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사랑은,
성경의 말과 같이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이며, 이는 너와 이웃이 둘이 아닌 하나임에 대한 설명이다.
원수를 사랑하라. 는 말,
하루 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는 날... 그날에는,
하나님과 나, 너희가 둘이 아닌 하나이다, 라는 뜻이며, 진실로 사람이 거듭남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라고 한 것이다.
하루종일 기도하라는 말은, 일념을 성취하라는 말이며,
행주좌와 어묵동정, 일체처, 칠체시와 다르지 않은 말로써.... 살아가는 동안 내내 일념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일념의 집중됨인 삼매에서, 네가 하나님이라는 말이며, 도의 길에 대한 설명이다.
반야심경의 무노사, 즉 늙음도 없으며 죽음도 없다는 말과 같은 말이 영생이며, 진리이며, 영원한 생명이라고 한 것이다.
안심입명의 뜻임을 깨우침이 참된 앎이다.
사랑은 집착이며 욕망이다.
사랑이 아니면 증오인가?
편협하고 옹졸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한 사랑을 뜻하는 말이 아님을 알기 바란다.
이기주의에서 벗어나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있다 하더라도, 인간과 같이 옹졸하고 편협하여서 구걸하는 자에게 무엇을 더 주겠는가?
무한한 어리석음이다.
하나님... 나만, 우리만, 잘 살게 해 달라는 기도... 다른 나는 죽여버리고 나에게만 모든 것을 달라는 어리석음...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겠는가?
예수의 가르침은 "하루종일 기도"하여서 너희의 본성이 우주의 주인, 만물의 기원임을 깨우쳐 알아라는 뜻이며 도의 길이다.
석가모니의 가르침 또한 이와 다르지 않다.
무엇을 자비라 하겠"는가?
소원을, 소망을 빌어서 구걸하는 자에게 무엇을 더 주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성인, 스승들이 그렇게 옹졸하고 편협하여 서로 싸움질 하라는 가르침을 전하였겠는가?
일념, 일념, 일념이 늙고 죽음이 없는 부처가 되는 길임에 대해서 연설한 것이다.
석가모니가 인간들과 같이 그렇게 옹졸하고 편협한 길을 깨달았겠는가? 허허헛
무심한 돌덩이 앞에서 구걸하는 자들..... 무한한 어리석음이 아니겠는가?
참고로, 예수도 석가모니도,,,, 절대로 우상을 숭배하지 말라고 하였다는 사실.....
우상을 숭배하는 기도 행위, 즉 일념은 정신질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또한,
가행정진이나 용맹정진 또한 이와 다르지 않은 욕망이기에 허상을 보게 되는 것이다.
마음에 속아, 무기에 빠지면서 "空"을 안다거나, 삼매에서 "빛"을 보았다는 헛소리를 하게 되는 것이다.
항상 깨어있는 상태,
정신이 똑바로 차려진 상태의 일념 삼매애서 깨우치는 것이다.
석가모니의 자비는,
진리의 길에 대한 가르침을 뜻하는 말이다.
가르침을 바로 받아서 일념에 듦에서의 기쁨과 평화로움...... 그것이 자비에 따른 공덕인 것이다.
그 공덕의 앎, 지혜를 다른 나에게 나누어 줌이 또한 자비이며.... 그 이치를 깨달아서 일념을 깨우침의 진정한 기쁨과 평화를 느낌에서 오는 지혜가 공덕인 것이다.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이기에 욕망의 끝은 절망이며, 우울증, 정신질환, 질병, 약물중독, 알콜중독, 자살, 범죄 등의 현상이 빚어지는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무엇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오직 진리의 길..... 그것이 영원한 삶의 길이며 평화로 가는 길이다.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서적들,,,, 강의들....
서로가 성공하겠다고 싸움질, 전쟁을 부추기는 행위들이 아니겠는가?
인간의 삶, 욕망의 노예들은 자신의 삶이 그런 진흙탕의 싸움터임을 깨우칠 수 없단 말인가?
그것이 지옥임을 정녕, 이해할 수 없는 것인가?
똑 같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피흘리며 싸우고 이겨서 평화?? 행복??? 어허라... 말이 되는 소리인가?
성인들의 말을 왜곡하지 말라.
그들의 가르침...... 투쟁, 전쟁이 아니다.
오직 진정한 행복과 평화는 그대의 본성에 본래부터 있던 것이다.
죽음을 앞두고서도 "나는 기쁘다"라고 말할 수 있는 여유와 미소... 나의 죽음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그것이 그대가 사람으로 태어난 목적이다.
자비와 공덕, 그리고 사랑...... 올바른 이해로써 전달하기 바란다.
그대와 인류의 평화를 위하여......
진리의 길을 안내하는 것이다.
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