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 지혜는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붓다라는 말은 자아를 초월한 초월자의 뜻이며 이는 안심입명의 뜻이기도 하다.
붓다 예수, 붓다 장자, 붓다 석가모니, 붓다 소크라테스... 그들은 모두 붓다이다.
붓다의 지혜,
그것은 명색, 즉 형상과 이름, 이름과 대상물질, 이상 사상과 뜻의 동일시의 통찰을 뜻하는 말이다.
명색의 깨우침에 대해서 견성이라는 말이 생겨난 것이며, 이는 마음의 본질인 생각의 흐름을 간파함을 뜻하는 말이다.
붓다 고타마의 깨달음의 순간에 했던 말이 "별은 별이 아니다"라는 말이다.
이것이 대상과 이름과의 동일시에 대한 통찰의 지혜이다.
일념주력에 의해서 사념이 사라진 상태... 그곳에서 통찰의 지혜가 드러나는 것이다.
사념과 일념... 그것의 차이이며 일념주력에 의해서 누구나 그 경지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다.
그곳에 대해서 예수는 하나님 나라이며 천국이라 한 것이며, 노자와 장자는 천지만물과 분리되지 않은 자아라고 말한 것이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 라는 말...
아인슈타인의 무한한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우주라는 말.... 모두가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인간은 나도모르는 사념에 의해서 말, 말, 말로 세뇌된 것이다.
일념주력, 그것에 의해서 통찰의 지혜가 드러나는 것이며... 그것이 하루종일 기도하여 꿈에서 깨어나라는 말이다.
꿈에서 깨어남... 그것이 부처이며 지혜이며 깨달음으로 표현된 것이다.
붓다 고타마의 깨달음에서 빙긋이 웃으며 했던 말인 "별은 별이 아니다"라는 말에 의해서 수많은 말들이 만들어진 것이다.
명색의 깨우침에 대한 표현이다.
이곳에 명색의 이치를 깨우친 인물들이 있다.
별은 별이 아님을 알아차림... 그것이 통찰의 지혜이다.
이 말은...
사과가 사과가 아니라는 말과 같이,
별은 별이 아니다.
고통은 고통이 아니다.
괴로움을 괴로움이 아니다.
사람은 사람이 아니다.
공은 공이 아니다... 라는 말과 같은 뜻의 다른 표현들이다.
일념이 더욱더 깊어지는 일념의 무념처에 이르게 되면... 무상삼매에서는
이것이 이것이 아니다. 라는 말과 같이...
이것이 내가 아니다, 라는 통찰의 지혜가 드러남...
이것, 육체가 내가 아님에 대한 통찰의 지혜가 드러남에서 정신이 해방되는 것이다.
이를 무아라 표현한 것이다.
붓다예수의 말과 같이... 진실로 말하노니, 사람이 거듭남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다, 라는 말...
통찰의 지혜를 뜻하는 말이다.
인의 자유와 평화로 가는 길...
고통과 괴로움에서 구원 받는 길...
자신의 나를 구하는 일이다.
그렇기에 진리의 길이며, 무상의 길이라 한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다, 라는 말...
그 길을 알리려는 것이다.
삶과 죽음이 없는 길이기에 무상의 길이다.
나의 말을 들으라,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나의 말은 그대의 본성의 말이다.
그대의 본성의 말이기에 진리이다.
오직 나의 말이 진리이며 생명이다.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