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마라는 말이 있다.
병은 마라는 뜻으로서 모든 질병은 마귀와 같다는 뜻에서 유래된 말이다.
마, 마귀, 귀신, 영혼, 신령, 악귀, 악마 등의 수많은 이름들이 있으나, 모두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며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마음이라는 것이 경험된 기억이며 말에 묶여서 말에 집착함에서 비롯된 관념 또는 고정관념이다.
일병 만약이라는 말 역시,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한 가지의 병에 만가지의 약이 있다는 말은 모든 것이 다 약이라는 말임과 동시에 병이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모든 병은 마음에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마음으로 고쳐질 수 있다는 말인 것이다.
그리고 마음은 기억된 생각에 불과한 것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되었으니 참고하시길...
생각의 속성을 이해할 수 있다면 좀더 분명한 이치를 깨우칠 수 있다.
생각의 시작은 육체가 나라는 가정하에서 시작된 것이며 그것을 나라고 앎에서부터 말이 시작된 것이며 언어의 기원이다.
생각의 속성에서 설명된 바와 같이.
모든 사람들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생각은 긍정적일 수 없는 것이며 항상 부정적일 수밖에 없다.
왜 부정적일 수밖에 없겠는가?
나 아닌 것을 나로 알고 있었기에 자신도 모르는 모든 생각은 의구심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흐르는 생각은 100퍼센트가 망념임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의심에서 시작되었기에 모든 생각은 근심과 걱정, 불안, 초조, 긴장이기 때문이다.
더 분명한 것은 육체가 나이기에 언젠가는 죽을 것이라는 강박관념은 잠재의식에 깊이 뿌리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신비, 기적, 신념 등의 치료방법등의 핵심은 정신, 마음을 집중하게 하기 위한 위한 방법의 기술인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흐르는 생각은 갈등이며 번뇌이기에 근심과 걱정이 많아지거나 스트레스가 심해지면,
신체를 관장하는 뇌의 작용이 억제됨에 의해서 모든 질병이 발생되는 것이다.
임시 처방으로서는 최면치료나, 기치료, 신념치료, 심령치료 등과 같이 생각을 일시적으로 다른 곳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인 것이며 현재 세상에 알려진 방법들이다. 일시적인 정신집중에 의해서도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며 신뢰가 우선되어야만 효과가 있는 것이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 일념의 성취로써 모든 질병은 해결되는 것이다.
생각은 항상 의심과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기에....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이해한다면, 질병은 사라지는 것이다.
본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떠한 질병이든 모든 질병은 일념의 집중상태가 지속되면서 사라진다. 일념의 지속됨에 의해서 육체는 억압된, 억눌린 생각에서 해방되는 것이기에 천지만물과 같이 자연의 상태로 변해가는 것이다.
이것이 모든 생명의 근본이치이다.
생각, 생각, 생각...... 모든 것의 기원이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깨우침에서 모든 문제는 해결되는 것이며,
인류 평화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