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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종교·철학) [聖人, saint]의 가르침, 요약

일념법진원 2009. 11. 18. 17:15

인류가 고통에서 벗어난 평화로운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성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에서 시작될 수 있다.

 

인류의 4대 성인으로 알려진 "소크라테스, 석가모니, 공자, 예수"의 가르침의 본질은 인생의 길, 도의 길이다.

경험에 바탕을 둔 사고방식의 삶에서는 그들의 가르침에 대한 올바른 뜻을 이해할 수 없었기에 왜곡되면서 종교의 교주가 되어버린 것이다.

 

이 곳의 글을 통해서,

4대 성인을 비롯한 노자와 장자, 아인슈타인 등의 모든 인물들의 연설은 인간이 가장 평화로운 삶을 위한 가르침이었다.

 

성공을 강요당하는 초등교육에서 시작된 삶은 "욕망을 채우기 위한 수단과 방법"의 교육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렇게 세뇌당한 자아들은 욕망을 채우기 위한 전쟁과 투쟁을 너무도 당연시 하지만,

세상 어느 누구도 행복하여 평화로운 자는 없었으며, 있을 수 없다.

 

욕망은 물질이거나, 지식, 명예욕 등으로는 결코 채워질 수 없다는 사실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최고 성공했다 하는 사람들의 자살사건 등을 보면서도 사람들은 실감하지 못한다.

눈으로 보이는 성공?의 이면에는 그만한 고통과 절망이 있는 것이다.

 

성공으로 보이는 것일 뿐,

그들에게 행복이나 평화는 없는 것이다.

영화나, 드라마... 사극 등의 드라마를 보면서도 사람들은 그 실체를 바로 볼 수 없다.

왕이거나, 권력의 중앙에 있는 인물들의 삶을 보면서도 그들의 아슬아슬한 목숨과 불행한 삶은 볼 수 없는 것인가?

그들의 화려해 보이는 의복과 왕관만을 보는 것이다.

인생의 아이러니......

 

수 천 년을 살아오는 동안......

경험된 사고방식의 삶으로서는 어느것 하나 분명한 것은 없다.

무엇이 행복이며 무엇이 불행인지...... 답이 없다.

 

종교의 교조로 알려진 인물들의 연설은 인생의 길에 대한 가르침이다.

최고, 최상, 위 없는 도리, 최 상승법이 사실은 인간이 가장 평화로울 수 있는 길을 안내하기 위한 안내서이다.

 

수행?, 고행? 공부?.......

아니다. 인류의 평화를 위한 위 없는 최고의 가르침이며 최 상승법이다. 

그것이 道이며,

도는 인생의 길이다. 

 

인류의 구원...... 예수가 말하는.  그날... 도를 깨우치는 날이 하늘나라, 하나님이며 성령이라고 말한 "깨달음"이라는 것이다.

깨달음.... 거기 까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도술이라는 말은 도의 기술을 뜻하는 말로서 "태권도, 함기도, 검도"... 등의 모든 도는 정신집중을 위한 수단이며 방법이다.

"요가"로 알려진 행위예술? 역시 자신의 행위에 집중함으로 하여 "정신통일, 정신집중"의 수단으로 개발된 동작이다.

 

인간의 평화로움은, 욕망을 채움에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정신집중을 통해서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망념(괴로움의 원인, 번뇌, 망상, 근심, 걱정)이 고요하게 잦아듦에서 비로소 삶의 기쁨과 평화로움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종교의 기도와 참선 등의 행위 역시 집중을 위한 수단이며,

대상을 향한 기도이후 고요한 기쁨과 평화로움은 위와같은 "정신집중"의 효과이다.

 

생각의 이치를 알 수 없는 자들에 의해서 종교가 탄생된 것이며 마음의 평화로움에 대해서 "우상"의 뜻으로 아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기 바란다. 천지만물 중에서 마음(기억세포의 작용)이 있는 것은 오직 인간, 사람 뿐이다.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는 일은,  

특정한 사람들의 전유뮬이 아니다.

참다운 삶, 진정한 행복과 평화로운 삶을 위한 참다운 인생의 길이다.

그것이 성인들,

가르침의 핵심이다.

 

인생, 도를 닦는 길에서 완성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