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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성직자의 깨우침, 고백.....

일념법진원 2009. 12. 10. 15:52

선생님의 구도과정 사람들의 희망이요 깨달음의 이정표가 될것 같읍니다.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분  이시기에 사랑과 자비가 글월속에서 마음 깊이 다가 옵니다.

이 길을 무념 무상으로 이렇게 널리 베풀어 주시다니.......

 

선생님 글월 계속 탐독 하며 선생님의 가르침을 똑바로 알아듣고 실천 하도록 하렴니다.

사상에 대한 설명을 어쩌면 그렇게  간단명료 하게 ...

 

반야심경등 그동안 수없이 들어보고 공부했지만.

선생님의 가르침 감탄과 경의들 보내오며 계속 노력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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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동안 종교에 몸담아온 성직자로부터 보내온 쪽지의 내용이다.

 

이해하기 쉽지 않은 내용들임에도...

글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사람들, 그들은 마음이 청정한 탓일 것이다.

 

이 곳에 기독교 및 불교 등의 종교를 경험했던 사람들 중...

기독교, 즉 예수를 믿던 사람들은 대 다수가 초기에는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

그런데. 세뇌당했던 사람들 마져도....

성경의 올바른 해석을 보면서, 결국은 "감사 합니다" 라고 말하게 됨을 보았다.

 

가장 상이 두터운 사람들이 불교의 승려들인 듯 보인다.

그들, 아상, 인상, 중생상에다 중, 승려, 부처님? 제자라는 상... 너무 깊은 세뇌... 늪에서 헤어나올 수 없으니...

안타까운 일이 아니겠는가?

그것이 업이며, 카르마 라고 하는 것이다.

세뇌...

 

원불교...

그곳은 우상을 숭배하지 않으면서 도를 공부하기에 좀더 쉽게 이해하며 지혜를 볼 줄은 아는 것일터...  

기타 종교들...

우상숭배사상서 해어나오지 못하는 것인가?

 

요즘 청소년들, 성인들의 컴퓨터의 오락, 게임중독 증세와 다르지 않으며, 알콜중독, 마약중독과도 다르지 않은 것이다.  

우상숭배와 각종 중독증.... 다르지만 다른 것이 아니다.

생각의 속성에 이끌려간 것이기 때문이다.

마음.... 둘 곳이 없기에...

 

그 마음...

참 나의 본질을 찾는 일.

진리의 길이다.

오직 한 길... 무상의 길.

인류의 자유와 평화를 위한 길이다.

 

그 길을 전하라.

그것이 공덕이며 자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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