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속성과 이치를 이해함에서 모든 질병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여러차례 설명된 말일 수 있으나, 인간의 모든 질병은 마음, 즉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앎으로 하여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마음, 그것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며 마음먹기 나름이다라는 말과도 같은 뜻의 다른 표현이다.
한 때, 요료볍이라는 자신의 소변을 받아서 마시는 방법이 유햏한 적이 있었다.
당뇨병이나 기타 질병들이 오줌을 마심으로 하여 치유되었다는 사례가 보도되기도 하였으며 일본의 유명한 의사?가 개발한 방법이라 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오줌마시기?를 하였으며 지금도 있을 것이지만... 그들이 생각의 미묘한 이치를 이해할 수 있다면 구토을 느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생각은 스스로 감지할 수 없으나 뇌세포에 의해서 일어나고 사라지는 생사, 생멸을 반복 수행하고 있다.
이에 대해서 여느 종교는 생사윤회라는 말로 중생들을 현혹하여 천도제를 지내는 방법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어차피 모두가 중생이니 서로가 서로를 속이며 살아가는 방편들인 것이다. 천국과 지옥을 파는 자들 역시 이와 다르지 않은 것이다.
생각의 미묘한 이치에 대해서 무상심심미묘법이라고 하는 것이며 이는 생각의 미묘묘한 속성을 이르는 말이다.
내 몸, 내 마음, 내 생각... 모두가 옳지만 옳지 않은 알음알이이기에 알음알이를 두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인간의 육체. 그것은 업이라는 말로 표현되는 습관, 버릇에 의해서 길들여진 것이며 한 생각의 차이로 극복될 수 있는 것이다.
돌과 쇳조각, 유리를 먹으면서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듯이... 한 생각의 차이일 뿐, 육체는 습관에 의해서 변해가는 것이다.
모든 언어가 아무것도없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듯이, 오줌을 마셔도 병이 치유되기도 하듯이, 생각의 이치를 이해할 수 있다면 모든 질병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이며 성인병을 비롯하여 우울증이나 치매, 다이어트 등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것이다.
육체는 생각의 환상물질이다.
육체는 신경조직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신경조직은 뇌세포에 의해서 관리되고 있는 것이다.
뇌세포, 즉 생각에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준다면 병마가 침입할 수 없다는 뜻이다.
내 생각이지만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생각. 그것이 생각의 미묘한 속성이며 이치이다.
"깨달음의 실체를 밝힌다"라는 책과 이곳에 설명된 생각의 이치와 속성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면 병은 이미 병이 아닌 것이다.
만병의 근원은 마음이며 마음은 생각에 불과한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하르는 생각. 그것은 항상 근심과 걱정, 불안과 초조 긴장의 연속이며 인위적인 노력에 의해서 휴식을 취하지 못한다면 항상 병마는 침법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세상에 근심 걱정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만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흐르는 생각을 휴식하게 해 주는 방법이 일념의 공부이며 일념이 깊어지는 만큼은 생각이 근심과 걱정인 망념에서 벗어나는 것이기에 휴식을 취하는 것이며, 몸은 생각이 개입되지 않는 시간동안 만큼 자연과 같은 상태로 회복되는 것이다.
모든 질병은 욕망에서 시작된 것이며 스스로 행위하는 생각은 더 큰 욕망을 먹이로 하고 있었던 것이기에 살아가는 동안 내내 욕망이라는 생각으로 마음은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마음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일념을 유지하는 것이다.
일념이 깊어지는 만큼 이익이 커지는 것이다. 갱년기 장애, 치매 등의 모든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일념에 대한 주의집중력이 깊어지는 만큼 마음은 평정을 찾을 수밖에 없는 것이며 이는 인간의 본성인 자성에 다가가는 결과로써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욕망이 잦아들면서 몸은 자연과 같은 본래의 모습을 되찻게 되는 원리이다.
인간의 모든 질병은 욕망을 억제함에서 비롯된 것이며 욕망은 결코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는 것임에 대해서는 성공?했다는 사람들의 자살하는 경우를 비유로 들 수도 있을 것이지만... 세상사 모든 일이 좋은 것이 있으면 분명히 나쁜 것이 있는 것임을 일깨우면 될 것이다.
욕망을 버려라.
마음을 비워라. 등의 말은 많지만 정작 그 방법을 모르기에 고통을 겪는다는 사실조차도 알아차릴 겨를도 없는 것이 아니겠는가?
이에 대해서 아인슈타인은 -무한한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과 우주다- 라는 말을 남겼던 것이다.
우주보다 더 무한한 것이 인간의 욕망이기에 어리석음이라 했던 것이다. 욕망, 그것은 만족으로 해결될 수 없기 때문이다.
모든 질병은 욕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맛있는 것을 많이 먹고자 하는 욕망, 재물을 축적하려는 욕망, 복과 명성을 쫒아다니려는 욕망...
인류 스승들에 의한 가르침의 핵심은 안심입명의 길이다.
그리고 그 길에 대해서 진리의 길이라 하였다.
오직 일념의 성취로써 고통에서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무엇이 있는가?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라는 *생각*만이 있었다.
그 생각... 나도 모르는 나의 생각의 정체를 찾음으러써 안심임명에 드는 것이다.
붓다예수의 말과 같이 하루종일 마음이 어디에 있는가? 찾아보기 바란다.
마음의 정체.... 그것을 찾기 바란다.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