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질병은 마음이 그 근원이다.
마음의 뿌리는 나라는 생각이며,
나라는 생각은 의구심에서부터 출발된 것이다.
나라는 *생각*의 근원에서의 의심....
의심에서 시작된 *생각*, 마음은 욕망이며 욕망은 의심의 근원을 찾음으로써 평정을 찾는 것이다.
그대가,
어떤 생각을 하든지... 그것은 갈등이며 의심이다.
의심에서 잠시 벗어난다 하더라도... 완전하게 벗어날 수 없다.
바탕이 의심이기에 모든 생각은 끝없는 생각을 낳는 것이며... 그 모든 생각은 의심이기에 부정적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치매, 뇌질환... 모든 질병들.
그것의 원인은 끝없는 의심과 갈등에 따른 *생각, 마음*의 억압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나 아닌 것을 나로 아는 의심"... 생각으로 해답을 찾을 수 없는 것이기에
생각의 결과는 또 다른 생각인 의심이며 해답이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지식이 많은 사람들,
생각이 많은 사람들,
갈등, 고민이 많은 사람들.... 치매의 원인이다.
일념...
오직 일념의 집중에 의해서 의심의 근원에 다다를 수 있는 것이다.
그곳에서 "아무것도 없음"의 "완전함" 진리와 하나는 것.
긍정으로 시작하되...
일념 집중의... 긍정도 부정도 아닌... 무위자연. 그것으로 존재하는 것.
인생의 목적이며 참된 길이다.
지금, 지금,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것이다.
호두하나 지니는 자리이타의 행.
무상의 길이 아니겠는가?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