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적 혹은 인간적 존재가 자신의 개성 또는 개별성을 보유한 채 죽음에서 소생하는 것.
이때 몸은 변할 수도 있고 변하지 않을 수도 있다. 흔히 몸의 부활에 관한 신앙을 그리스도교와 관련지어 생각하는데, 이는 그리스도가 부활했다는 교리 때문이다. 그러나 부활신앙은 후기 유대교와 연관되는 것이기도 하다. 즉 부활에 관한 기본적인 사상은 후기 유대교에서 형성되었고, 그후 그리스도교와 이슬람교로 확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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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예수의 가르침, 고타마 붓다의 가르침이 에고의 욕망에 의해 변질되면서 경전이 쓰여진 것이다.
부활, 환생, 영생, 재생, 하나님... 그것이 무엇인지 상상해볼 겨를도 없이 언어, 말에 세뇌되어 부활을 말하며 하나님 나라를 말하는 사람들...
상상이 될 수 없는 상황에 대해서도 그것을 사실로 여기게 되는 이유는 말, 말, 말에 세뇌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말, 언어... 그것은 어린시절, 언어를 알기 전부터 모든 앎이 말, 언어에 의해서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환생, 들림을 말하는 사람들...
예수의 가르침, 성경에 분명히 설명된 내용이 있지만 오직 누군가에 의해서 세뇌되면 그것이 참이라는 믿음...
마음에 뿌리가 없음이 그 원인이지만 세뇌의 정도가 깊어짐에 따라서 지성까지도 마비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성, 그것에는 뿌리가 없기 때문이다.
하늘나라, 부활, 환생, 들림... 무엇을 뜻하는 말인가?
예수는 진실로 사람이 거듭남에 대해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라고 말하였다.
하루종일 기도하여 깨어나는 날...
하나님이 내 안에,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모두 둘이 아닌 하나라는 말이며,
네 안에 하나님이 계신다, 라고 말하고 있지만... 언어에 세뇌당한 사람들은 욕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체 속수무책으로 어린 양과도 같이 말, 말, 말에 이끌려 다니고 있는 것이다.
모든 종교의 가르침이 이와 다르지 않다.
그들, 진리를 깨우친 인물들의 말이 그렇게 왜곡될 수밖에 없는 원인은 자신의 나를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마음을 모르기에... 어딘가 믿을 것을 찾게되면 스스로 세뇌당하는 것이다.
그것에 대해서 석가모니는 "갈애"라고 표현하고 있다.
무엇을 믿어서 마음이 평화로울 수 있다면 상관 없는 일이나 인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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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여!!!
예수의 가르침을 바로 볼 수는 없는가?
자신의 생각이라고 아는 "생각", 그것이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신"의 행위와 다르지 않은 것임에 대해서 깨우칠 수는 없는 것인가?
예수가 말하는 유일신, 모든것의 기원이라고 말하는 하나님....
그것이 "도"에 설명과 다르지 않음에 대해서 이해할 수 없는가?
무엇을 꿈꾸는 것인가?
무엇을 상상하는 것인가?
그대가 소원하는 것이 부활이란 말인가?
성경말씀... 그것은 누가 쓴 것인가?
하나님 말씀이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인가?
하루종일 기도하여 꿈에서 깨어나라는 말...
진실로 사람이 거듭남이 성령이요 하나님 나라라는 말...
일념삼매를 통해서 깨달음을 성취하는 날, 그 날이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며 성령이라고 한 것이다.
어린 양들이여...
꿈에서 깨어나라.
예수의 말을, 진리의 말을, 예수를, 신을 "이기주의자"로 만들고 있음을 정녕 깨우칠 수는 없는가?
하나님, 그것이 있다면 인간과 같이 이기주의자이겠는가?
믿으면 천국, 믿지 않으면 지옥... 이란 말인가.
예수가, 하나님이 그리도 옹졸하단 말인가?
네 안에 하나님이 있다.
너의 본성, 자성, 순수의식... 그것이 모든 것의 기원이다.
그대의 나. 그것이 하나님이다.
예수의 가르침... 그대의 본성, 자성을 찾음이 부활, 환생, 영생이라는 가르침이다.
예수의 말, 말, 말을 믿으라.
그대의 본성, 그것이 곧 하나님이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하게 할 것이니.