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는 마음을 이길 수 없다고 하였다.
마음에는 뿌리가 없기에 말에 이끌려 다님에 의해서 종교 및 유사단체들이 성황?을 이루고 있는 것이다.
수행. 인생의 목적이 참 자아를 회복하기 위함임을 앎으로 하여 생각, 생각,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한 이해, 그리고 주의집중력의 향상과 함께 일념화두에 집중이 이루어지게 될 무렵인 공부의 6단계 즈음에서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분별심이 사라지게 된다.
좋은 터, 좋은 집, 좋은 것과 나쁜 것 등의 분별이 사라지는 것이며 운세 운명, 천국 지옥, 선함과 악함, 아름다움과 추함등의 모든 상대적인 말들이 허구임에 대해서 스스로 당연시하게 됨을 알게 되며... 이런 상태에서는 모든 상황에 대해서 긍정적인 사고로 변화됨을 알게 된다.
이런 상태에 대해서 중도, 중용, 평상심이라고 하는 것이다.
사실상 노자와 장자에 의해서 말해진 중도라는 말은 깨달음, 천지만물과 분리되지 않은 자아의 삶을 말하는 것이며... 공자, 맹자 등의 "사람이 사는 도리"에서 보는 중도의 뜻은 수행의 6단계 즈음의 상태로 보면 될 것이다.
인생. 인류의 역사가 수천년이 더 지낟더라도 그것에는 해답이 없을 것이며 더 많은 세월이 지나더라도 해답을 찾아낼 수 없을 지도 모르지만...
인류의 성인으로 기록된 인물들, 즉 불이일원론을 연설했던 인물들은 인생의 해답에 대해서 분명하게 연설했던 것임에 대해서는 이곳의 글들을 통해서 납득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나머지의 삶, 항상 건강하고 맑은 웃음으로 살아가기 위한 최선의 방법이 진리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리하여 그대의 나를 찾음.... 그것이 안심입명임을 일깨우시기 바란다.
내가 숨을 쉰다는 착각... 그 착각에서 깨어나라고 말했던 것이다.
그대의 나, 우주의 창조자임, 붓다임을, 하나님임을 앎으로 항상 깨어있는 나날이 되기위한 방법이 일념화두를 지니는 자리이타의 행위이다.
살아있는 동안, 지금, 지금, 지금 해야할 일이 아니겠는가?
인생, 삶... *생각*의 신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진 것일 뿐이다.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욕망.
질병과 죽음을 부르는 욕망.
집착과 욕망에서 비롯된 사념, 상념, 망상들인 마음은 일념에 의해서 사라져가는 것이다.
사념이 사라진 자리에 남는 것, 지혜. 동일시의 통찰에 의해서 정신이 해방되는 것이다.
진리. 일념화두와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진리. 그것이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