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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응보

일념법진원 2010. 1. 11. 10:02

인과응보(因果應報)란 행위의 선악에 대한 결과를 후에 받게 된다는 말로 흔히 죄값을 치룬다는 개념을 나타낼 때 쓰이는 한자성어이자 불교에서 유입된 불교용어이다. 사전의 설명이며 종교에서는 이에 대해서 전생의 업으로 설명하여 중생?들에게 영혼을 파는 짓들을 일삼고 있으니... 석가모니를 비롯하여 모든 붓다들은 웃어버릴 수밖에 없는 노릇이다.

 

붓다 달마의 말과 같이 그런 짓들을 하는 모든 이들이 중생일 뿐이다.

인간의 욕망, 욕망에 이끌려서 서로가 자신만 잘 살아야겠다는 사고방식...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생각에 이끌려서 죽을 때까지도 욕망의 늪인 지옥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고통과 괴로움을 겪는 것이다.

 

모든 언어, 낱말들은 "아무것도 없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여러차례 설명한 바 있다.

천국이 있다면 지금 그대의 삶이 천국인 것이며... 고통과 괴로움이라고 생각한다면 지옥인 것이다.

생각의 연속성, 자신도 모르는 생각, 생각, 생각... 그것에 끄달려 살다보니 죽으러 가는 길을 서둘러 가는 것이 아니겠는가?

 

한치앞도, 내일도 모르는 삶이기에 검증되지 않은 삶이라고 하였던 소크라테스의 말...

채워도 채워도 채워질 수 없는 욕망인 줄을 알면서도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인간의 어리석음... 아인슈타인은 그것에 대해서 무한한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우주라고 했던 것이다. 우주보다 더 무한한 어리석음이라고....

 

석가모니와 예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는 길을 연설하였으며...

나는 그들의 전해져 오는 말들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려는 것이다.

천국과 지옥... 한 생각의 차이임을 납득하기 바라며...

 

인과응보에 대해서 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

대부분이 종교라는 테두리에 세뇌되었던 사람들... 죄를 씻기 위해서 할 수없이 의지해야만 했던 사람들이기에 그런 말들에 대해서 가장 궁금해 할 것은 당연할 것이다.

 

선과 악의 분별함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여러가지의 방편을 들어 설명한 바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육체가 스스로 숨을 쉼과도 같이... 깊이 잠들어 있어도, 육체는 기억세포의 작용에 의해서 필요한 행위를 하듯이...

그것에는 죄도 없으며 벌도 없는 것이다. 선이라 하면 선이며 악이라 하면 악인 것이다.

어떤 경우에도 선으로 포장될 수 있으며, 어떤 선이라도 악으로 포장될 수도 있는 것이 아니던가.

말로 세뇌되었기에 들었던 말에 의해서, 자신도 모르는 생각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 것이다.

 

언어의 상대적일 수밖에 없는 상대성... 그것을 이해함 만으로도 평화로운 것이며 기쁨으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다.

죄를 지었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고통을 겪을 수밖에 없으니... 행위에 대한 죄값을 치르는 것이 아니겠는가?

 

우주의식의 관점, 도의 관점에서 본다면 인간 또한 지구라는 생명체의 생태고리일 뿐이다.

육체의 어떤 행위들... 그것에 대해서 고통이라고 생각한다면 고통인 것이며 즐거운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면 즐거운 운동인 것이다.

한 생각의 차이로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것이기에 한 생각의 차이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 말, 말로 세뇌됨을 시작으로 분별의 망념, 사념에 의한 고통과 괴로움을 만들어 내는 생각, 생각, 생각들.... 그것의 정체를 찾음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 생각의 정체를 찾기위한 길이 일념주력이며... 그것들에 대한 방법이 종교로 변질되면서 우상숭배사상으로 변질된 것이다. 힘겹거든 우상을 숭배하고, 그것에 의지하더라도 상관없는 일이지만...

인류의 스승으로 알려진 인물들이 알리고자 했던 가르침, 그것의 본질만은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일념주력의 힘...

그것은 어떤 경우에서도 손해볼 일은 없는 장사?이다.

깊어질 수록 더 큰 이익을 만들어 내는 것이기에 신묘한 주문이기도 한 것이다.

그것이 어떤 주문이든... 허허헛

수리수리마하수리 수수리 사바하... 허헛 요술램프와 다르지 않음을 일깨우시기 바란다.

 

네 안의 나, 너의 하나님, 그것을 의심하지 말라, 라는 말...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라는 말,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 마라, 라는 말,

두드려라, 열릴 것이며, 구하라 얻어질 것이라는 말....

모두가 내면의 문, 그대의 마음 이전의 본성, 자성, 순수의식을 뜻하는 말이다.

 

일념주력의 힘... 그것이 진리이기에 진리에 의존하라고 했던 것이다.

나의 말은 그대 자성의 말이다.

나의 말을 듣고 옳거든 그 길을 가라.

오직 그 길에서만 자유와 평화가 있는 것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