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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구원. 해탈. 안심입명의 길.

일념법진원 2010. 1. 20. 03:17

인도? 버어마? 어딘가 명상센타에는 "네 부모를 용서하라" 라는 글귀가 쓰여져 있다고 한다.

너를 낳아준 부모를 용서하라는 이야기일 것이다.

인생. 연구하고 고뇌해 봐도 그 답이 없기에 괴로운 것이다.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듣고 들어온 말들... 내일, 미래, 성공, 희망이라는 말로 세뇌되어 달려 나가지만...

미래에 기다리는 것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공포, 절망일 수밖에 없기에 인생에 대해서 고통이라고 했던 것이다.

 

그리고,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 목숨을 걸었던 인물들이 있었으며... 그들에 의해서 진리의 길이 전해져 온 것이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천지만물의 근원이 "아무것도 없는 것"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그리고 자유의지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까지도 맑혀졌지만 인간은 착각속에서 고통을 겪어야만 한다.

나는 왜? 라는 의문은 끝이 없지만, 어느 누구도 인생의 해답을 말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하지만 분명한 해답이 있따.

 

이 사람은 그 해답을 널리 알리고 싶어한다.

예수의 깨달음에 대한 가르침이 "구원"이라는 말로 변질되었으며, 고타마의 말이 해탈이라는 말로 변질되었을 뿐, 그 본질은 다르지 않다. 안심입명이라는 말이 어디서 유래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되 그말이 곧 그말이다.

인간은 누구나 자유를 원하지만... 자유란 오직 그것, 참 나를 알아차림에서만 있을 수 있는 것이다.

자유의지라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하였다.

 

인간. 천지만물은 행위하지 않을 수 없다.

오직 인위적인 행위를 하는 인간만이 죽어야 하기에 고통을 겪는다.

천지만물이 본래 있는 것이 아니며, 오직 나라는 생각에 의한 관념의 산물이라고 여러차례 설명하였다.

나, 나, 나,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세뇌되었기에 나와 남들과의 비교에 의해서 고통을 겪는 것이다.

항상 내가 그것이다, 라는 생각, 생각, 생각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는 노력세 의해서 누구나 안심입명에 들 수 있으며 자유를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인간에게 희망이 있다면 오직 그것, 신이 되는 것이다.

욕망. 그것은 사소한 것이다.

걱정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존재함을 기쁨으로 맞이하는 것. 그리하여 천지만물과 분리되지 않은 자아를 찾아 나가기 위한 삶이 되었을 때에 아름다운 삶일 수 있지 않겠는가?

 

어떤일에도 만족하여 평화로울 수 있기 이해서는 "내가 곧 절대자이며 신"이라는 생각의 끈을 놓지 않는 것이다.

항상 고요한 기쁨으로 모두를, 모든 것을 대하는 일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세상이 달라지겠는가?

끊임없이 변해가는 것은 오직 나의 마음이다.

나의 본래마음은 순수의식이며 우주의식이다.

 

그는 이렇다.

그는 저렇다, 라고 말하지 말라.

아이처럼... 현실에 저항하지 말며 참 나를 찾아 나서는 일...

몇 구절의 화두를 지니는 일...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다는 말... 기억해 두기 바란다.

 

본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다.

사소한 욕망에 이끌려 나머지의 삶을 허비해서야 되겠는가?

자신이 곧 절대자, 신임에 대한 믿음으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 주변이 밝아지지 않겠겠는가?

세상이 달라지는 것이 아니며 오직 나의 마음이 달라지는 것임을 직시함이 자유와 평화 행복이 아니겠는가?

 

 

이기주의. 참으로 대단함을 느낀다.

만났던 몇 몇 사람들...

처음에는 깍듯하게 예의를 지켰던 사람들...

그 많은 질문들, 수많은 질문에 모든 답변을 해 주었건만... 시시각각 변해가는 마음들을 보며 미소지을 수밖에 없었다.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으로, 이 사람의 행위를 보면서 시시비비를 가리려 한다.

왜? 자신의 마음에 맞지 않느냐는 것인가? 허허헛

 

이것은 내가 아니다.

이것이 어떻게 행위하든 이것은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한 어리석은 자들에 으해서 자유, 구원, 해탈, 안심입명이라는 말이 홰곡되어 종교가 된 것이다.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인생의 해답이 왜곡되어 진해질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런 어리석은 자들에 의해서 생각의 이치를 깨달은 자들의 뜻이 숨겨지고 그들은 숨어버리는 것이다.

그런 어리석은 즈들의 오만, 이기주의에 의해서 그들은 자신을 숨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고타마는 이에 대해서, 눕고 일어나고, 앉고 말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라고 말했으며,

예수는 나의 말은 "하나님 말씀"이라고 말했으며,

노자와 장자는 "도" 라고 말하였다.

 

이 사람도 그렇게 말해야 하는가?

그리고 숨어버려야 하는가? 허허헛

 

이해될 수 없음을 모르는 바 아니다.

인간의 어리석음이라 할 수도 없다.

무지라 할 수도 없다.

그 또한 세뇌된 그릇된 자아이기 때문이다.

가공된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대 최고의 지성으로 생각의 이치를 이해할 수 없는 것도 아닐 것이다.

이웃에게 전하기 바란다.

이웃과 함께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면 살아있는 동안 더 이상 기쁜일이 있을 수 있겠는가?

살아있는 동안 더 이상 중요한 무슨 일이 무엇이 있을 수 있단 말인가?

 

자유의지란 없다.

그대의 신, 그대 생각의 신의 뜻이다.

진리의 길... 이 길을 지구촌에 사는 모든이들에게 일리고자 한다. 

진실을 알려야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인류, 자유와 평화를 위한다면... 오직 그 길만이 있다.

이 글을 보는 이들의 의견을 구하고자 한다.

진리의 길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방법을...   

 

어떤 방법이든, 의견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진원

 

http://cafe.daum.net/husimwon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