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들을 위한 수행터를 찾으려 하다가...
몇 편의 글을 마치고 나서 어제 이곳에 왔다.
조용한 산골에서 인연 닿는 사람들에게나 길을 알리려 하였으나...
아니다. 라는 생각이 일어난 것이다.
진리를 연설했던 인물들이 간간히 있었으나...
근원이 분명하게 전해질 수 없었기에 세상이 전쟁터가 되어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왜?
실체없는 말,, "아무것도 없는 것"의 바탕에서 만들어진 말들에 의해서 고통을 겪으며,
불행이라고 생각하는가?
삶도 죽음도 본래 있는 것이 아니다.
왜? 기쁘지 아니한가?
진리의 기쁨... 그대 안에 이미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마음... 그것을 어디에서 찾으려 하는가?
연지의 집에서 모임을 갖기로 하여 떠나면서...
진리를 전파해야 된다. 라는 내면의 소리를 들었다.
그 소리를 따라 인천에 왔다,
할 일 다 해마친 자, 죽은 자의 할일없는 일이다.
"승현"이 자신의 집에 머물수 있다하여 부평에 머물고 있다.
진리를 구하는자들 있거든.
운영자들과 협의하여 방문하면 될 것이다.
나의 말을 믿으라 하지 않는다.
나의 말을 들으라.
듣고 스스로 판단하면 될 것이다.
진리,
그것에는 한 치의 오차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나의 말을 들으라.
그리고 그 길...
무상의 길을 가라.
진리.
구하면 얻을 것이다.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너의 하나님, 너의 신을 의심하지 말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