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나의 말이 진리요, 생명이라고 하였다.
예수 뿐만은 아니다.
인류의 스승으로 알고 있는 인물들 모두는 인류에게 그 길만이 참된 삶이며 죽음이 없는 영원한 삶이라고 하였다.
그 이유는 너무나도 명백하다.
기원 전부터 진리를 말했던 인물들은 "나"가 없으면 "우주도 없는 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라고 말해왔으며,
인류는 20세기가 지나서야 비로소 우주의 본질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밝혔으나,
왜? 이 세상이 없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밝혀질 수 없다.
현상세계는 "나라는 생각"(본래마음)에 의해 (의식으로)창조되었기 때문이며,
이 사람은 성인들의 가르침에 대한 본질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이다.
인류는 자신의 마음을 알지 못하여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마음이 본래 있는 것은 아니다.
마음은 기억된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나와 천지만물은 꿈과 같이 생각의 미묘한 작용에 의한 환상임에 대해서 알리는 것이며,
자신의 생각에 대한 통찰로써 성인들로부터 전해져온, 삶의 고통과 죽음이 없는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인류의 고통은 내 생각이라는 착각에 의한 환상이며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한 이해만으로써도,
평화로움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며,
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깨우침으로서 생각(욕망)의 노예에서 해방된 자유를 찾는 길이다.
인류는 진리의 길을 감으로써 늙음과 병마의 고통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며, 죽음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님을 깨우침으로써
새 생명으로 거듭날 수 있다. 예수의 말과 같이 사람이 거듭남의 천국을 경험하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과 고통은 자신의 생각으로 착각하는 생각의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다.
생각의 이치를 깨우치면서 모든 질병은 사라진다.
일념을 배우고 익히는 과정, 즉 진리의 길에 들어서면서부터,
그대는 진정한 평화의 의미를 알게될 것이며,
일념이 깊어지는 과정을 통해서 더 큰 기쁨과 평화로움에 안주하게 될 것이다.
인류의 고통과 괴로움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인생에 정답이 없는 이유는 진리인 인간의 본성인 순수의식의 망각함에서 비롯된 것이다.
기억할 수 없지만 어린시절의 "육체만이 나"라는 앎이 경험의 오류였다.
죽은자의 말을 통해서 자신의 진정한 나의 본질을 발견할 수 있다.
생각, 나라는 생각의 정체를 찾아서,
영원한 자유와 평화로움으로 존재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