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생각의 속임수이다.
이에 대해서 마음이 지은 환상이라는 뜻의 말이 일체유심조라는 말이다.
일체, 우주 삼라만상, 나라는 육체가 모두 마음이 지어 창조한 환상의 상상물질이라는 뜻이다.
마음은 경험된 기억이지만, 기억할 수 없는 방대한 분량의 정보들이 숨겨져 있다.
방대한 분량이라는 말은 우주를 포함하고 있으며, 어린시절에 들었던 동화, 신화, 전설, 하늘나라, 천국, 지옥... 등이 포함되어 있다는 뜻이다.
모르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다.
다 알지만, 그렇지만 분명한 앎은 아무것도 없다. 아무것도......
마음이 무엇인지, 생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물으면...... 벙어리가 되는데.
죽음이 무엇인지, 삶이 무엇인지 물으면... 모두가 전문가 수준이다.
삶을 알지만 아는 것이 아니며, 죽음을 알지만 아는 것이 아니다.
잠을 잤다고 알지만... 잠 들어 있는 동안만큼에 대해서는 죽음도, 삶도 없었다. "아무것도 없는 것" 의 상태?
잠들어 있는 동안... 주체가 없었기에 객체도 없는 것.... 이것이 "아무것도 없는 것"의 상태? 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유체이탈의 비밀?
채널링의 비밀?
기타 빙의, 신, 천국, 지옥의 비밀? 사자의 서?
마음, 즉 기억세포의 작용과 순간생각세포의 작용에 따른 속임수에 속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속는 줄도 모르기에 실제로 여길 수밖에 없다.
"나라는 생각" 이놈이 휴식하고 싶을때에 깊은 잠에들게 하면서 (아무것도 없는 것)의 상태로 나(육체)를 죽여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깊은 잠, 꿈도 없는 죽음같은 잠, -아무것도 없는 것의 상태- 죽었던 것이다.
깨어나면서 찰나지간에 느끼는 기쁨? 뿌듯함? 평화? ???
遺體離脫. 유체이탈에 대한 사전의 설명은 "영혼이 몸에서 분리되는 현상" 이다.
영혼이라는 것이 있는가? 생각으로 창조된 말이니...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 것이며 없다고 생각하면 없는 것이다.
채널링... 말을 듣고 관심을 가지고 그럴 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집중을 하다보면... 산신기도하는 사람들에게 신이 들어옴과 같은 환산의 세계에 빠져들게 되며, 이를 사실로 인식하게 도는 것이다.
유체이탈 또한 세뇌돈 상태에서 강한 집중에 의해서... 환상의 세계를 방황하는 것이다. 꿈과 다름이 없지만 감지할 수 업다.
모든 비밀은 사실상 비밀이 아니다.
천지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듯이, 세상의 신비스러운 모든 것들은 생각의 유희에 불과한 것이다.
생로병사...
어린시절 자아를 인식하기 전부터 선천성? 질환 등으로 불구가 된 사람들은 그것을 당연함으로 여기기에 갑작스런 사고를 당하거나 불치병에 걸린 사람들과는 느낌이 전혀 다를 수밖에 없다.
드라마를 보면서, 영화를 보면서, 소설책등을 보면서... 나에세 설마... 그런 일(교툥사고, 또는 불치병, 기타 등... )이 일어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기에 강건너 불구경 하듯이 바라보며 즐기지만... 인생, 삶.... 한 치앞도 알 수 없기에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기에 죽음을 향해서 달려 나가는 것이며, 근심과 걱정은 시작도 끝도 없이 일어나는 것이다.
걱정, 근심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은 없다. 스스로 일어나 있는 생각에 속수무책으로 끌려 다니는 것이다.
세상에 비밀 같은 것은 없다. 오직 하나 있다면...... 세상을 창조한 "나라는 생각이라는 놈" 그놈이 비밀일 뿐이다.
그놈의 정체를 찾지 못하는 한...... 비밀 투성이일 뿐이다.
우주만물이 왜? 없는 것인지,
왜 살고, 왜 죽어야 하는지,
나는 왜, 병에 걸린 것인지...
모든 문제... 해답은 일념에 의해서 튀어나온다.
어떠한 문제가 발생된다 하더라도... 일념, 일념, 일념에 몰두해 보라. 그러면 그 곳에서 해답이 나오게 되어 있다.
그것이 진리의 길이다.
인류의 평화... 오직 그 길밖에 없는 것이다.
그곳으로 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