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체적 자아인 나,
나의 태어남이 태초이며,
육체가 나다, 라는 인식과 함깨 대상에 대한 인식함이 창조이며,
나라는 생각의 죽음이 멸망이다.
일념의 무념처에서 "나 없는 나, 나 아닌 나"의 발견, 그것이 오류의 확인이며,
나라는 생각의 근원을 찾음이 해탈, 안심 입명이다.
마음이 있다고 가정할 때에, 편안한 마음이 안심이며, 생명이 서 있는 상태, 즉 죽음이 없는 상태를 알아차림이 입명이다.
인간의 길이 道라는 말로 섦여되었다.
소크라테스를 비롯하여 석가, 노자와 장자, 예수, ... 등의 인물들의 연설이 불이일원론이며 인생의 길이다.
오직 자유와 평화는 그 길에서만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희망은 욕망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경험된 오류를 깨닫지 못하기에 희망을 말하는 것이며 알 수 없는 미래를 향해서 달려 나간다.
그리고 후회와 회한만이 남는 죽음.
그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의 멸망이다.
욕망은 만족으로 혀결될 수 없기에.
현실에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학습과 슴관에 의해서 어느 누구나 미래를 향해서 달려나갈 수밖에 없는 것이 인생이며, 투쟁하는 삶, 지옥이다.
마음이 갈 곳을 잃었다.
욕망을 채우려 했던 사람들이 자살을 하거나 절망에 빠져서 중독자가 된다.
마약중독, 알콜중독, 취미에 중독, 그리고 쾌락에 빠진다. 욕망이 절망으로 포기된 것이다.
욕망을 채우지 못하여 불행하다고 생각하거나, 마음 둘곳이 없는 사람들에게 찾아오는 것은 불치명이나,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이다.
마음에는 분명한 근원이 없다.
낚시, 스포츠, 영화, 섹스, 술...... 그것들이 마음의 도피처이다.
최고의 고통 이후에는 고통에서 벗어난 쾌락이 기다린다. 어긋난 수행자들의 실상이며, 일상도 이와 다르지 않다.
더 자극적인 것을 찾아다녀야만 한다.
그 결과가 살인, 성범죄, 마약 중독 등의 행위들이다.
발전, 경제발전과 기타 범죄, 그리고 정신질환을 비롯한 불치병 등의 현상은 비례한다.
발전이 더할 수록..... 범죄율은 높아져 왔으며... 질병, 정신질환 또한 많아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류는 그 원인을 찾을 수 없다. 욕망의 늪에서 벗어날 수 없기 때문이다.
생각의 속성이다.
보고 느끼는 대로... 달려 나갈 수 밖에 없다.
그대가 지성인 이라면...
지성체인 인류는...
이제 지성을 버려야 한다. 버릴 때가 된 것이다.
천지만물의 실체가 "아무것도 없는 것"임을 밝혀낸 지성...... 이제 다 쓰인 것이다.
더 이상 어디에 쓰일 수 있단 말인가?
지식, 지성... 더 이상 어디에도 적용될 수 없는 것 아닌가?
"본래 있는 것이 아닌 환상임을 깨달았다면..... (천지만물의 실체가 없듯이) 안다면...
이제는 더 이상 쓸모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그대의 지성, 지식... 생각의 비밀을 찾는 도구로 사용하라.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다.
세상 모든 존재의 기원이다.
인류의 평화는 오직 그 길에서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인간의 모든 문제... 생각의 비밀을 이해함에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불치병이란 없다.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어떤 질병도, 중독...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오직 생각의 비밀,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다.
그 길... 참된 인생의 길이다.
어허!!! 어찌할꼬... 마음이 어디에 있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