이 지날때 까지, 그리고 자라나면서.......
안돼, 안돼, 안돼, 안돼........ 무서운 습관이며, 버릇이 된 것이다.
이제, 모두에게 긍정하는 습관으로 바꾸어 나가야 된다.
긍정, 끝없는 긍정에 의해서 마음은 평화로움에 안주할 것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더욱더 평화를 원한다면,
긍정하는 나는 누구인가? 하며 나를 찾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인생의 목적이었다.
나를 모르는 나,
그것은 진실된 내가 아니.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일...
인생의 목적이 아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