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신비로운 것은 마음의 세계이다.
우주의 신비로움 조차도 마음이 지어놓은 환상이기 때문이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자에게는 어떤 신비로움도 신비로움이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 모두는 내일을 알지 못한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다.
마음의 신비로움에서 벗어나면 더이상 신비로움은 사라진다.
그리고 마음은 기억된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마음의 형성과정에서 확인하기 바란다)
인류는 개체적 자아의 모임이다.
나는 나의 마음에 대해서 알지 못한다.
세상 어느 누구도 자신의 마음이 무엇인지 알 수 없다.
신비로운 세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신비로운 세상을 창조한 마음이 신비로운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지어놓은 세상이기 때문이다.
인류는 생각의 속임수에 대해서 감지할 수 조차 없다.
그리고 감지할 수 없는 생각의 정체를 찾아낸 인물들에 의해서 불이일원론이 연설된 것이다.
인류의 스승,
4대 스승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예수, 공자...
공자를 제외한 나머지 인물들과 이곳에 설명된 인물들이 생각의 비밀을 알리려 했던 것이다.
그 시대,
지적수준이 낮았던 시대에는 그것을 "하나님"으로 설명하였으며, "부처님"으로 설명하였다.
지금, 반복되고 있는 태초와 멸망,
새로운 태초를 준비하는 시대의 지성인들에게 그들의 본질인 "생각의 비밀"을 전하려는 것이다.
생각의 비밀,
그것은 인류가 고통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비밀이다.
생각의 비밀을 깨우침에 의해서 인류는 모든 고통과 괴로움, 의구심에서 해방된다.
너무 가까이 있기에,
하나인 것으로 당연시 하기에,
영원히 비밀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생각의 비밀, 생각의 정체를 찾음으로써,
인간은 삶과 죽음의 고통에서 해방되어 자유할 것이다.
예수가 말했던 "인류 구원의 길"이다.
그대여,
그 비밀을 이웃에게 전하라.
오직 죽음이 없는 비밀이다.
비밀을 깨우친 자, 그는 영원히 죽지 않는다.
그가 모든 것의 기원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그대의 본성이며,
생각의 비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